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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조식을 좋아해요

호텔 조회수 : 22,603
작성일 : 2016-07-31 01:18:15
자유여행을 주로 가고 호텔에서 조식 먹는군 좋아해요. ㅎㅎ 출장가도 아침은 꼭 먹어요. 출장 호텔은 더 좋은 호텔이어서. 저렴한 호텔 갈 때도 되도록 먹으려고 해요. 남들은 시리얼한 먹기도 하던데 전 완전 많이 먹기도 해요.
이번 여름 휴가가 없는데 호텔 조식이 먹고싶어 서울 호텔 혼자 예약해서 먹을까 싶다가 혼자 가면 재미 없을 것 같고...마일리지로 방콕가서 일박하고 먹고올까 생각도 하다가... 베이컨사와서 집에서 먹어야지 싶어요. ㅠㅠ

여행중 방문했던 호텔중 인상적이었던 조식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21.133.xxx.177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7.31 1:19 AM (45.64.xxx.244)

    조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 2. ....
    '16.7.31 1:28 AM (211.36.xxx.170)

    상하이 파크하얏트 조식 인상 깊었어요

  • 3. and
    '16.7.31 1:29 AM (113.166.xxx.251)

    방콕 가신다니..
    전 몇 년전 방콕 반얀트리 조식이 너무 좋았네요
    즉석에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었던 초밥 ...
    아침부터 초밥을 ..ㅎㅎ
    그리고 스쿰빗 쉐라톤도 좋았구요
    아!수완나폼 공항에 있는 노보텔 .그곳은 깔끔하고 심플했던 ..그중에서 생과일 쥬스가 특히 구와바 쥬스 ~

  • 4. ...
    '16.7.31 1:34 AM (202.183.xxx.2)

    와아 저도 여행좋아하는데
    대부분의 호텔 조식이 다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유별난거 같기도하고 다들 호텔조식 너무 좋아해서 리플 궁금해요.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음식이 콜드푸드 일색이고 그나마 계란요리, 아님 즉석 국수라서 정도?? 그래서 항상 본전생각나더라구요. 저는 숙박에 포함 안 시키든가 가끔은 공짜 조식도 포기하고 그냥 나가서 현지 유명식당가거든요.
    어떤 점이 그렇게 좋으시던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그나마 제가 맛있게 먹은 조식은 국내에선 제주 신라호텔--저희 아이 조식도 세심하게 챙겨주던-, 그담에 동남아에선 발리 세인트 레지스, 그리고 작년에 포지타노에서 방으로 챙겨준 조식 -새벽에 나간다고 했더니 나가기 30분전에 방으로 가져다 준-정도?말고는 정말 다 돈 아까웠어요 ㅠ

  • 5. ...
    '16.7.31 1:36 AM (126.255.xxx.162)

    특급호텔들 몇번 다니다 보면 조식 다 비슷비슷하던데요 전
    어차피 아침엔 디너처럼 다양하고 화려하진 않으니까요
    유럽여행 갔을 때가 젤 맛있었던 거 같아요
    우유 종류가 서너개.. 너무 맛있었어요

  • 6. 조식
    '16.7.31 1:53 AM (5.254.xxx.241)

    제가 아침을 잘 안 먹는데 조식 정말 맛있게 먹었던 호텔 몇 곳이 있어요.

    홍콩 페닌슐라, 아일랜드 샹그릴라
    싱가폴 만다린 오리엔탈
    발리 스미냑 아난타라
    도쿄 팰리스, 파크 하얏트
    런던 코노트, 소호 호텔
    뮌헨 바이에리셰 호프
    빈 그랜드 호텔

  • 7. 원글
    '16.7.31 1:57 AM (221.133.xxx.177)

    전 상해 푸리호텔 조식 좋았어요. 호텔 서비스도 좋았지만 조식답지않게 웜푸드도 많고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경험상 안그런 호텔도 있었던듯)

  • 8. 원글
    '16.7.31 1:58 AM (221.133.xxx.177)

    5254님 발리 아난타라 궁금하네요

  • 9. ㅎㅎ
    '16.7.31 2:09 AM (125.184.xxx.64)

    저는 룸서비스 시켜먹었던 메뉴가 조식으로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 10. 발리 아난타라
    '16.7.31 2:12 AM (5.254.xxx.233)

    발리 아난타라는 방값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뷔페도 이용할 수 있지만 별도로 아침식사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일본식, 영국식, 팬케이크, 타이나 인도네시아식 국수 이런 식으로요.
    넘 맛있어서 아침부터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 11. ,,,
    '16.7.31 2:51 AM (70.66.xxx.118)

    호텔조삭 저장합니다

  • 12. ,,
    '16.7.31 3:05 AM (39.7.xxx.135)

    저 호텔 조식 넘좋아요
    동남아쪽 호텔 조식 너무 좋아요
    직접 갈은 생과일 주스랑
    열대과일
    그나라 소스로 볶은 볶음밥등,,최고!
    그다음음 일본이요
    가짓수는 적어도 정갈한 느낌
    미소시루에 힌밥 또는 스시 몇가지
    우메보시 같은 절임 반찬 몇가지
    아,,
    호텔가고 싶네요

  • 13. 컨티넨탈
    '16.7.31 3:07 AM (221.156.xxx.223)

    느긋한 여행을 좋아해서 아침 10시에도 대략 침대에 있습니다. 굳이 먹는다면 간단한 컨티넨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글구 조식을 많이 먹으면 정작 맛난 점심을 먹을 수도 없고요. 조식은 사실 무국적이죠.

  • 14. ...
    '16.7.31 3:48 AM (221.139.xxx.19)

    호텔 조식 좋아해요.ㅋㅋ
    독일과 더블린에서 먹었던 조식 잊을수가 없어요.

  • 15. 00
    '16.7.31 4:09 AM (90.200.xxx.158)

    평상시에는 아침을 느긋하게 먹을일이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전 늘 조식포함 호텔을 골라요.
    그동안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쉐라톤 홍콩, 클럽룸 조식이라 따로있어서 조용하고 따뜻한 음식도 좋았어요.

  • 16. ..
    '16.7.31 4:31 AM (211.36.xxx.103)

    국내 호텔 조식은 어디가 좋은가요?

  • 17. 조식은
    '16.7.31 5:19 A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대청마루에 밥상펴고 앉아서 풋고추 썰어 호박넣고 감자넣어 끓인 된장국에
    깻잎절임에 멸치볶음, 가지무침, 열무김치에 고봉밥 큰 대접에다 푹 쏟은후 고추장 한수저 푹떠서 수저로 푹푹 비벼먹는게 개운하죠. 숭늉도 한대접 먹어주고요.
    역시 김치없는 밥상은 밥먹은게 아녀ㅠㅠ
    리플들 보기만해도 느글느글....
    한옥집에 묶고 아침조식으로 한식밥상 나오는데 찾아보세요.

  • 18. ..
    '16.7.31 5:26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된장타령하는 윗댓글 참 주책이네요
    푹푹 비벼먹는다는둥 표현도 저질스럽고 주책느낌

  • 19. 꼴갑떠네요
    '16.7.31 5:35 A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윗님 뭐가 어때서요? 님이나 어느 호텔에서 뭐가 먹고싶은지나 쓰시구랴 남글에다가 꼴갑떨며 고상한척 하지말고요.

  • 20. . . .
    '16.7.31 5:45 AM (115.41.xxx.194)

    175.223/너님이 더 주책 이십니다

  • 21. 저는
    '16.7.31 6:25 AM (175.117.xxx.235)

    워낙 베이컨 쏘세지 좋아해서ㅎ
    이번 동대문메리엇 조식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간도 딱딱 맞고

    한식 종류는 안보였던거 같은데
    블로거 사진엔 밥 종류도 보이던 데요
    커피도 따로 뽑아주고
    밥만 따로 먹으러 갈 의향 있을 만큼 맛있었어요

  • 22. 먹고싶네요
    '16.7.31 6:35 AM (223.62.xxx.21)

    조식 저장해요

  • 23. 광주갔을 때
    '16.7.31 6:36 AM (121.188.xxx.59)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묵었거든요.
    조식이 참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 24. 윈디
    '16.7.31 7:14 AM (223.33.xxx.81)

    전 버터만 맛있으면 돼요 ㅋㅋㅋ
    일본 벳푸에 있는 스데노이 호텔인가.. 버터가 너무 맛있어서
    토스트를 3개나 먹고 하루종일 속이 느끼했던 기억이 나요..

    아침에 갓 내린 커피, 버터듬뿍 토스트, 신선한 오렌지 쥬스, 메론 4조각이면 다른 건 부차적인 거죠..

  • 25. ..
    '16.7.31 7:38 AM (112.150.xxx.64)

    저도조식좋아해여 베이컨에 스크램블 주스 커피 버터바른 따뜻한 빵에 과일정도먹지만 항상 맛나네요ㅎ ㅎ 어디건이정도만있어도 되고요
    이상하게 집에서 그렇게먹을라믄 귀찮고 맛도없고여..

  • 26. ...
    '16.7.31 7:41 A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호텔 조식 좋아하는데요
    맛보다도 휴양지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아침식사가 넘 행복하죠.ㅎㅎ

  • 27. ㅇㅇ
    '16.7.31 8:33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여행가면 호텔조식땜에 설레요 ㅎㅎ
    동남아 쪽이 더 종류도 후하죠
    최근에 베이징 이스트호텔 조식 좋았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파리 풀만호텔 점심뷰페 샐러드바가 너무 좋았어요
    남이 차려주는 조식....너무 좋아요 ㅎㅎ

  • 28. 푸짐
    '16.7.31 8:44 AM (125.182.xxx.27)

    하게 여유롭게 먹던조식생각나네요 ᆢ특히 스크램블 좋아요

  • 29. 이세777
    '16.7.31 9:08 AM (112.187.xxx.24)

    저도 호텔 조식 좋아하는데요
    맛보다도 휴양지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아침식사가 넘 행복하죠.ㅎㅎ2222

  • 30. 발리 포시즌
    '16.7.31 9:32 AM (110.10.xxx.3)

    빌라 야외테라스에 주문한대로 세팅해줬어요.
    여러가지 주문해서 먹다놀다 했어요.

  • 31.
    '16.7.31 9:52 AM (116.125.xxx.180)

    저도 조식이 제일 별로인데 아침이라 그림의 떡 느낌

  • 32. 아침에
    '16.7.31 9:56 AM (14.1.xxx.46)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그렇게 차려놓으면 좋을거 같다는 여자들의 로망이 실현되서 일꺼예요.
    저도 가끔 여행가서 조식먹는거 좋아해요.
    근데 장기출장으로 한달간 호텔에서 식사했더니, 질리더라구요.
    딱 일주일이 한계같아요.

  • 33. 저도요
    '16.7.31 10:00 AM (119.71.xxx.132)

    제주신라갑니다 ㅋㅋ
    조식도 좋지만 브런치 먹으러
    다행인건 신랑도 좋아해서^^
    낼이 기대되네요

  • 34. 요즘은
    '16.7.31 10:27 AM (223.62.xxx.100)

    반얀트리 서울 조식 괜찮았어요. 샐러드나 콜드푸드 그외 베이컨이나 계란, 빵종류는 부페식으로 따로있고
    1인 1상? 같이 죽이나 국같은거 주더라고요.

    부산 파크하얏트도 좋았고 서울 시내 엔간한 호텔들 조식좋죠... 저는 그냥 커피하고 빵만 맛있으면 다 좋더라고요.

  • 35. 댕이7
    '16.7.31 10:33 AM (223.38.xxx.87)

    전 홍콩쉐라톤 클럽윙 조식이 최고였어요.가지수는 평범했으나 선도높은 과일(생블루베리, 라즈베리등)을 하버뷰보면서 먹는데 기분최고

  • 36. ...
    '16.7.31 10:39 AM (125.191.xxx.118)

    조식 정보 감사합니다

  • 37. .,,.
    '16.7.31 10:44 AM (223.62.xxx.1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8. 허허
    '16.7.31 11:08 AM (223.62.xxx.120)

    입맛이 다 다를 수도 있는 거지 조식을 왜 좋아하냐느니 조식엔 한식이 최고라느니.. 질문 글에 꼭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요?
    저리 동문서답하는 사람들 친구는 있을까 몰라.

    전 국내 호텔은 거제도 애드미럴 호텔이요. 외국인들 많이 묵는 곳이라선지 외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어요. 그리고 호텔 말고 비엔나 첸트랄? 센트랄 카페라는 곳의 조식도 추천드려요.

  • 39. 한식조식?
    '16.7.31 11:17 AM (223.131.xxx.17)

    님 입에 맞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님이 열거한 종류는 양념하나도 없이 생으로 먹으면 모를까
    완전 짠 반찬들,
    제일 싫어하는 종류에요.
    고봉밥이랑 많이 드세요.

  • 40. 감사
    '16.7.31 11:37 AM (58.236.xxx.37)

    정보 저장합니다.

  • 41. ㅇㅇ
    '16.7.31 11:38 AM (59.11.xxx.83)

    전 별로임 며칠먹으면 질림
    유럽좋은호텔 가도 스크럼블 맛난소시지 베이컨
    맛난치즈 빵 채소 과일 시리얼 등등인데
    이틀먹음 질리던데

  • 42. ....
    '16.7.31 11:52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한식이 최고일수 있지요. 브런치가 조식의 전부인거 처럼 말하는게 누군데?
    223.62님은 여기 무속인 있다더니 어찌 남들 친구관계까지 있네 없네 유추하면서 밑에 댓글 223.131과 같은 사람인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식에 대해 거부감 드는건 자기 사정이지 여기서 댓글에 써줬다고 그 호텔가서 먹을거예욤. 자기 먹은거 말하는거 강요가 아니잖아요
    외국 조식이란게 한번먹고 느글댈수도 있지 한식 까대면서 지가 지입맛에 짜네 하며 강요는 본인이 하고 있는걸 모르나 봅니다.
    지가 뭔대 조식 별로고 안좋아 한다는 사람에게 까지 참견이냐고요.
    좋아하면 먹든가...
    맛난 산해진미에 고봉밥 먹고 있을테니 .

  • 43. ..
    '16.7.31 12:15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인데 한식이 최고지요..
    브런치가 조식의 전부인거 처럼 말하는게 누군데?
    223.62님은 여기 무속인 있다더니 어찌 남들 친구관계까지 있네 없네 유추하면서 밑에 댓글 223.131과 같은 사람인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식에 대해 거부감 드는건 자기 사정이지 여기서 댓글에 써줬다고 그 호텔가서 먹을거예욤. 자기 먹은거 말하는거 강요가 아니잖아요
    외국 조식이란게 한번먹고 느글댈수 있지 한식 까대면서 지가 지입맛에 짜네 하며 강요는 본인이 하고 있는걸 모르나 봅니다.
    지가 뭔대 조식 별로고 안좋아 한다는 사람에게 까지 참견이냐고요.
    좋아하면 먹든가
    맛난 산해진미에 야채에 고봉밥 먹고 있을테니 .

  • 44. ㅇㅇ
    '16.7.31 12:35 PM (117.111.xxx.36)

    국내는 jw메리어트 동대문이 최고에요

    신라는 평범하고
    반얀트리는 헌식일품이나와서인지 가짓수없고요
    포시즌은 으익.
    남산 하야트는 초라하고

  • 45. 집에서
    '16.7.31 12:36 PM (175.118.xxx.178)

    대충 구색 갖추어서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은근히 돈은 많이 들지만 가족 모두 좋아해요.
    우리 가족도 호텔 조식 좋아하는데 음식보다 그 느긋한 분위기가 좋아서..^^

  • 46. 놀러가서
    '16.7.31 12:39 PM (24.115.xxx.71)

    무조건 놀러가서 먹는 아침은 맛있더군요.
    컨티넨탈도 괜찮고 트로피칼식도 좋고 대만식 조식도 괜찮았어요.
    일식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괜찮았던듯.
    한식은 설악산인가 놀러갔을때 나왔던 산나물 밥이었나 것두 좋았구요.

  • 47. 히힛
    '16.7.31 1:02 PM (39.112.xxx.191)

    호텔 조식 뿐 아니라 기내식도 좋아해요.
    어쩌면 여행이 좋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 48. ????
    '16.7.31 1:04 PM (211.243.xxx.167)

    나이 오십.
    호텔 조식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그렇지만 블로그나 여기저기서
    보면 뭐나오는지는 대충 알겠던데요.

    많은 조식경험 있으신분들 부럽네요..

    그런데 저는 브런치 까페가서 먹어도
    이거 집에서 해먹어도 무난할텐데.. 싶기도 하고 ㅎㅎ
    사진 찍어와 일요일 늦은 아침
    가족들 해줘요.

    그나저나... 저도 호텔 조식 맛보고싶네요.

  • 49. ...
    '16.7.31 1:06 PM (58.38.xxx.34)

    원글님..
    상해 푸리호텔이 아니라 케리호텔 아닌가요? ^^

  • 50. ...
    '16.7.31 1:07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남이 해준밥이라 더좋아요..

  • 51. -;;
    '16.7.31 1:27 PM (220.122.xxx.182)

    저도 호텔 조식 좋아요~~가끔 생각나면 집에서 토스트해서 스크램블이나 오믈렛, 서니사이드업에 과일 주스 요구르트 등등 놓고 먹어요...음료 다양하게 주스 커피 물 등등 ㅎㅎ
    국내 호텔은 조식먹겠다고 평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여유있게 식사해요...^^

  • 52. 남이 차려준 아침밥
    '16.7.31 1:31 PM (210.183.xxx.241)

    남이 차려준 밥은 다 맛있지만
    특히 남이 차려 준 아침밥을 골라먹은 재미는
    주부들에겐 정말 천국이죠.

  • 53. 우아여인
    '16.7.31 1:32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제주 신라가 갑이고 은근 고수인곳이 수원 라마다호텔이라고있어요. 갑도 저렴하고 진짜 거기 밥 맛나요. 중국사람 조금 있어요. 서울 갈일있음 꼭 거기 묵어요.

  • 54. 내일은태양
    '16.7.31 1:34 PM (221.157.xxx.218)

    호텔 조식 참고 할께요.~

  • 55. 싱가폴
    '16.7.31 1:38 PM (223.62.xxx.107)

    리츠칼튼밀레니아 조식 훌륭했어요

  • 56. 요샌
    '16.7.31 1:44 PM (14.52.xxx.171)

    잘하는 브런치 식당이 워낙 많아서 전 이제 호텔조식은 신청 안해요
    며칠 같은거 먹기도 싫증나구요
    일본쪽이 계란요리를 아주 잘하는것 같고
    홍콩은 티하고 햄 같은게 좋고
    미국은 대체로 저는 너무 짜고 기름지고 다 별로였어요
    예전 강릉현대호텔의 한식조식이 아주 깔끔했던 기억도 나구요

  • 57. ㅇㅇ
    '16.7.31 1:45 PM (123.228.xxx.190)

    저도 조식 먹고싶어서 호텔 숙박해요 ㅋ 별거없지만 그 조식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가 좋아요. 싱가폴 만다린 오리엔탈 조식 넘 좋았어요

  • 58. ...
    '16.7.31 1:46 PM (1.235.xxx.10)

    음.. 한 8개국에서 먹어봤는데 특급호텔들은 비슷비슷하죠.

    근데 두바이 쉐라톤은 진짜 좋았어요.
    맛도 있었지만 모든게 고급스러웠고 뷰가 너무 좋았네요.
    저는 씨리얼이 개별포장되서 골라 들 수 있는 조식이 좋더군요.

  • 59. ...
    '16.7.31 1:47 PM (175.209.xxx.182)

    인천 하얏트 리젠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맛있어요.

  • 60. 곰돌이
    '16.7.31 1:51 PM (121.190.xxx.108)

    저도 호텔조식 좋아 하는데

    이번 미국 여행중 조식들은 최악얬어요.
    유럽과 달리 정말 간단하더군요.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빼고요

  • 61. 동글이
    '16.7.31 1:59 PM (119.69.xxx.6)

    조식으로 유명한 푸켓 르네상스 가보세요~~

  • 62. 저 위
    '16.7.31 2:26 PM (183.96.xxx.105)

    조식은 님,
    이런 글에는 그냥 댓글 적지말고 패스하는 게 좋겠어요.
    제목이 호텔 조식인데 뜬금없이 들어와서
    대청마루에서 풋고추..라니..
    주변에서 눈치없다 소리 많이 들을 거같아요.
    공감능력도 없고.

    아~여행가고 싶네요

  • 63. 저도
    '16.7.31 2:32 PM (211.109.xxx.210)

    조식 너무 좋아해요.
    여행온 이유의 반이 호텔조식^^

  • 64. 호텔조식
    '16.7.31 2:37 PM (61.78.xxx.137)

    호텔조식
    저장합니다~

  • 65. ㅎㅎㅎ
    '16.7.31 2:45 PM (115.143.xxx.77)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단히 먹으면 다 브런치죠. ㅋㅋㅋ
    뭘 먹든... 그게 양식인지 한식인지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정확하게 서양식 브런치를 먹었는지 한식 브런치를 먹은건지의 차이 아닐까요?
    호텔 조식은 대부분 뷔페식이거나 한식 양식중 선택하거나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침부터 무겁게 밥먹는게 싫어서 간단하게 빵 이나 과일 커피로 때워요.
    무엇이든 골고루 영양가 있게 먹는게 좋은거 같구...
    호텔조식은 종류 많은거보다 종류 작더라도 다 맛있는게 좋은듯해요.
    미국에서 몇년 살았을때 여행하다가 호텔에서 나온 조식 먹고 두드러기로 엄청 고생했는데
    미국인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호텔조식 먹고 아픈 사람 많다구요.
    ㅋㅋㅋㅋ

  • 66. 하와이에서 먹었던
    '16.7.31 2:45 PM (118.40.xxx.143)

    풍성한 과일로 가득했던 조식이 생각나네요.

    늘 그렇게 다양한 과일만으로 아침 식사하고 싶네요

  • 67. 오...
    '16.7.31 2:48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마카오 쉐라톤 훌륭하죠. 푸켓 라구나는 딱 내 스타일... 브론치로 최고...

    대구 엠버서더는 기대 안 했는데 깜놀했고요... 여의도 렉싱턴호텔, 저렴한데도 괜찮더라고요...

  • 68. Dd
    '16.7.31 3:13 PM (222.109.xxx.139)

    호텔 조식 맛도 음식 수준도 떨어지고 별로던데............

    혹시. 매일 아침밥해야하는. 아줌마 맞죠??
    남이 해주니까 그렇게 좋아하는거

  • 69. whtlr
    '16.7.31 3:3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디가나 느글느글하고 한끼는 좋으나
    이틀째부터는 지겨워지는거 사실이죠. 머
    사실 툇마루에 풋고추가 더 낫긴 해요. 입맛이 싸구려 즈질이라서 그런지 몰라두,ㅎㅎㅎ

  • 70. 늘푸른
    '16.7.31 3:43 PM (125.177.xxx.180)

    호텔조식.저장해요.
    각자 취향이 다 다른거지 뭐 날카롭게들 반응하는지..
    막말하는 댓글님들 보기 안좋아요.

  • 71. .....
    '16.7.31 3:51 PM (223.33.xxx.221)

    대청마루 저분은 그냥 자기 식성이 이렇다~
    이런 것도 드셔보시라 이 말 인 것 같은데
    눈치가 없다니... 어쩐다느니 이런 말은
    지나치게 오바하는 말 아닌가요...

  • 72. ...........
    '16.7.31 4:02 PM (221.149.xxx.242) - 삭제된댓글

    싱가폴 플러스는 생각외로 괜찮았어요. 국내는 위에 어떤분도 추천하셨는데 메리어트 동대문이여.

  • 73. ..
    '16.7.31 4:03 PM (175.116.xxx.236)

    저도아침에 입맛도는편이라 많이잘먹어요

  • 74.
    '16.7.31 4:04 PM (223.62.xxx.120)

    아줌마 아니라 독신은 지손으로 지 밥 안해 먹나요
    집사라도 두고 사는지

  • 75. ㅉㅉ
    '16.7.31 4:09 PM (207.244.xxx.208)

    진짜 아줌마 아닌 독신은 누구 시켜먹을 사람이라도 있는지.
    그래봤자 가족이 해준 밥 얻어먹으면서.

  • 76.
    '16.7.31 4:13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30넘어서 40넘어서 해준밥 얻어 먹는게 자랑할일인지
    밥 얻어먹는 부심 대단

  • 77. ****
    '16.7.31 4:14 PM (125.131.xxx.30)

    호텔 조식 감사해요

  • 78. 원글
    '16.7.31 4:21 PM (221.133.xxx.177)

    58.38님 상해 푸리 호텔 맞아요. The Puli Hotel and Spa.
    맞아요 계속 먹으면 물릴 수도 있겠지만 전 그렇게 길게 다녀본 적은 없어요. 지겨워질 정도로 주욱 먹고싶어요. ^^
    호텔 조식은 처음 출장 갔을 때 스위스의 이름도 기억한다는 작은 호텔에서 다양한 치즈응 경험한 이래로 호텔 조식 = 여행 이 되서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요. 배낭여행으로 미국이나 이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은 조식이 뭐 얼마나 좋았겠어요.

    아직 스페인을 못가봤는데 미식의 나라 스페인은 조각이 남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ㅎ

  • 79. 위에 자랑이다
    '16.7.31 4:23 PM (207.244.xxx.66)

    후진 호텔이나 돌아다니니 수준 떨어지는 조식을 먹는 거죠.
    원글님이 매일같이 호텔 조식 먹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여행 가서 어쩌다 드시고 싶다는 건데 고봉밥이 최고라는둥 느끼해서 그런 걸 어떻게 먹느냐는둥 하는 댓글은 난독증에 공감능력 빵점이네요.
    여행객이든 출장객이든 아침이 얼마나 중요한데.
    뉴욕 런던은 거물급들이 조찬 모임이랑 회의를 선호하기 때문에 조식 잘하는 호텔들 많아요.
    트럼프(는 싫지만) 호텔의 누가틴에서 먹었던 조찬도 좋고 더 마크 호텔의 폰게리히텐에서 먹었던 조찬도 수준급이었어요. 둘 다 장조지가 운영해요.

  • 80.
    '16.7.31 4:23 PM (223.62.xxx.134)

    남의나라 여행가니 호텔 조식도 먹고 색다른 남의나라
    음식도 먹어보고 그런거지 고추장 풋고추 한식만
    먹고싶음 집에서 쉬면되는거고 남 즐겁게 여행가는데
    초칠 필요 있나요

  • 81. 정말 여행온 기분 나죠
    '16.7.31 4:41 PM (39.115.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호텔조식 좋아해요. 서유럽 비영어권 국가거주 13년째 인데 휴가 때 주변국 여행하다보면 힐튼같은 그런 체인 호텔 보다는 좀 괜찮은 개인호텔 조식이 더 맛있었어요. 어떤 호텔은 빵을 즉석에서 구워서 주는 데도 있었구요.
    호텔조식은 누가 차려놓은 걸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분위기, 좋은음악, 좋은 서비스 받으며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구요.
    저는 호텔 선정에서 제일 중요시 보는 게 맛있는 조식 주는 곳이에요. 그래서 후기 항상 읽고 예약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조식은 드레스덴에 Bülow라는 호텔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좋아서 벌써 몇년 전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고 또 가고 싶어요.

  • 82. ...
    '16.7.31 4:41 PM (182.216.xxx.234)

    여행하면 호텔조식..
    맛보다도 여유롭고 한가로운 느낌이 너무 좋아요
    슬리퍼신고 편한복장으로 느긋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아해요 간곳마다 좋았던걸보면
    느낌이 더 중요한듯해요 전~^^

  • 83.
    '16.7.31 4:41 PM (223.62.xxx.44)

    30넘어서 40넘어서 가족이 해준밥 얻어 먹는게
    자랑할일인가요 창피한것 아닌가요
    가족한테 밥 얻어먹는 부심 대단

  • 84. 정말 여행온 기분 나죠
    '16.7.31 4:42 PM (39.115.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호텔조식 좋아해요. 서유럽 비영어권 국가거주 13년째 인데 잠시 한국 나왔어요.
    암튼 휴가 때 주변국 여행하다보면 힐튼같은 그런 체인 호텔 보다는 좀 괜찮은 개인호텔 조식이 더 맛있었어요. 어떤 호텔은 빵을 즉석에서 구워서 주는 데도 있었구요.
    호텔조식은 누가 차려놓은 걸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분위기, 좋은음악, 좋은 서비스 받으며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구요. 
    저는 호텔 선정에서 제일 중요시 보는 게 맛있는 조식 주는 곳이에요. 그래서 후기 항상 읽고 예약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조식은 드레스덴에 Bülow라는 호텔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좋아서 벌써 몇년 전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고 또 가고 싶어요.

  • 85.
    '16.7.31 4:44 PM (223.62.xxx.176)

    분위기 좋은 외식 좋지만 차려입고 외출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는데 호텔 조식은 자고 일어난 숙소에서
    조식당 가면 요리하고 있고 느긋하고 기분 넘 좋죠

  • 86. 여행온 기분 나죠.
    '16.7.31 4:45 PM (39.115.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호텔조식 좋아해요.
    저는 서유럽 비영어권 국가거주 13년째 인데 잠시 한국 나왔어요. 
    암튼 휴가 때 주변국 여행하다보면 힐튼같은 그런 체인 호텔 보다는 좀 괜찮은 개인호텔 조식이 더 맛있었어요. 어떤 호텔은 빵을 즉석에서 구워서 주는 데도 있었구요.
    호텔조식은 누가 차려놓은 걸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분위기, 좋은음악, 좋은 서비스 받으며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구요. 
    저는 호텔 선정에서 제일 중요시 보는 게 맛있는 조식 주는 곳이에요. 그래서 후기 항상 읽고 예약해요.

  • 87. ....
    '16.7.31 4:52 PM (175.203.xxx.110) - 삭제된댓글

    어머 난징시루에 푸리호텔 있네요.
    죄송해요..원글님. 제가 조식때문에 케리호텔 가는지라 푸리는 몰랐네요.
    푸리도 한 번 가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88.
    '16.7.31 4:57 PM (218.55.xxx.59)

    여유롭게 즐기는 조식은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해요ㅎㅎ

  • 89. 근데 왜 호텔 조식이 맛있는거에요?
    '16.7.31 5:04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호텔 뷔페랑 다른가요???

  • 90. 저도~
    '16.7.31 5:10 PM (175.196.xxx.51)

    여행은 꼭 조식 포함으로
    눈뜨고,
    가족들 식사준비로 동동거리지 않아도 되는거...
    그거 자체가 좋아요.
    씨리얼에 직접 만든 요거트 같은것도
    그래서 비지니스호텔의 간단한 조식도 좋아해요.
    오렌지 ,삶은 달걀,우유,차나,커피 한주전자씩...작은 식사빵과 치즈,버터...
    이름도 기억 못하는 작은 호텔의 소박한 식사 좋아요.^^

  • 91. 저도~
    '16.7.31 5:12 PM (175.196.xxx.51)

    원글님께는 도움 안되네요.
    이탈리아쪽,독일,동경,상해쪽 비지니스 호텔은 다 만족스러웠고,
    북경은 특급호텔인데도 그저그랬고...
    홍콩도 아주 좋았던 호텔이 있는데...함홍쪽...기억이 안나요.ㅠㅠ

  • 92. 발리
    '16.7.31 5:16 PM (1.162.xxx.91)

    발리 세인트레지스.... 여기저기 다 다녀봤지만, 여기만한데가 없어요. 진심 최고. 아침을 저녁같이 먹고나옴

  • 93. 의문점
    '16.7.31 5:40 PM (160.13.xxx.213)

    해외여행, 출장 많이 다녀본 사람인데요
    호텔 조식은 느긋한 아침식사 분위기 자체가 좋은 거지
    메뉴자체에 엄청 감동한 적은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건 정해져 있어서요.
    스크램블, 베이컨, 씨리얼, 과일, 밀크 , 커피

    사실 조식시간은 정해져 있고 바쁜 여행객들은 바글바글
    좋은 호텔일수록 피크타임에 바글바글거리죠
    그렇다고 그 시간 피해서 늦게 먹으러 나가면
    음식이 끝물이라 별로 맛없어요
    어떻게 천천히 다 즐긴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수기에만 간다는 건가...
    아침이라 배불리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점심도 곧 닥치는데
    호텔 조식 메뉴로 이것저것 천천히 배채운다는 게..(?)
    원래 이것저것 잡다하게 먹는 부페식을 안 좋아해서요
    양질의 것으로 심플할수록 좋아요 전

    조식 간단히 끝내고 창밖 바라보며 천천히 즐기는 커피타임이 좋은 거죠. 그래서 호텔 전망을 제일 크게 쳐요

    호텔에 따라 음식이 정갈하고 맛난 곳은 물론 있겠지만
    보통 그게 메뉴 때문이라기보다는 호텔의 럭셔리함이나 분위기에서 오는 감동이죠
    솔직히 아침에 나가기가 귀찮고 슬리퍼 차림으로 먹는 게 좋아서 그런거지 특급호텔 아닌 담에야 음식 질은 거기서 거기고 밖에 카페나 맛집 음식이 차라리 더 나을 때가 많죠
    요샌 조식메뉴의 비슷비슷한 레퍼토리들이 지겨워져서 도리어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할때도 많아요. 현지음식 즐기는게 나음

  • 94. ㅇㅇ
    '16.7.31 6:09 PM (219.250.xxx.55)

    도미인프리미엄 가로수길 ~~
    추천

  • 95. 고봉밥
    '16.7.31 6:12 PM (118.44.xxx.239)

    풋고추 대청마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숨이 꽉 막히는 스타일 오로지 본인 스타일만 고수

  • 96. ....
    '16.7.31 6:1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늘 아침을 양식 스타일로 먹어서 그런지 우리 식구들은 호텔 조식에 큰 감흥이 없더라구요.
    아침이라 먹는 양 한정되어 있고 이거 저거 집어와서 한접시 꾸려 놔 봐야 집에서 먹던 것들.
    윗분 말씀대로 남이 차려준 밥이고, 호텔이라는 장소 때문에 느끼는 감정이 큰 것 같아요.

  • 97.
    '16.7.31 6:27 PM (223.62.xxx.186)

    4성급 이상 호텔들은 조식 불편하게 먹은 기억은 없어요
    자유 여행으로 가서 점심때는 구경 하느라 쇼핑 하느라
    대충 때우고 저녁을 현지 맛집 가는 경우가 많아서
    조식 알차게 나오는 호텔 좋더라구요

  • 98. ㅎㅎ
    '16.7.31 6:40 PM (211.244.xxx.53)

    저도 호텔 조식 사랑합니다.
    여행시 주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아침은 든든하게 먹여야 다니겠더라고요.
    호텔조식 잘 나와도 좋고 간단하게 나와도 그대로 좋고.
    가장 좋은 건 남이 차려준 밥이라서겠지요.
    오늘도 송도 쉐라톤에서 조식 먹고 왔는데 애들을 먹을거 없다 투덜댔지만 전 행복했어요.

  • 99. 조식
    '16.7.31 6:51 PM (39.120.xxx.85)

    제주도 올레리조트요 2박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갔다 오신분들 블로그 검색해 보세요~~

  • 100. 샤랄
    '16.7.31 7:12 PM (182.222.xxx.103)

    호텔조식 감사히 저장해요

  • 101. 떠나고싶어
    '16.7.31 7:17 PM (223.62.xxx.10)

    여행시 참고할께요~~모두 감사

  • 102. ..
    '16.7.31 7:20 PM (112.170.xxx.201)

    호주 시드니 노보텔이요.
    호텔은 그냥 그랬는데 기대안했던 조식이 넘 맛있었어요.
    알고보니 실속있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지정 호텔이라고..
    힐링해주는 듯한 흰죽. 직접 만든 갖가지 과일 요거트
    적당한 크기의 부드러운 팬케익
    그밖에 가짓수도 많고 다 맛있었어요~~♡♡

  • 103.
    '16.7.31 7:26 PM (112.160.xxx.235)

    광장동 더블유 호텔 조식이요 통유리창으로 한강 바라보며 이른 아침에 먹으니 맛이 정말 특별했어요
    꼭 가보세요 뷰가 너무 좋아요 베이커리도 다양하구요 조식 메뉴는 단촐하지만 좋았어요

  • 104. ..
    '16.7.31 7:33 PM (125.184.xxx.236)

    제평생 호텔조식으로 먹은건 20대때 일본여행가서 호텔에서 먹은 조식과 10여년전에 신혼여행지가서 먹은 호텔조식이 유일한데요.. 취향으로 따지면 전 정말 호텔조식 사랑합니당..ㅎㅎㅎ 사실 별게 없거든요..? 베이컨, 모닝, 베이글, 우유, 잼, 커피 등등이었지만.. 정말 그 분위기를 너무너무 잊지 못합니다. 저 밥순이고 한식 엄청 좋아하는데.. 아침엔 유독 커피에 빵이 땡깁니다. 밥은 먹고싶지않아요.. 저녁은 당연 밥으로 마무리 해야하지만요.. 여행지에서 커피와 함께 먹는 분위기있는 카페타임이 그리워지네요.. 문득 댓글을 읽으니.. 너무 많은 여행지를 읊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나기도 합니다.. 저도 비교좀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집에서 나름 미친척하고 메뉴 짜서 호텔조식 놀이..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요..ㅎㅎ

  • 105. ~~
    '16.7.31 7:43 PM (115.139.xxx.243)

    호텔 조식이 평소 입맛이 아니라 그런가
    난 풋고추로 입가심하고 싶다~

  • 106. 캔쿤 르 메르디앙
    '16.7.31 7:44 PM (108.28.xxx.77)

    제가 훈제생선을 좋아하는데 여기처럼 종류다양한데는 아직 못봤어요.
    빵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았구요.
    벌써 15년 정도 지나 다른 음식들은 기억도 안나지만 저 두가지가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살짝 다른 얘기지만
    아무리 맛있어두 메뉴가 매일 똑같으면 살짝 질리게 돼서 메뉴를 조금씩 바꿔주는 데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 107. 라라라~
    '16.7.31 8:08 PM (121.152.xxx.217)

    조식! 좋은정보 감사해요~♡

  • 108. 요즘
    '16.7.31 8:26 PM (125.180.xxx.201)

    TV광고에도 시어머니,며느리가 대결하면서 하는 대사있죠. 호텔은 조식이 생명이다 아니다 위치가 중요하다.
    저는 조식에 한표 던집니다.
    윗님들은 빵과 시리얼 좋아하신다는데 저는 죽이 좋아요.
    출장으로 중국, 일본의 호텔들 가보면 죽이 세가지 정도로 준비 되는데 흰죽도 좋고 율무나 팥이 들어 있는 흰죽도 좋더라구요. 죽에다 베이컨, 소시지, 야채 볶음등을 반찬으로 먹는게 좋았어요. 제주에서는 신라호텔은 안가봤고 kal호텔 주로 이용하는데 kal 조식도 제 수준에선 아주 좋았답니다. 매일 죽메뉴 조금씩 바뀌구요. 특히 서귀포칼은 바다와 잔디 정원 바라보며 먹는 거 너무 좋아요. 전복죽도 맛있고요.
    해운대 웨스턴비치조선 조식도 몇년 전에 화려한 메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먹었던거 같네요.

  • 109. 와우
    '16.7.31 8:51 PM (175.195.xxx.168)

    호텔 조식 저장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좋네요...

  • 110. .....
    '16.7.31 8:55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기도 했지만
    화려하지 않으면서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 111. .....
    '16.7.31 8:56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기도 했지만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 112. .....
    '16.7.31 8:57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 113. 원글
    '16.7.31 9:03 PM (175.252.xxx.214)

    맞아요 조식의 장점이 아침에 동동거리지않는다는것. 전 특이한 잠이 특히 외국 나가면 아침 먹고 꼭 화장실을 들려야한다는...그래서 호텔 조식이 편해요. 지인은 싱가포르는 간단하게 조식먹을 수 있는 식당이 주변에 있어서 호텔에 조식 포함안한다는데 저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114. 풋..
    '16.7.31 9:05 PM (220.70.xxx.101)

    아침부터 뭔 풋고추...

  • 115. .....
    '16.7.31 9:06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은 기억에 남은 적이 없네요.
    맛도 그렇지만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전 호텔은 그 지역의 전통을 얼마나 제대로 살리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 116. .......
    '16.7.31 9:10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너무 아닌것 같아요.
    맛도 그렇지만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117. ........
    '16.7.31 9:13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너무 아닌것 같아요.
    맛도 그렇지만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제대로된 떡이나 전통차조차 안갖추는거.. 심히 불만입니다.

  • 118. ............
    '16.7.31 9:15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너무 아닌것 같아요.
    맛도 그렇지만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전통차나 떡조차도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 119. ...........
    '16.7.31 9:15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너무 아닌것 같아요.
    맛도 그렇지만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제대로된 전통차나 떡조차도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 120. ..............
    '16.7.31 9:21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늘 실망해
    맛은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나 경관등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지 않나요..
    결정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차나 떡조차도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 121. ...........
    '16.7.31 9:22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늘 실망입니다. .
    맛은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나 경관등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지 않나요..
    결정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차나 떡조차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잘 만들수 있는것부터 내놓고 다른거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22. ...........
    '16.7.31 9:23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늘 실망입니다. .
    맛은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나 경관등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지 않나요..
    결정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차나 떡조차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이 땅에서 가장 맛있게 잘 만들수 있는것부터 내놓고 다른거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23. ..............
    '16.7.31 9:29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늘 실망입니다. .
    맛은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나 경관등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결정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차나 떡조차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그 지역 전통식을 얼마나 잘 다루냐가 호텔격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만.

  • 124. .........
    '16.7.31 9:30 PM (1.241.xxx.106)

    그리스 아테네 조식이요.
    요거트 과일 치즈가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예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들 뷔페는 늘 실망입니다. .
    맛은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나 경관등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결정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차나 떡조차 없는거..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의 격은 그 지역 전통식을 얼마나 잘 다루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고요

  • 125. 파리
    '16.7.31 9:39 PM (121.166.xxx.203)

    회의로 갔던 파리의 자그마한 호텔이었는데 아침 조식에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각종 빵에 신선한 과일과 샐러드, 그리고 각종 치즈와 햄, 과일쥬스와 향긋한 키피로 구성된 조식이었는데 삼일 내내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았어요.

  • 126. ...
    '16.7.31 9:52 PM (116.123.xxx.156)

    호치민 이름은 기억나지않는 ㅠㅠ 쌀국수 너무 맛있었던 기억나요

  • 127. 메리어트
    '16.7.31 9:59 PM (58.148.xxx.69)

    남편이 메리어트 골드 회원이라 메리어트 주로 가는데, 싱가폴 메리어트 조식 넘 맛있었어요~~^^

  • 128.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16.7.31 10:00 PM (80.144.xxx.221)

    아님 난독에 깽판치는 성격이라 저런가요?
    호텔 조식 글에 뭔 대청마루, 고봉밥, 풋고추.
    왜 저래요? 지능이 낮아요? 주제나 문맥파악을 못하나?
    일상생활에서 대화가 가능한가요?

  • 129. 마키에
    '16.7.31 10:12 PM (119.69.xxx.226)

    신혼여행 모리셔스 다녀왔는데 롱비치 리조트 내의 조식은 정말 환상이었어요
    버터가 진짜 환상 ㅠㅠ 종류도 다양...
    프랑스 식민지였던 곳이라 그런지 너어무 맛있고 분위기 좋았어용 잊질 못하겠네용ㅋㅋ

  • 130. ...
    '16.7.31 10:22 PM (222.64.xxx.141)

    어머 난징시루에 푸리호텔 있네요.
    죄송해요..원글님. 제가 조식때문에 케리호텔 가는지라 푸리는 몰랐네요.
    푸리도 한 번 가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31. 감사
    '16.7.31 10:22 PM (70.171.xxx.238)

    호텔 조식!! 여행할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 132. 조식조아~
    '16.7.31 10:53 PM (211.108.xxx.129)

    저도 여행갈때 최고로망이 아침조식인데 같은 분들 많아 넘 좋네요~ 아무래도 주부에겐 남이 차려주는 밥한끼가 진정한 휴식이기때문이겠죠~ 외국말고 국내여행에 가족과 함께 갈때는 콘도를 주로 이용하는데 그때도 꼭 조식껴있는 패키지를 이용하거든요. 점심은 여행다니면서 멱고 저녁은 콘도내에서 해먹더라두요. 그런데 국내 콘도에 포함되었는 조식은 대부분 별고였어요. 어디가 좋던가요???

  • 133. 호텔 조식
    '16.7.31 11:19 PM (112.153.xxx.64)

    여행시 참고하겠습니다.




    베이컨 주문해야겠어요~~~

  • 134. 홍두아가씨
    '16.7.31 11:49 PM (122.42.xxx.193)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남는 곳은 독일 에센 시 쉐라톤인데, 날고기를 숙성한 햄같은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 '하몽'종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잎차가 종류별로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마치 영국 사람 마냥 커피대신 마셨드랬죠.

    그런데 조식은 맛도 맛이지만, 정말 그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절대 아침형 인간 아닌데, 출장이나 여행에서 호텔에 묵을 때 조식 먹을 생각하면 일찍 눈떠지더라고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서글픔을 조식이 달래주기도 해요.

    저에게 조식은 매력은 음료가 다양하다는 것 - 주스, 요거트, 커피 등을 다양하게 가져다 먹고 마실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인 것 같아요.

  • 135. 홍두아가씨
    '16.7.31 11:50 PM (122.42.xxx.193)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조식" 단어만 들어도 설레실 거에요.

    기억에 남는 곳은 독일 에센 시 쉐라톤인데, 날고기를 숙성한 햄같은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 '하몽'종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잎차가 종류별로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마치 영국 사람 마냥 커피대신 마셨드랬죠.

    그런데 조식은 맛도 맛이지만, 정말 그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절대 아침형 인간 아닌데, 출장이나 여행에서 호텔에 묵을 때 조식 먹을 생각하면 일찍 눈떠지더라고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서글픔을 조식이 달래주기도 해요.

    저에게 조식은 매력은 음료가 다양하다는 것 - 주스, 요거트, 커피 등을 다양하게 가져다 먹고 마실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인 것 같아요.

  • 136. 지나가다
    '16.8.1 12:02 AM (218.50.xxx.151)

    호텔 조식 리스트 참고합니다.감사합니다.

  • 137. 어머나.
    '16.8.1 12:28 AM (223.62.xxx.109)

    댓글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 138. ....
    '16.8.1 12:43 AM (110.11.xxx.228)

    호텔조식 저장해요~~

  • 139. W호텔
    '16.8.1 12:52 AM (115.23.xxx.155)

    저도 한강보며 먹는 w호텔 넘 좋아요
    글구 일본 나고야 어느 작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먹었던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딱 있을것만 있던 메뉴였는데 하나 하나 맛있어서 더 묶고 싶을 정도였어요
    관광지에 있는 호텔 조식들은 다 그저 그랬던거 같고 가격대비 별로였던 거 같네요
    몇년만에 W호텔 조식 또 가고 싶네요

  • 140. 아가야놀자
    '16.8.1 10:27 AM (14.51.xxx.139)

    호텔조식 맛있겠어요! 애들이랑 애들아빠때문에 카페브런치도 못먹어본 1인ㅜㅜ

  • 141. 저도
    '16.8.1 12:53 PM (1.241.xxx.8)

    저도 조식 좋아해요~

  • 142. 카라멜
    '16.8.2 4:39 PM (125.128.xxx.14)

    호텔 조식 저장해요~

  • 143. 쥬니
    '16.8.28 10:36 PM (125.182.xxx.79)

    호텔 조식 저장요ㅕ

  • 144. 저도
    '16.12.25 12:02 AM (223.62.xxx.146)

    호텔 조식 맛있는 곳 저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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