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합니다!!
퇴사녀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6-07-30 15:27:49
전 담달 퇴사를 합니다! 시원섭섭합니다!동료들 끼리는 밥두 먹고 술도 한잔씩 했습니다!그런데 식당여사님 두분과청소 여사님두분그리고 밤에 당직하시는 반장님두분,모두 여섯분 인데 모두 연세가 있으시구여!몇년을 다시면서 밥챙겨주시고 출근 퇴근시 항상 좋은 말 해주신 분들 인데 그냥 퇴사하기 섭섭해서 작은 선물 이라도 드리고 싶어서요!비타민을 할까?고민이 되네요,,,무얼 드리면 부담스럽지 않고 감사를 표현 할까요,,,도와주세요
IP : 112.166.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16.7.30 3:41 PM (211.184.xxx.89)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주변분들 챙기시는거 보니 그분들께서도 원글님 퇴사 많이 서운해하시겠어요. 원글님 마음이 고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2. 나이드신 분들이라
'16.7.30 4:01 PM (39.7.xxx.103)딱딱하지 않고 먹기 좋은 '마카롱'이 좋을거 같에요.
3. ㅇㅇ
'16.7.30 4:05 PM (125.190.xxx.80)박카스 우루사 쉬는 시간에 드시라고..
4. 저기
'16.7.30 4:09 PM (61.72.xxx.220)건강 음료랑 빵 괜찮을 거같아요.
원글님 마음이 참 예쁘네요5. 저기
'16.7.30 6:11 PM (222.239.xxx.49)마카롱은 어른들 별로 안 좋아 하세요.
6. 저도
'16.7.30 9:51 PM (175.126.xxx.29)40대인데
박카스가 맛있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