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차에 혼자 남겨져있을경우 대비책.
저는 아이에게 혹시라도 차에 남겨지면 크랙션 빵빵이를 누가 올때까지 누르라고 교육시키거든요...
잠깐만 누르면 모르니깐 누가 올때까지 계속 눌러라...
교육시켜주세요..실습도 하시구요..^^
1. ...
'16.7.31 6:27 PM (119.71.xxx.61)좋은 방법이네요
원글님 현명하십니다
이런게 교육이죠2. 아....
'16.7.31 6:27 PM (211.244.xxx.154)원글님....천재에요.
저는 그 기사가 잠깐 물을 뿌렸다는 대목에서 창문을 두드리지 그랬어...라고 안타까와만 했어요.3. @@
'16.7.31 6:27 PM (119.18.xxx.100)아....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왜 다들 그런 교육을 안 시켰고 생각도 못했을까요?
진짜 좋은 생각이네요..4. *~*
'16.7.31 6:31 PM (125.134.xxx.138)쎈쓰있는 글은 베스트 1위로ᆢ
정말 맞네요 그런 방법이ᆢ
4세 정도면 충분히 알아듣고 실천할수 있죠
오늘부터 실천으로ᆢ5. 샤랄
'16.7.31 6:39 PM (182.222.xxx.103) - 삭제된댓글고밉습니다
6. ...
'16.7.31 6:39 PM (125.180.xxx.181)아이들에게 꼭 일러줘야할 좋은 아이디어!!
7. 오호
'16.7.31 6:40 PM (121.157.xxx.217)좋은생각입니다ㆍ
어린이집에서도 애들에게 교육시켜야겠네요8. !!
'16.7.31 6:42 PM (59.15.xxx.6) - 삭제된댓글정말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모든 유아기관에 널리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안전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이 내용을 꼭 넣어야겠어요. 원글님 훌륭합니다.
9. 베스트 꼭
'16.7.31 6:44 PM (119.18.xxx.100)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굿굿굿10. 마미
'16.7.31 6:48 PM (119.70.xxx.157)좋은 생각이네요.
유치원.어린이집협회에 알릴수있을까요?
너무 좋은 팁인데 제가 알릴려니
님 아이디어를 가로채는거 같아서요..11. ...
'16.7.31 6:50 PM (103.10.xxx.13) - 삭제된댓글운전 20년차인데... 좀 헷갈리네요
차 전원이 안켜져있어도 클락션 울렸던가요? 헷갈리네요 ㅎ12. ..
'16.7.31 6:51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그렇게 교육 시켜야겠어요.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13. ㅠㅠ
'16.7.31 6:53 PM (59.15.xxx.6) - 삭제된댓글시동이 꺼지면 쿨락션도 울릴 수 없다는데요...
14. 차
'16.7.31 6:53 PM (49.175.xxx.96)차에 전원이 꺼져도 가능한일인가요? 중복질문
15. ㅠㅠ
'16.7.31 6:54 PM (59.15.xxx.6) - 삭제된댓글시동이 꺼지면 클락션도 울릴 수 없다는데요...
16. .....
'16.7.31 6:54 PM (110.13.xxx.123)우리아이들도 학교가면
학생들한테도 꼭 가르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7. ㅡㅡ
'16.7.31 6:58 PM (121.147.xxx.216) - 삭제된댓글시동하고 상관없는데요
18. 좋아요
'16.7.31 7:10 PM (182.231.xxx.57)좋은 정보네요
저희아이에게도 알려줘야겠네요19. ...
'16.7.31 7:10 PM (1.245.xxx.33)시동꺼지면 안된다는 분 나가서 한번 해보고 오세요.
20. ...
'16.7.31 7:16 PM (223.62.xxx.89)미친다.
또 이상한 댓글.
시동이랑 뭔 상관.
암튼 김여사 출동인듯.
암튼 과실이든 뭐든 살인에 준하는 처벌받길요.21. 찐감자
'16.7.31 7:22 PM (211.200.xxx.3)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로 갑시다!22. 차가 없어
'16.7.31 7:29 PM (218.51.xxx.169)실습 불가능하지만 기회되는대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23. 똑똑하신 분
'16.7.31 7:30 PM (74.101.xxx.62)지혜롭다
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24. ㅣㅣ
'16.7.31 7:35 PM (125.154.xxx.156)저희아이 초등2학년때 요즘과 같은 한여름에 학원차에 갛혔었어요 일어나보니 아무도 없어서 문열고 도로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갛혔다고 외쳐서 빠져나와서 그분 폰으로 연락왔었어요 11년됐는데 요새도 그얘기 합니다
25. 체리
'16.7.31 8:20 PM (110.8.xxx.48)완전 간단한건데 생각조차못하고 있었네요
정말 좋은방법이네요26. ㅠㅠㅠㅠ
'16.7.31 9:22 PM (59.6.xxx.151)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 아이 혼자 차에 두지 마세요
백번을 배워도 당황하면 잊는 거 어른에게도 흔합니다
아이기르면서 힘든 거 백만번 이해 갑니다만
백만분의 일 확률일지라도 당하면 돌아킬 수 없는게 자식 일이에요
설마
는 절대로 기대마시고
부디 아이들만 두는 일은 잠깐도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27. ㅠㅠㅠㅠ
'16.8.1 7:59 AM (223.62.xxx.246)1. 내 아이 절대로 차 안에 두고 내리지 말아야지요 암요
2. 그러나 학원차 같은 걸 탄다면 나의 의지와 달리 사고의 위험이 언제나 있으니 아무리 당황하면 잊을 수 있어도 만에 하나를 위해 교육은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