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특별히 이유없이 귀찮고 불편한친구 어떡하죠

ㅇㅇ 조회수 : 4,910
작성일 : 2016-07-30 17:14:56
절 소소하게 챙겨주기도 하고
절 편하고 조아라해서 자주 만나자고 연락오는 친구가 있어요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저는 그친구와 있으면 안맞기도하고
좀 불편하네요ㅠ

소중한 인연이긴 한데
참 유지하기가 힘이들고 부담이 돼요

성격이 서로 정반대라서 그런건지
전 둥글게 무난하게 넘어가는 편이고 성격이 자유로운데
이 친구는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애라
제가 거기서 거부감을 느낀걸까요

꽤 오랫동안 유지한 사이인데
제가 자꾸만 멀어지고 싶고 그친구는 저한테 계속 다가오고
그러네요ㅠㅠ

인연을 소중히...여기는게 옳은것인지
아님 굳이 피곤하게 살필요 없는건지

지혜좀 빌려주세요
IP : 175.223.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5:18 PM (39.121.xxx.103)

    전 그 친구분 입장이였던것같아요...그냥 느껴져서 제 쪽에서 연락안해요.
    그쪽에서 이런 고민 하지않게..
    뭐 살다보면 내 맘같을 수없고 한쪽에서 불편해한다면 그건 끝난 관계라 생각해요.

  • 2. ....
    '16.7.30 5:18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할 이유는 없지만
    특별히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두어도 알게모르게 상대도 알게되기때문에
    적당하게 거리만 두어도 떠날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 3. ...
    '16.7.30 5:30 PM (160.13.xxx.213)

    성격이 안 맞아서 불편한건데
    왜 특별한 이유가 없나요.. 큰 이유지.
    안 맞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사이를 유지해온건
    원글님인데.. 그동안은 오랫동안 어떻게 만난건지..
    그동안 만남을 유지했던 이유가 이젠 없어졌나 보네요
    그만 만나세요 불편하면

  • 4. ...
    '16.7.30 5:35 PM (114.129.xxx.34)

    그만 만나세요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 5. 조앤맘
    '16.7.30 6:01 PM (211.215.xxx.158) - 삭제된댓글

    안 맞는데 자꾸 참고 만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도 착해요.
    그렇지만 저랑 안 맞았어요.
    끊고나니 그동안 내가 너무 힘들었구나 느꼈어요.

  • 6. 저도
    '16.7.30 6:13 PM (119.14.xxx.20)

    첫 댓글님처럼 제가 그 친구 입장이었는데요.

    저도 제가 먼저 끊었어요.
    그 친구분은 눈치가 좀 없는 건지...

    늘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하고 그랬는데, 그러면 또 흔쾌히 보자 하고 그랬어요.
    바쁜 친구 제가 불러낸 듯 해서 제가 밥도 차도 거의 사고 그랬죠.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해 보니, 저혼자 늘 떠들고...
    물론 크게 공감해주고 웃어주고 해줬지만, 그냥 형식적으로 그러고 있단 걸 깨닫게 됐어요.

    전 절친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그게 순전히 제 착각이었던 거죠.

    어느 댓글님 말씀처럼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정리하세요.

  • 7. 첫댓글
    '16.7.30 6:19 PM (39.121.xxx.103)

    사람관계가 그렇더라구요. 저도 어떤 친구가 이유없이 불편해본적이 있고 그래서 피한적이 있거든요.
    좋은 친구지만 코드가 안맞았던거죠.
    누가 나쁘고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안맞는거에요.
    저도 상대방이 절 그리 생각한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냥 바로 멀리했어요.
    나도 비참하고..상대방도 곤란하고..
    그쪽에서 연락안하고 내가 자꾸 연락하게 되고..그쪽에서 가끔 오는 연락은 내 자신이 아니라
    날 통해 뭔가를 알아야할테..내가 필요한 경우였거든요.
    인간관계가 이래서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런관계에서 서로를 위해 누군가가 끊어야한다 생각해요.

  • 8. ...
    '16.7.30 6:26 PM (223.62.xxx.252)

    인생살면서 특히 나이들수록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님 솔직한 마음 말해보세요 그래도 안맞으면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 9. ㅁㅁㅁㅁ
    '16.7.30 6:33 PM (115.136.xxx.12)

    저랑 비슷하시네요
    지나 나나 사는 거 비슷한데
    지가 하면 로맨스고 제가 하면 불륜이고..
    만날 때 마다 너무 피곤해서 이제 잘 안만나요
    인생 짧은데 뭐하러 그렇게 힘든 친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23 정리정돈 업체 의뢰했다는 사람입니다 19 후기 2016/07/31 11,724
582022 bcbg 균일가는 어디에서 하나요? 1 궁금 2016/07/31 1,557
582021 [인터뷰] ‘단식농성’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 반민특위처럼 좌.. 5 좋은날오길 2016/07/31 549
582020 북한이 미국을 도발한다니 3 ..... 2016/07/31 654
582019 여러분들의 고양이는 안녕한가요? 8 이 더위에 2016/07/31 1,872
582018 차예련 조카랑 사랑이 사촌언니랑 닮았네요 ... 2016/07/31 1,501
582017 휴가.... 이렇게 한번 보내보고 싶어요. 5 휴가 2016/07/31 2,081
582016 더워서 눈물날꺼 같아요 ㅠㅠ 3 ㅜㅜ 2016/07/31 2,546
582015 순천향대에서 비중격만곡증 35만원주고 수술했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7/31 3,206
582014 혼인 제도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근거 나왔네요 5 지지 2016/07/31 2,593
582013 영화제목 찾아요!! 5 슈발슈발 2016/07/31 1,001
582012 맞선이나 소개팅으로 결혼 많이 하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4 궁금 2016/07/31 3,822
582011 1박2일 피디 교체 이유가 뭔가요? 8 . . 2016/07/31 9,293
582010 중 고등 자녀 둘 두신 분들 교육비 얼마 드세요? 20 ㅇㅇ 2016/07/31 5,315
582009 금주를 했는데 6 다이어트전문.. 2016/07/31 1,724
582008 슈퍼맨 차예련 조카 정말 이쁘네요. 12 이뽀라 2016/07/31 6,875
582007 상체가 하체보다 더 크신 분들 무릎이나 발목 안아프세요? 2 ,,, 2016/07/31 1,672
582006 재업) 남친 어머니께 감사 표시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6/07/31 1,220
582005 더울때 집에서 편한 옷 뭐 입으세요? 25 h. 2016/07/31 7,223
582004 아이가 차에 혼자 남겨져있을경우 대비책. 20 ........ 2016/07/31 7,045
582003 고3 공부 열심히 하나요? 5 .. 2016/07/31 2,384
582002 미국인들이 대체로 도덕성을 강조하고 보수적인가요? 9 책읽다보니 2016/07/31 2,130
582001 위장하고 대장 내시경 한번에 할건데 아침에 몰마셔도 되나요? 8 물마셔도되요.. 2016/07/31 4,232
582000 박정희때 도입된 ‘전기요금 누진제’, 야당들 "손보겠다.. 3 전기누진제 2016/07/31 1,236
581999 뉴욕 한국 여행사 아시는 분~~~ 2 뉴욕 2016/07/31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