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적지 않은데
아직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원래도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 쪽이긴 한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어떻게 고칠수있을지 걱정이에요.
회사생활 할수록 사람들앞에서 말할 상황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때마다 죽을것같아요.
저만 빼고 다들 시키면 말 잘하는것 같아요.
고칠수있는건가요?
극복하신분 있나요?
진짜 절실해요.
이것때문에 좋은직장 잃을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려면..
..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6-07-30 18:30:39
IP : 175.223.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와나함께
'16.7.31 1:30 AM (45.112.xxx.50)학교졸업하면 앞에서 말할 기회없을줄알았는데
나이들수록 그런일이 더 많네요
자기소개 정도는 미리준비해서
외워두면 유용할듯 싶고...
유머 한두개정도 이야기 할수있도록하면
좋을것같아요
피하지마시고 귀찮고 싶더라도
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남은 님이 가슴이 뛰는지 떨고있는지 몰라요
도리어 님이 우물쭈물거리고 작은목소리에 자신감없어하는 모습에서 다들 발표력이 없구나 생각하죠
다들 앞에서 말 잘 해보이죠?
몇몇 빼고 거의 다 긴장해요
기회가 오면 피하지말고 부딪치는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711 | 이런 남자면 어떨것같나요 5 | ... | 2016/07/31 | 1,663 |
581710 | 이제는 tv고발 프로 믿을 수가 없네요 5 | 뇌물 안주면.. | 2016/07/31 | 3,253 |
581709 | 계곡에서 자릿세 받는 거 불법 맞죠? 6 | ... | 2016/07/31 | 3,043 |
581708 | 처음으로 우울증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2 | ㄹㄹ | 2016/07/31 | 1,531 |
581707 | 호텔 조식을 좋아해요 112 | 호텔 | 2016/07/31 | 22,611 |
581706 | 할아버지와전단지 4 | 대추나무 | 2016/07/31 | 1,115 |
581705 | 결혼할 사람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149 | .. | 2016/07/31 | 35,533 |
581704 | 요즘들어 생리때 두통이 생기네요. 2 | 두통 | 2016/07/31 | 1,455 |
581703 | 베트남 패키지 옵션에 3 | 나마야 | 2016/07/31 | 2,116 |
581702 | 영문 해석 좀 부탁 드려요 5 | 해석 | 2016/07/31 | 720 |
581701 | 날씬했다 뚱뚱해지면 어떤 점이 가장 부담스러워요? 23 | 궁금 | 2016/07/31 | 6,269 |
581700 | 이런 무더위에 방마다 에어컨 달면 과소비일까요? 11 | 더워 미침 | 2016/07/31 | 3,489 |
581699 | 전도연 분위기 넘 매력있어요 16 | ; | 2016/07/31 | 7,455 |
581698 | 야 보건복지부 변호사 하는 말 좀 보세요 6 | ..... | 2016/07/31 | 1,851 |
581697 | 1년넘은 오리고기 먹어도 되나요? 4 | .. | 2016/07/31 | 1,796 |
581696 |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 9번 보세요 5 | ^^ | 2016/07/30 | 1,692 |
581695 | 미래라이프 어쩌구 관련해 이대 총장 탄핵서명 링크입니다 16 | 이대 | 2016/07/30 | 2,978 |
581694 |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 참혹하네요 25 | 바람이분다 | 2016/07/30 | 23,499 |
581693 | '만만' 이란 단어가 싫어요.. 4 | ........ | 2016/07/30 | 1,196 |
581692 | 두얼굴의 사나이 우리 둘째 아들 이야기 2 | 고ㅍㄴ | 2016/07/30 | 1,437 |
581691 | 공부머리와 일머리 다 뛰어난 사람 보셨나요? 13 | ... | 2016/07/30 | 8,273 |
581690 | 아이패드 에어 일년겨우 넘기네요 5 | ㅗㅗ | 2016/07/30 | 2,178 |
581689 | 제부랑 형부랑 오랜만에 앉아서 이야기 했는데요. 2 | ㄴㄴㄴ | 2016/07/30 | 2,436 |
581688 | 눈 깊숙히 짧은 속눈썹이 박혀버렸어요 3 | .. | 2016/07/30 | 1,707 |
581687 | 진짜 시원한 집이 있나봐요. 20 | .. | 2016/07/30 | 1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