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들수록 고기가 땡기나요?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6-07-31 16:27:28

육식보다는 채식을 좋아했는데 40대 들어서면서 고기가 많이 땡기네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고기 먹고 이틀전에도 먹었는데 또 고기가 먹고 싶네요.

나이들어서 몸이 단백질이 더 필요한가 생각은 하는데 고기를 자주 먹는것도 안좋지 않을까요?

IP : 59.18.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7.31 4: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원래는 단백질 더 챙김이 맞긴하다는데
    저같은경우는 불고기하면서도 맛도안보게 되네요
    개인차 인듯요

  • 2. 땡기는건 모르겠고
    '16.7.31 4:31 PM (180.68.xxx.71)

    소화력이 떨어져 많아 못 드시던데~
    울 어머님봬면 그렇더라구요~

  • 3. ....
    '16.7.31 4:32 PM (59.15.xxx.61)

    하루 60g 정도의 고기를 먹어야 한대서
    일부러 찾아 먹고 있어요.
    평소에 고기 잘 안먹거든요.
    손바닥 반 만큼만 먹으면 되더라고요.
    계란 두부 콩도 좀 먹어요.

  • 4. 저는
    '16.7.31 4:32 PM (211.238.xxx.42)

    땡기는건 몸이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생각해서
    땡길때는 그냥 뭐든 상관안하고 쭉 먹어요
    물론 폭식하거나 엄청나게 많이 먹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요
    그렇게 먹다보면 안땡기는 날이 오더라고요

  • 5. 오히려
    '16.7.31 5:35 PM (180.230.xxx.34)

    그반대가 되던데요
    나물반찬 생선 이런게 더 좋아지네요
    고기는 기력딸릴까봐 아주 가끔씩 먹어주고요

  • 6. ...
    '16.7.31 9:59 PM (210.2.xxx.247)

    제가 지금 그래요
    사십대 초반인데 예전보다 고기 많이 먹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510 안철수 “경제 컨트롤타워 세울 여야정 협의체 필요 16 ㅇㅇ 2016/12/09 823
627509 너무 좋은데 순간순간 울컥해요 1 울컥 2016/12/09 573
627508 친정부모님이 화가 나셨던 이유를 알았네요 5 2016/12/09 3,277
627507 기쁩니다. 정치자금의 민주주의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6 축탄핵가결 2016/12/09 766
627506 지난번 공개된 탄핵반대 명단에 2 .. 2016/12/09 1,185
627505 입시설명회가 동시간대인데 대성 vs 스카이에듀 1 이젠헌재로 2016/12/09 920
627504 축 탄핵가결) 도깨비 질문해도 될까요? 6 마음 편히 2016/12/09 1,996
627503 보배드림 의문의 1패 2 굴욕 2016/12/09 1,782
627502 피부과 모공치료비 심하게 비싸요. 5 피부걱정 2016/12/09 4,033
627501 찬성 234명도 큰 의미지만 특검때 나올 비리도... 2 닭장 2016/12/09 1,048
627500 안개 속의 황교안 2 ㄴㄴ 2016/12/09 1,078
627499 박그네 대통령 권한 정지 ! 지금 2016/12/09 646
627498 황교안 발언 보니 폭력 집회 유도할 것 같은데 조심해야 할 듯... 7 ... 2016/12/09 2,479
627497 김병준은요? 8 소멸총리 2016/12/09 1,295
627496 사령관이 날라 갔는데 2 샬랄라 2016/12/09 897
627495 임윤선 변호사가 울어요 14 ㅋㅋ 2016/12/09 16,811
627494 질 나쁘지 않은 뚝배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6/12/09 1,401
627493 가결축하! 안지지자님들도 수고하셨어요! 12 ㅇㅇ 2016/12/09 602
627492 뉴스룸에 유시민님 나오신대요. 6 jtbc 2016/12/09 1,268
627491 ㄹ혜,, 저녁에 도깨비 시청할듯 1 234 2016/12/09 700
627490 우주의 기운이 담긴 투표 2 넘나 쒼나!.. 2016/12/09 371
627489 치킨 뜯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 닭이 빠질 수 없죠 ㅎㅎㅎ 5 치킨덕후 2016/12/09 1,002
627488 황교안 직무대행의 첫번째 임무는 AI대책이다. 1 123 2016/12/09 640
627487 개포동 경남아파트에서 도보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전철역이 2 질문 2016/12/09 708
627486 탄핵측하) 지금이 가장 조심할때 4 주제넘은 말.. 2016/12/09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