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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들어도 웃긴 얘기..

날도 더운데 조회수 : 8,328
작성일 : 2016-07-30 20:51:32

트윗 댓글이 ㅋㅋ

아는 형이 트렁크 팬티 길이가 꽤 길고 디자인도 반바지 같아서

그거 입고 슈퍼를 갔더니 아줌마가 눈치를 못 채더래.

그래서 그대로 당구장도 갔다가 술도 한 잔 묵고 집에 왔더니 어머님께서

'너 빤스만 입고 다닌다고 슈퍼 아줌마가 걱정하더라'고..

IP : 121.153.xxx.1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6.7.30 8:54 PM (110.11.xxx.137)

    아~ 시원하게 웃었어요.
    트위터 넘 좋아요.
    트위터리안들 넘 웃겨.

  • 2. ㅋㅋㅋ
    '16.7.30 8:5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또 봐도 웃김 감사

  • 3. ㅇㅇ
    '16.7.30 9:01 PM (61.106.xxx.160)

    ㅋㅋㅋ 흉본게아니라 걱정했다는게 더웃겨요

  • 4. 감히
    '16.7.30 9:07 PM (39.118.xxx.95)

    누굴 테스트해~
    아줌마 참 사려깊으시네욤 ㅎㅎ

  • 5. 미쳐
    '16.7.30 9:0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아~~~눈물 흘리면서 웃었어요ㅋ

  • 6. 순이엄마
    '16.7.30 9:13 PM (211.36.xxx.231)

    웃겨요. ~~~

  • 7. ....
    '16.7.30 9:24 PM (220.85.xxx.115)

    아 웃겨요 ㅎㅎㅎㅎㅎ

  • 8. ...
    '16.7.30 9:37 PM (39.121.xxx.103)

    슈퍼 아줌마 배려심 넘치네요 ㅎㅎㅎ

  • 9. ㅋㅋㅋㅋㅋ
    '16.7.30 9:38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아는 얘긴데도 또 빵 터져서 미친 듯이 웃었네요.

  • 10. ..
    '16.7.30 9:43 PM (222.106.xxx.79)

    아하하~ 웃겨요.
    아는 형 얘기가 아니라 그 사람 본인 얘기 아닐까요?ㅋㅋ

  • 11. ..
    '16.7.30 9:4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우 배 아퍼 ㅋㅋㅋㅋㅋㅋㅋ

  • 12. ㅎㅎ
    '16.7.30 9:54 PM (222.237.xxx.173)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ㅋㅋㅋㅌㅌ

  • 13. 열번은
    '16.7.30 9:57 PM (121.133.xxx.195)

    들은 얘긴데도 들을때마다 웃김
    실제 있을법하일이라 그런가봄

  • 14. 겁나
    '16.7.30 10:05 PM (182.226.xxx.88)

    웃겨요!!!!

  • 15. 근데..
    '16.7.30 10:06 PM (39.121.xxx.103)

    트렁크팬티 앞부분에..소변구멍 터져있지않나요?
    벌어지면....혹시 슈퍼에서 벌어졌던거 아닌가요? ㅋㅋ

  • 16. 이거
    '16.7.30 10:26 PM (115.136.xxx.93)

    강풀 일상다반사인가에도 비슷한 얘기 있었어요 ㅋㅋ
    홈쇼핑서 샀는데 반바지같아서 아저씨가 막 입고 동네 돌아다녔는데 동네 총각들이 홈쇼핑서 바지도 3벌에 싸게판다고 알려줬다고
    자기들도 이 팬티 있다고 ㅋㅋ

  • 17. 쭈글엄마
    '16.7.30 10:26 PM (175.223.xxx.9)

    남편한테 읽어줬는데 너무웃겼나봐요
    방구까지뀌면서---

  • 18. bluebell
    '16.7.30 11:21 PM (210.178.xxx.104)

    진짜 빵터졌어요. . 푸하하~~

  • 19. 아우
    '16.7.30 11:54 PM (223.33.xxx.85)

    드러... 남의집 남자 방구까지 들어야하나

  • 20. 이거이거
    '16.7.31 12:35 AM (125.178.xxx.133) - 삭제된댓글

    트렁크 초창기 나올때 연애중 이던 지금의
    남편이 했던 짓입니다.
    사람들이 반바지로 안다고 그때 애인인 제게 자랑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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