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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의 고양이는 안녕한가요?

이 더위에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6-07-31 19:48:48

사람도 견디기 힘들지만

혼자 집 보는? 고양이도 넘 힘들것같아요.

울집 브숏..

빡빡한 삼중모

밀었던 등짝이 어느덧 솜털로 채워졌어요.

대부분의 시간을 바닥에 딱 붙어서 기어댕기더군요.ㅠㅠ

다들 출근하고 도서관가고 낮동안

찜통 집에서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고양이는 어찌 여름을 나나요?

IP : 124.53.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귀고리
    '16.7.31 7:52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코숏은 에어컨 틀어놓은 거실놔두고 베란다 땡볕ㅇ·기 몸을 굽고있네요. 들어오라고 문열어놔도 안들어오고 안더운가봐요-_-

  • 2. 진주귀고리
    '16.7.31 7:53 PM (223.62.xxx.127)

    우리집 코숏은 에어컨 틀어놓은 거실놔두고 베란다 땡볕에몸을 굽고있네요. 들어오라고 문열어놔도 안들어오고 안더운가봐요-_-

  • 3. . .
    '16.7.31 8:04 PM (39.118.xxx.106)

    화장실 바닥과 현관 타일.식탁위에서 안 내려와요.
    에어컨 켜주면 지 방석에서 뒹굴고요.

  • 4. 그러게요.
    '16.7.31 8:1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너무 더워서 개도 고양이도
    힘든 여름이네요.

  • 5. 제가
    '16.7.31 8:48 PM (12.227.xxx.87)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는데 늘 우리 고양이를 위해 틀어요. 아직 한 살밖에 안되었는데 더울땐 거의 먹지 않도 움직임도 없어요 ㅠㅠ
    날이 얼른 시원해져서 발랄하게 놀기를

  • 6. 벌러덩~
    '16.7.31 8:55 PM (125.129.xxx.244)

    에어콘만 끄면 자동적으로 바닥으로 내려와 그 즉시 벌러덩~ ;
    너무 털이 빽빽이 많이 나계신 장모분이라 에어콘 냥이 위해 틀어요.
    근데 온도를 낮게 안 해서 그런지, 좀 늘어져있고,
    밥도 많이는 안 먹네요.

  • 7. ㄱㄴㅌ
    '16.7.31 9:43 PM (123.111.xxx.220)

    밥 양이 줄었어요.
    더워도 니가 더 덥겠지..싶어 선풍기 지쪽으로 돌려주면 다른곳으로 가버리네요. 조금만 더 견디자.이쁜아!

  • 8. 브숏
    '16.7.31 11:10 PM (211.112.xxx.251)

    얘네 정말 여름에 불쌍할 정도죠.
    저희집 브숏도 6월부터 털을 밀어줬어요.
    그 빡빡한 삼중모ㅎㅎㅎ
    시원한걸 알아서 털밀어주면 골골대고 가만있었죠.
    지금은 가고 없지만...
    둘째는 코숏인데 더위를 많이 안타요.
    지금도 이불속에 들어가고 싶어 콧등으로 이불깃을
    들썩들썩 합니다.

  • 9. 저는
    '16.7.31 11:19 PM (122.34.xxx.34)

    페르시안
    얘도 빡빡한 삼중모.
    예민아씨라서 밀어줄 엄두를 못 냅니다.
    식욕이 줄었고 물을 많이 마시네요.
    기래도 간식은 자주 졸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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