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대기업 회사원 외벌이. 아이 둘.
1) 살림의 여왕. 청소,요리 잘하고 특히 남편 애들 먹거리 알뜰히 챙김.
외식 거의 안 하고 집밥 철저히 챙김.
재태크 관심없음.
2) 살림엔 잼병. 청소 대충 청소기만 한 번 돌리고 요리 못함.
외식 많이 하고 반찬도 많이 사먹음.남편은 아침도 회사에서 먹음.
재태크 관심 많고 잘해서 부동산으로 재산을 5년만에 두배로 불려놓음.
시부모님께 어찌 하냐는 논외이고, 어떤 며느리가 더 고맙게 느껴지나요?
(시댁은 연금 나오고 부동산 좀 있고 나중에 어느 정도 물려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