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상륙작전'에 30억 투자한 KBS, 민망한 홍보

홍보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6-07-31 21:38:19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378

 현재 KBS는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홍보 삼매경이다. 개봉 전날에는 정전 63주년 특집 다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최광희 영화평론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중인 KBS 라디오 프로그램의 PD가 어제 전화를 걸어와 ‘윗선의 지시’라며 이번 주 개봉하는 인천상륙작전을 비중 있게 다뤄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에는 “KBS에 출연하러 갈때마다 왜 자꾸 인천상륙작전을 비중있게 다뤄달라고 하는지 오늘 아침 KBS 기자 전화를 받고서야 알았다. KBS가 투자했단다. 공영방송이 투자한 반공 영화, 관제의 냄새가 풀풀 난다”고 비판했다. 
IP : 1.24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데 투자하려고
    '16.7.31 9:45 PM (119.200.xxx.230)

    시청료 인상하자고 했남...

  • 2. ...
    '16.7.31 10:16 PM (210.100.xxx.121) - 삭제된댓글

    세금으로 저런 영화에 투자??
    아주 지롤 염병을 하네

  • 3. ...
    '16.7.31 10:17 PM (210.100.xxx.121)

    세금으로 저런 영화에 투자??
    아주 지롤 염병을 하네
    망해라..꼭

  • 4. ;;
    '16.8.1 12:19 AM (1.225.xxx.243)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KBS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 3사가 신사업 개척의 일환으로 영화사업에 다각도로 투자하고 있어요. 인천상륙작전은 그냥 그런 사업 중에 하나일 뿐이고요. < KBS미디어측은 내년부터 영화 공동제작은 물론 캐릭터 등 영화 부가사업까지 함께 추진하는 등 영화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

    http://www.etnews.com/20020705005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917 설사한 아이. 뒷처리 안하고 비행기5시간 태워집에 온 아이 아빠.. 34 이해볼가 2016/08/03 6,494
582916 에어컨 킬 때 미세먼지 우려 1 미세먼지 2016/08/03 782
582915 깻잎 줄기채 많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먹나요 3 달달하게 2016/08/03 938
582914 푸핫..나이 50에 사랑니가 나고 있어요. 5 000000.. 2016/08/03 1,745
582913 애기낳고나서 원상복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6/08/03 657
582912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중 가장 크고좋은곳은 어딘가요? 4 .. 2016/08/03 1,547
582911 피부타입과 관계없이 흑설탕팩을 강추하는 이유! 12 흑설탕팩으로.. 2016/08/03 6,373
582910 두바이.. 살기 좋나요? 2 고민중 2016/08/03 3,162
582909 목이 간질간질..재채기.. 여름 2016/08/03 520
582908 오늘 아침 홍혜걸 나온 방송 보신 분~~~~~ 6 요약 부탁드.. 2016/08/03 3,514
582907 주변에 쌍거풀 수술 한 아이들이 자꾸 보여요. 16 고1 2016/08/03 4,570
582906 유통기한 날짜 지난 라면... 어떻게 버릴까요? 5 .. 2016/08/03 1,937
582905 이비스 조식 어떤가요? 2 동대문 이비.. 2016/08/03 928
582904 모던한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 공유해주셔요~ (이사예정) 2 ㅇㅇ 2016/08/03 1,174
582903 옛날드라마가 쎄네요 ㅋㅋ 3 재밌네요 2016/08/03 2,284
582902 이대, 직장인 단과대 '미래라이프대' 설립 추진 철회 23 세우실 2016/08/03 3,344
582901 남을 무시해야 자기가 주도권을 잡는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예 4 ㅇㅇ 2016/08/03 1,247
582900 스카이프에 쓸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스카이프 2016/08/03 360
582899 89년도 삼성초봉이 얼마인지 아시는 분? 4 궁금 2016/08/03 1,793
582898 시댁식구랑 휴가 같이 다니다가.. 33 ㅡㅡ 2016/08/03 7,495
582897 댓글부대..대선 겨냥..또 꿈틀되기 시작했나 5 댓글부대 2016/08/03 580
582896 사랑해서 재혼해도 자녀없이 살면 그냥 남같을까요? 65 2016/08/03 9,302
582895 자꾸 따라하는 옆자리 직원 너무 신경쓰여요.. 28 은근 짜증... 2016/08/03 7,787
582894 늘 세트로 시댁에 가야하는 남편 10 도대체 2016/08/03 2,956
582893 제 다이어트.. 맞게 하고 있는건지 봐주세요 7 ㅎㅎ 2016/08/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