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손주를 낳는경우 챙겨주나요?

출산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6-07-30 16:36:30
저는 이몬데 조카손주 출산시
챙겨들 주시나요?
이버ᆞ에 또 둘째출산 했는데
첫째땐 출산.돌 다 챙겨줬는데
둘째까지도 챙겨야할지..
언니가 서운해하진않을지..
조카가 한둘도 아니고 버겁네요.
IP : 110.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4:47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하군요. 저는 애도 없는데 자기 손주 돌이라고 연락하는 시누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조카가 출산할 때는
    챙겨주기는 했지만, 돌잔치까지 부를 줄이야.. 20년 가까이 용돈에 세뱃돈에 입학 등 각종 축하금에 결혼축의금까지
    다 챙겨줬으면 조카손주 돌잔치는 그냥 직계만 했으면 좋겠구만.

  • 2. ....
    '16.7.30 4:55 PM (121.143.xxx.125)

    조카손주까지는 가는 거 같아요. 지계가족끼리 하는 자리는 안가지만요.
    지인들 부르는 자리는 가던데요.

  • 3. dd
    '16.7.30 5:0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거까지 챙기면 너무 많아요
    조카만해도 10명넘는데 결혼부조금도
    만만치 않은데 거기다 2명씩 낳으면 20명인데
    부담이죠 전 그냥 생략할려구요

  • 4. 원글
    '16.7.30 5:16 PM (110.9.xxx.73)

    저도 생략하고파요.ㅠ
    멀리사는데 .,언니랑은 또
    젤 맘이저랑 잘맞긴해도
    조카손주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네요.
    울애들한테 돈도 엄청들어갈때라..
    언니카톡에 애기사진올려놔서
    몇일만에 보게되서축하톡 보냈더니 열어보구선
    삐졌는지
    답변도없네요.

  • 5. 그러게요
    '16.7.30 5:17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사이가 돈독하다면 10 만원쯤 봉투에 넣어주겠죠.

    근데..조카손주까지는 너무 하지 않은지...
    시댁 조카손주 애 낳을때, 돌까지 챙겼는데요..
    그때는 시부모님이 계시니 시댁행사라서 참여했어요.

    내형제들 조카손주까지 챙길래나 모르겠네요.

  • 6. 지나다
    '16.7.30 10:28 PM (223.62.xxx.58)

    저 친정근처 병원에서 애낳았는데
    가까이 사는 고모님들은 오셔서 챙겨주셨어요.
    어렸을때부터 잘 해주시던 분들이고
    대신 저희엄마도 사촌들한테 챙겨주셨겠죠.
    저도 조카들한테 큰 금액아니어도 챙겨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27 평화와 번영 대한민국 07:02:34 23
1636426 끈이 빨간색녹색 가방 브랜드 무엇인지요 1 ..... 07:00:16 92
1636425 인연 끊은 동생이 5 ㅂㅂㅂㅂㅂ 06:39:37 851
1636424 버릴까 말까 알려주실 수 있나요? 4 아이스 06:28:12 475
1636423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9 ㅇㅇ 06:12:06 626
1636422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3 아사리판 05:30:41 655
1636421 모기가 너무많네요.. 2 ㅇㅇ 04:56:37 819
1636420 난방 트셨나요? 4 다들 04:39:37 514
1636419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1 oo 04:27:51 352
1636418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27 거부감 04:12:08 5,620
1636417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1 .. 03:46:16 349
1636416 미장 수익률 어디서 보나요? 키움 3 good 03:29:58 505
1636415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1 진짜 03:29:12 1,443
1636414 스페인, 터키 패키지 정말 이래요? 9 패키지 03:23:12 2,551
1636413 윤외출님 참 좋아요 용형4 02:25:32 545
1636412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9 ㅇㅇ 02:14:17 1,158
1636411 PT 기본시간이 40분이면 너무 짧지요? 2 .. 02:03:55 793
1636410 살아갈 힘이 없네요 5 .. 01:59:00 2,116
1636409 서울은 운전을 어떻게들 하셔요? 어딜가나 차 막히고 주차대란일거.. 1 ㅅㅅ 01:57:25 1,041
1636408 자랑은 넘치게 하고, 안좋은 일은 숨기고 2 ㅇㅇ 01:52:05 1,297
1636407 2NE1 공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5 UGLY 01:50:10 1,818
1636406 급질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3 ... 01:43:41 504
1636405 한가인 아이들 라이딩 미친 스케줄이라는 기사 22 01:28:12 5,132
1636404 쯔양 복귀한다네요 6 ㅇ.ㅇ 01:24:34 2,385
1636403 어릴 때 의문 7 .. 01:22:55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