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왜 저래?

흔들ㅎ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6-07-30 13:18:16
전철 안인데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다 앉아 있고
통로에 비어 있는데 제 앞에 한 여자 바지는 바지라기보다 팬티
같은거 입고 뭐 허리는 가늘어보입니다만
전철에 자리 없으면 그냥 서 있으면 되지
왜 저렇게 몸을 왜 있잖아요 좌우로 흔들흔들 움직이는거
저러고 있는지 모르어요.
저 여자 앞에 앉은 남자도 한번 쓱 쳐다보고
그 옆에 사람도 보고 저도 왜 저러나하고 보는데
정신 사납고 별별 사람 다 있네요.
IP : 175.223.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30 1:24 PM (223.62.xxx.55)

    같은여자가봐도
    수치스러울만큼 벗고다니는여자들 많아요

  • 2. 요즘
    '16.7.30 1:26 PM (118.33.xxx.6)

    저는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 사람이라 실내에 쳐박혀 있느라 요즘 옷차림을 못봐서..과거하고는 몸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긴해요. 노출도 신경써서 관리할게 많은데..제모도 해야하고 셀룰라이트도 그렇고 제가 늙어서 그런가봐요. ㅎ

  • 3. 전어제
    '16.7.30 1:38 PM (122.34.xxx.6)

    젊은 아가씬데 반바지를 입었는데 짧다못해 엉덩이 살 수영복입으면 삐져나오는 부분있죠? 거기가 다 나올정도로 짧은거 입고다니는 사람 봤네요. 세상에...뒤에서 보는 남자들이 눈이 어디로 가겠냐고요. 여자인 저도 헉하고 보게되던데..그렇게 입고다니는거 엄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079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660
586078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05
586077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440
586076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19
586075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443
586074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도대체 2016/08/15 3,259
586073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파란하늘 2016/08/15 381
586072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2016/08/15 3,302
586071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요리 2016/08/15 11,952
586070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모모 2016/08/15 2,559
586069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2016/08/15 783
586068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ㅇㅇ 2016/08/15 16,060
586067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2016/08/15 4,559
586066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클래식 2016/08/15 334
586065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ㅇㅇ 2016/08/15 2,226
586064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구라청 2016/08/15 2,682
586063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수영 2016/08/15 6,588
586062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후쿠시마의 .. 2016/08/15 407
586061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애용하자 2016/08/15 654
586060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2016/08/15 3,608
586059 피부에 빨간점 5 ㄷㄷㄷ 2016/08/15 5,753
586058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까 홧병날것 같아요 25 행퍼ㅏㅏㅣ 2016/08/15 6,331
586057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최필립. 유이아빠요~ D 2016/08/15 10,324
586056 올림픽 도마에 출전한 75년생 옥산나 햇살 2016/08/15 1,269
586055 우리만 못먹는 열무김치 36 ㅇㅇ 2016/08/15 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