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저녁 뭐드세요?

저녁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6-07-30 18:04:10
너무 더워서 가스렌지 앞에 가기도 싫어요.ㅠㅠㅠ

다행히 남편은 놀러 나가서 혼자 때우면 되네요.*^^*

다들 뭐 드시나용???

전 비빔국수 해먹을까 생각중이네용.ㅋ
IP : 125.178.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열치열~
    '16.7.30 6:06 PM (115.140.xxx.222)

    어제 김치찌개끓에놓은거있어요. 돼지갈비넣구요ㅎㅎ호박나물 먹던것도 있고 고등어구울까해요. 갓지은 하얀 쌀밥과 함께요ㅎㅎ

  • 2. 저는
    '16.7.30 6:09 PM (218.154.xxx.102)

    이제 하려구요
    된장찌개, 잡곡밥, 삼겹살 수육, 부추양파 무침, 고추장멸치볶음요.

  • 3. 저녁
    '16.7.30 6:10 PM (125.178.xxx.17)

    우와 다들 푸짐하네요.ㅠㅠㅠ
    없던 식욕이 생기네요...

  • 4. 음.
    '16.7.30 6:16 PM (112.150.xxx.194)

    애기들은 돈까스.
    남편이랑 저는 막막해요.ㅎㅎ

  • 5. 든든
    '16.7.30 6:21 PM (175.199.xxx.141)

    여름 일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너무 더우니 꼼짝 하기도
    싫고 장보는것도 고역이네요
    그냥 오이무침이랑 덥지만 된장찌개에 새송이버섯 있는것
    계란에 묻혀서 구워먹으려구요
    다행히 아이들이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잘 먹어요

  • 6. 외식
    '16.7.30 6:34 PM (125.180.xxx.201)

    간단히 육*냉면 가서 물냉면이나 후루룩 하려고요.
    가스렌지 옆에 가기 싫어요.

  • 7. 아침에
    '16.7.30 6:38 PM (211.244.xxx.154)

    큰애랑 조조 부산행 보러가면서 아직 안 일어난 둘째꺼랑 어제 큰 애 따라 집에 와서 자다 우리 나가고도 계속 잘 예정인 아들친구꺼까지 유부초밥 쌌거든요.

    그거 남은거 먹고 옥수수 삶은거 얼마나 익었나 볼때부터 먹고 또 먹고

    장조림 만들다 간이 들었나 안 들었나 보느라 호박잎에 쌈싸먹고..

    제 식욕은 더위를 안 타요.ㅠㅠ

    가지나물에 비벼먹어볼까 째려보는 중입니다.

  • 8. 쭈글엄마
    '16.7.30 6:41 PM (175.223.xxx.9)

    토마토3개갈아마셨네요 더워서그런지 입맛이없어요

  • 9. ..
    '16.7.30 6:4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입맛 없어서 굶습니다.
    봐서 차가운 캔커피나 하나 먹을 생각.
    날도 더워서 조리하고 싶지도 않고ㅡ
    뜨거운 요리 먹고싶지도 않네요.

  • 10. 저녁
    '16.7.30 6:47 PM (125.178.xxx.17)

    진짜 여름이라 더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ㅠ
    다들 맛나게 드시고 저녁 편안하게 보내세용!!!

  • 11. 저도
    '16.7.30 6:53 PM (121.166.xxx.153)

    점심엔 순대볶음 해먹었는데.

    저도 저녁은 혼자라 간단하게 냉동해둔 바나나에 더지방 우유를
    끼얹어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같이 맛있네요.

  • 12. 쓰기
    '16.7.30 6:59 PM (180.67.xxx.107)

    짬뽕밥요
    외출했다 들어오는 길에 짬뽕 국물 사왔어요

  • 13. ....
    '16.7.30 8:04 PM (121.143.xxx.125) - 삭제된댓글

    방금 먹었어요. 아까 먹었던 닭볶음탕에, 삶아놓은 옥수수 알만 빼서 햄이랑 버터랑 치즈넣고 볶았고요. 어제 만들어놓은 무채에 파프리카, 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고추장물 밑반찬 꺼내서 먹었네요. 그리고, 낫또도 하나씩 비벼서 반찬으로 먹었네요.

  • 14. ....
    '16.7.30 8:05 PM (121.143.xxx.125)

    방금 먹었어요. 아까 먹었던 닭볶음탕에, 삶아놓은 옥수수 알만 빼서 햄이랑 버터랑 치즈넣고 볶았고요. 어제 만들어놓은 무채무침에 파프리카, 토마토넣은 샐러드, 그리고 고추장물 밑반찬 꺼내서 먹었네요. 그리고, 낫또도 하나씩 비벼서 반찬으로 먹었네요.

  • 15. 버섯밥
    '16.7.30 8:07 PM (39.113.xxx.79)

    냉장고에 표고버섯있고 돼지고기 있어서 압력밥솥으로 버섯밥 해먹었어요 간편하고 맛나고 이여름에 좋네요

  • 16. fpfpfp
    '16.7.30 8:34 PM (211.36.xxx.235)

    베이컨이랑 마늘 기름에 볶다가 양파 같이 넣고 소금 후추 ㅡ
    이렇게 만들어서 가지위에 올려서 피자치즈랑 같이
    오븐에 구웠구요 ㅡ
    남은건 로메인상추랑 체다치즈, 콘 섞어서 샐러드 만들었네요 ㅡ
    오렌지쥬스랑 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는 초콜릿..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ㅡㅡ

    바나나 초코파이는 겨우 참았습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38 아주 가벼운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5 패션 2016/08/13 2,237
585837 대모님 못 구해서 세례 못 받는 사람도 있나요? 12 ㅇㅇ 2016/08/13 3,849
585836 루이즈 페니라는 작가의 추리소설 재미있나요? 1 살인하는돌 2016/08/13 687
585835 아들 짝사랑 시어머니.. 며느리가 그냥 미울 수 있겠죠? 10 뭐... 2016/08/13 4,311
585834 아이입술이 빨갛게되다 검고 딱딱해지며 트는거요 4 777 2016/08/13 809
585833 어제 하루 먹은 음식들 aa 2016/08/13 912
585832 첼시는 힐러리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네요. 54 쇼윈도부부 2016/08/13 31,526
585831 갑자기 땀이 많아진 아이.. 도와주세요 2016/08/13 778
585830 강박이 심한 성격은.. 1 ... 2016/08/13 1,538
585829 해외에서 카드 이용 후 분납하는거요... 3 궁금 2016/08/13 647
585828 나를 따돌림 시킨 동네엄마들.. 11 에휴 2016/08/13 11,077
585827 에어컨 이틀 틀었는데 16만원 나왔어요 11 덥다더워 2016/08/13 8,186
585826 제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이상한건가요? 9 ㅠㅠ 2016/08/13 1,782
585825 사람맘은 다 같은 가봐요 인간 2016/08/13 809
585824 이 여름 행복하네요 7 .. 2016/08/13 2,220
585823 미서부 렌트 하는데 아이들 부스터 꼭 필요한가요? 2 Lax 2016/08/13 785
585822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창문 열 엄두가 안나네요 4 덥다 2016/08/13 1,186
585821 대기)일본 문화에 대한 도서 추천 부탁합니다 2 Ff 2016/08/13 577
585820 일본여행 처음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11 일본 2016/08/13 3,170
585819 거부당한 기억에서 헤어나기가 넘 힘들어요 ㅠ 25 대나무 2016/08/13 5,904
585818 학교에 들고다닐 보냉병 사이즈 ..300.500 미리중.. 3 얼음 2016/08/13 1,046
585817 동영상닷컴 한국에서 잘 되나요 외국사는 아짐임다 2 외국 2016/08/13 2,615
585816 계곡에 음식물쓰레기 두고 간 인간들 어디에 신고해요?? 9 쓰레기 2016/08/13 1,986
585815 남편이 눈만뜨면 나가서 3 나홀로 2016/08/13 2,295
585814 TV가 신호수신중 6 답답 2016/08/13 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