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저녁 뭐드세요?
다행히 남편은 놀러 나가서 혼자 때우면 되네요.*^^*
다들 뭐 드시나용???
전 비빔국수 해먹을까 생각중이네용.ㅋ
1. 이열치열~
'16.7.30 6:06 PM (115.140.xxx.222)어제 김치찌개끓에놓은거있어요. 돼지갈비넣구요ㅎㅎ호박나물 먹던것도 있고 고등어구울까해요. 갓지은 하얀 쌀밥과 함께요ㅎㅎ
2. 저는
'16.7.30 6:09 PM (218.154.xxx.102)이제 하려구요
된장찌개, 잡곡밥, 삼겹살 수육, 부추양파 무침, 고추장멸치볶음요.3. 저녁
'16.7.30 6:10 PM (125.178.xxx.17)우와 다들 푸짐하네요.ㅠㅠㅠ
없던 식욕이 생기네요...4. 음.
'16.7.30 6:16 PM (112.150.xxx.194)애기들은 돈까스.
남편이랑 저는 막막해요.ㅎㅎ5. 든든
'16.7.30 6:21 PM (175.199.xxx.141)여름 일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너무 더우니 꼼짝 하기도
싫고 장보는것도 고역이네요
그냥 오이무침이랑 덥지만 된장찌개에 새송이버섯 있는것
계란에 묻혀서 구워먹으려구요
다행히 아이들이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잘 먹어요6. 외식
'16.7.30 6:34 PM (125.180.xxx.201)간단히 육*냉면 가서 물냉면이나 후루룩 하려고요.
가스렌지 옆에 가기 싫어요.7. 아침에
'16.7.30 6:38 PM (211.244.xxx.154)큰애랑 조조 부산행 보러가면서 아직 안 일어난 둘째꺼랑 어제 큰 애 따라 집에 와서 자다 우리 나가고도 계속 잘 예정인 아들친구꺼까지 유부초밥 쌌거든요.
그거 남은거 먹고 옥수수 삶은거 얼마나 익었나 볼때부터 먹고 또 먹고
장조림 만들다 간이 들었나 안 들었나 보느라 호박잎에 쌈싸먹고..
제 식욕은 더위를 안 타요.ㅠㅠ
가지나물에 비벼먹어볼까 째려보는 중입니다.8. 쭈글엄마
'16.7.30 6:41 PM (175.223.xxx.9)토마토3개갈아마셨네요 더워서그런지 입맛이없어요
9. ..
'16.7.30 6:4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입맛 없어서 굶습니다.
봐서 차가운 캔커피나 하나 먹을 생각.
날도 더워서 조리하고 싶지도 않고ㅡ
뜨거운 요리 먹고싶지도 않네요.10. 저녁
'16.7.30 6:47 PM (125.178.xxx.17)진짜 여름이라 더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ㅠ
다들 맛나게 드시고 저녁 편안하게 보내세용!!!11. 저도
'16.7.30 6:53 PM (121.166.xxx.153)점심엔 순대볶음 해먹었는데.
저도 저녁은 혼자라 간단하게 냉동해둔 바나나에 더지방 우유를
끼얹어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같이 맛있네요.12. 쓰기
'16.7.30 6:59 PM (180.67.xxx.107)짬뽕밥요
외출했다 들어오는 길에 짬뽕 국물 사왔어요13. ....
'16.7.30 8:04 PM (121.143.xxx.125) - 삭제된댓글방금 먹었어요. 아까 먹었던 닭볶음탕에, 삶아놓은 옥수수 알만 빼서 햄이랑 버터랑 치즈넣고 볶았고요. 어제 만들어놓은 무채에 파프리카, 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고추장물 밑반찬 꺼내서 먹었네요. 그리고, 낫또도 하나씩 비벼서 반찬으로 먹었네요.
14. ....
'16.7.30 8:05 PM (121.143.xxx.125)방금 먹었어요. 아까 먹었던 닭볶음탕에, 삶아놓은 옥수수 알만 빼서 햄이랑 버터랑 치즈넣고 볶았고요. 어제 만들어놓은 무채무침에 파프리카, 토마토넣은 샐러드, 그리고 고추장물 밑반찬 꺼내서 먹었네요. 그리고, 낫또도 하나씩 비벼서 반찬으로 먹었네요.
15. 버섯밥
'16.7.30 8:07 PM (39.113.xxx.79)냉장고에 표고버섯있고 돼지고기 있어서 압력밥솥으로 버섯밥 해먹었어요 간편하고 맛나고 이여름에 좋네요
16. fpfpfp
'16.7.30 8:34 PM (211.36.xxx.235)베이컨이랑 마늘 기름에 볶다가 양파 같이 넣고 소금 후추 ㅡ
이렇게 만들어서 가지위에 올려서 피자치즈랑 같이
오븐에 구웠구요 ㅡ
남은건 로메인상추랑 체다치즈, 콘 섞어서 샐러드 만들었네요 ㅡ
오렌지쥬스랑 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는 초콜릿..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ㅡㅡ
바나나 초코파이는 겨우 참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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