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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실외기 둔분들 어떠세요?

조회수 : 9,438
작성일 : 2016-07-31 21:00:17
요즘은 실외기에 이뿌게 나무판도 짜서 잘 가리더라구요

자리 차지하는거 말고
소음은 어떠세요?

태풍불면 실외기 날라갈까 무서워서
그런면에서 좋아보이던데요.

IP : 39.117.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란다옆방
    '16.7.31 9:03 PM (124.49.xxx.61)

    사우나돼죠뭐...ㅜㅜ

  • 2. .....
    '16.7.31 9:03 PM (110.70.xxx.41)

    지금 사는 집은 실외기실이 있지만 예전에는 배란다에 두었어요.
    배란다에 수납장이 있던지 해서 비 들이치면 안된다는 구조 아니면 괜찮아요.
    배란다에 실외기가 있는지도 까먹고 살았었어요

  • 3. ..
    '16.7.31 9:04 PM (1.245.xxx.33)

    실외기 2대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어차피 창문 닫으니 별 상관 없네요.

  • 4. ..
    '16.7.31 9:0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창문 닫아두고 있는데 방이 사우나가 될거 없죠.
    다만 밤에 켜면 아무래도 실외기가 건물 밖에 있는거보다
    소음은 들려요. 하지만 이중창이고 수면에 방해되는건 없어요.

  • 5. 문제없음
    '16.7.31 9:08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문닫으면 소음 차단되고
    열기가 옆방에 전달될리가요.ㅎ

  • 6. 문제없음
    '16.7.31 9:14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문닫고 쓰니까 전혀 상관없어요

  • 7. 빨래가
    '16.7.31 9:16 PM (110.12.xxx.92)

    잘말라서 너무 좋아요
    소음도 거의 안느껴짐~

  • 8. 문제없음
    '16.7.31 9:16 PM (119.18.xxx.100)

    딱 하나 불편한 점 있어요...
    베란다가 좁아져요...

  • 9. 아 맞다
    '16.7.31 9:17 PM (110.70.xxx.41)

    실외기 소음. 배란다 밖에 매달면 이웃집에 피해가서 밤 늦게는 조심스러운데
    내 집 안에 있으니 덜걱정됬어요

  • 10. 따라쟁이
    '16.7.31 9:18 PM (116.87.xxx.151)

    예전 댓글중에 베란다 벽 위쪽으로 엥글을 짜서 위로 올렸다는 분 계셨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았어요. 바닥에 두면 한 자리 차지하잖아요.

  • 11. 아 맞다
    '16.7.31 9:19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베란다 빨래가 잘 말라요.ㅎ

  • 12. ..
    '16.7.31 9: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베란다 샤시 닫으면 소음 없는데요.
    오히려 집 안의 써큘 소음이 더 크죠.
    베란다 옆방도 창문 닫으니 괜찮고.
    샤시를 바꾸면 될 거예요.

  • 13.
    '16.7.31 9:20 PM (1.239.xxx.146)

    지장 없어요.밖에 설치하려니 추가요금 발생해서 그냥 베란다에 두고 써요

  • 14. 에어컨은내친구
    '16.7.31 9:34 PM (61.80.xxx.7)

    딱 하나 불편한 점 있어요...
    베란다가 좁아져요... 2222

  • 15. @@
    '16.7.31 9:34 PM (119.18.xxx.100)

    따라쟁이님 아이디어 감사해요.
    제가 한달뒤 이사하는데 그곳은 실외기 밖에 못 설치하게 되었더라구요...실외기도 진짜 크거든요...
    고민중이었는데 에어컨 버리고 갈까 싶었는데 올해 날씨보니 무조건 가져가기고 했거든요..
    오늘은 82에서 생활아이디어 많이 알게 되었어요..
    모두 고마워요...

  • 16. ...
    '16.7.31 9:45 PM (58.230.xxx.110)

    베란다 약간 좁지만
    아랫집 윗집에 그나마
    피해덜 줄수있어 좋아요...

  • 17. ^^
    '16.7.31 9:46 PM (222.98.xxx.28)

    저였어요~~
    베란다 창쪽으로 높여서
    앵글 짰어요^^
    그리고 요즘 실외기는 소리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 18. @@
    '16.7.31 10:12 PM (1.239.xxx.72)

    베란다 바닥이 한강이 되요 ㅠㅠ

  • 19. ㅇㅇ
    '16.7.31 10:32 PM (110.70.xxx.41)

    베란다 바닥이 왜 한강이 되죠?
    배란다에 하수구가 있고 호스를 하수구까지 빼는데?

  • 20. ...
    '16.7.31 10:52 PM (223.131.xxx.215)

    베란다가 좁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지만...
    창문 닫으면 소음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에어컨 돌린때 바깥 창문 열어 둬야하는 귀찮음정도예요.

  • 21. @@
    '16.7.31 11:39 PM (1.239.xxx.72)

    호스를 하수구 까지 못 뺐어요 호스가 짧다고 ^^;
    매 번 빗자루로 쓸어요
    물 진짜 많이 나오네요 ㅋ~

  • 22. 앵글 짜서 앵글위에
    '16.8.1 7:38 AM (180.67.xxx.84)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불편한 점 하나도 없어요..
    다른 집에 피해도 안주고
    심한 태풍에 사고 날 일 없고..
    물 빼는 호스는 설치해주는 분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
    아무 문제 없어요..

    전 실외기 2개인데
    앞베란다, 뒷베란다...모두 이렇게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 23. ㅋㅋㅋ
    '16.8.1 8:28 AM (59.7.xxx.170)

    사우나가 왜 되나요?
    에어컨 켜면 창문은 닫고 베란다 문만 여는데.
    하루종일 에어컨 켜는데 저는 안전해서 베란다에 실외기 놓는게 좋아요
    안방 앞에 실외기 있구요
    실외기 쪽은 아니지만 거실쪽에 화분이 많아서 베란다 문은 계속 열어놔요(화분쪽도 실외기 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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