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일기 다시보는데 김혜자씨 연기 잘하네요 ㅋ

전원일기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6-07-30 12:28:25

요새 시리즈가 자꾸 올라와서

그냥 옛추억에 보는데

참 정겨운 부분도 있구


요즘처럼 주인공만 달랑 나오는게 아니라 볼만한데

그중에서 김혜자 최고네요


어쩜 연기를 저렇게 구랭이처럼 잘할까요

뭐랄까 연기하는거 같지않고

살짝 한박자 모자르는거 같이  느린듯 무식한듯

의뭉스럽게 연기를 하는게

너무 천연덕스러워요


근데 저시절 엄마들이 시골서 좀 못배워서 그랬는지 

대개 또 저랬잖아요

다른사람들은 연기를 하는데

김혜자 김수미는 진짜 생활처럼 느껴져요 ㅎㅎ


특히 최불암이 김혜자 처녀시절 남자가 나타나서

질투를 하는중에  옷이 헤졌다고 바늘질 들이대다가

최불암이 팍 나가버리는데 ㅋ


바로 피드백하는게 아니라 바느질 들이대면서

살짝 얼빠진 표정지으면서  뭔가 이상한데 하는 눈초리가

영락없어요

한참 웃었어요  에피소드도 재밌지만  받아치는게 넘 자연스러워서



어렸을땐 안봤거든요  저런 농촌드라마

근데 저시절에 했던 

김혜자 출연한 모래성 그리고 겨울안개 등등

진짜 리얼하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연기가 아니었거든요



하여튼 요새 피로한 드라마만 보다  전원일기 보니까

새삼 드라마 볼 맛이 나네요


안녕 프란체스카도 다시보기 하는데  1시즌 초반  왜그리 웃기는지

하여튼 요새 낡은것만 봅니다 ^^



 

IP : 120.142.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체부
    '16.7.30 12:33 PM (39.121.xxx.54)

    전원일기 매일봐요ktv 넘재밌어요 신파없고 막장없고 사는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좋아요 김혜자연기 좋고 고두심 넘 이뻐요

  • 2. 쭈글엄마
    '16.7.30 12:36 PM (175.223.xxx.9)

    김수미씨도요 전원일기처음할때9살이었다는데 어쩜노인연기를 저렇게잘했는지---전원일기보면서 그때의 내모습도 살짝 생각해봅니다

  • 3. 쭈글엄마
    '16.7.30 12:36 PM (175.223.xxx.9)

    29살인데2가어디로갔네요

  • 4. 전원일기
    '16.7.30 12:43 PM (175.223.xxx.101)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보던 드라마였어요

    그보다 재미는 덜 했지만 대추나무도 좋아했고요 ㅎㅎ

  • 5. ㅇㅇ
    '16.7.30 12:58 PM (61.106.xxx.160)

    저도 요즘 티비틀고 여기저기 돌리다보니 전원일기 나오던데 추억의 드라마에요

  • 6.
    '16.7.30 1:12 PM (119.14.xxx.20)

    최불암씨도요.
    부부 연기 호흡이 환상이라고 어린 맘에도 느껴졌었지요. ㅎㅎ

  • 7. 하이에나
    '16.7.30 1:41 PM (180.70.xxx.16)

    정말 김혜자씨 어눌한 듯 자연스럽게 연기 너무 잘하세요.^^..우리동넨 전원일기 안나오는데 보고 싶네요

  • 8. 대발이 엄마 연기가
    '16.7.30 2:07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정말 ㅎㄷㄷ했음요.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요즘 다시보는데 여전히 감탄사 나옴

  • 9. 정말
    '16.7.30 3:39 PM (39.120.xxx.52)

    김혜자씨는 연기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02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20 590
587901 서울근교 공기좋고휴양할만한 펜션좀부탁해요.. 3 알려주세요~.. 2016/08/20 1,555
587900 잔치국수 육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ㅠ 뎁.. 2016/08/20 808
587899 6학년 딸의 친구가 거제도에서 혼자 온다는데.. 30 ... 2016/08/20 6,865
587898 일용이 박은수씨 생활이 어려운 걸까요 2016/08/20 3,502
587897 2마트서 산 비닐장갑@@ 9 ㅏㅏ 2016/08/20 4,552
587896 부동산 계약시 2 연리지 2016/08/20 711
587895 강아지 하네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안 벗겨지는 것으로요! 또 도.. 4 도움 요청 2016/08/20 1,798
587894 노트 7말고 핸드폰 뭐가 좋을까요? 5 핸폰고민 2016/08/20 1,853
587893 세월호 쌍둥이 아리아케..전복 3개월후 선체인양 8 쌍둥이배 2016/08/20 1,864
587892 어제 아침메뉴로 브런치메뉴?해서 먹었는데 1 2016/08/20 1,692
587891 이거 환불해달라 하면 진상고객인가요 이런 남자는 남편감으로 어떤.. 70 ㅠㅠ 2016/08/20 17,526
587890 같은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 박고 도망갔네요. 9 열받음 2016/08/20 3,412
587889 39평 리모델링 2천만원이면 어느 정도까지? 10 해보신 분~.. 2016/08/20 4,398
587888 개돼지, 니들이 감히 나를... 4 창조는 개뿔.. 2016/08/20 1,672
587887 관리비 1 아파트 2016/08/20 977
587886 눈썹이 심하게 올라가고 내려감 3 반영구고민중.. 2016/08/20 3,683
587885 어젯밤에 마늘을 먹었는데요 4 더위타는 여.. 2016/08/20 2,115
587884 이런 선물 어떠세요? 1 곰돌이 2016/08/20 776
587883 파면 해고 해직 면직의 차이는 뭔가요? ㅈㅈ 2016/08/20 2,534
587882 친정올때마다 객식구를 데리고 오는 언니 7 vv 2016/08/20 5,303
587881 서울여행 질문드려요 2 옥사나 2016/08/20 751
587880 그새끼는 알고보니 유부남에다 여고선생이었네요 55 nopi 2016/08/20 24,545
587879 경상도 자매의 말싸움 동영상 보신 적 있나요? 7 아웃겨 2016/08/20 3,881
587878 어릴 때부터 책이랑 안친했던 아이들 9 2016/08/20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