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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산 쌍꺼플인 분들 억울하시겠어요

조회수 : 22,704
작성일 : 2016-07-30 08:20:40
요즘 하도 쌍수한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수술한 거 아니냐고
오해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너도나도 쌍수 하는 거 보면
쌍꺼플 크게 있는 눈이 확실히 예쁘긴 한가보죠?
근데 저처럼 속쌍꺼플 눈은 쌍수 하면 이상한가요?

IP : 175.223.xxx.14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해는요
    '16.7.30 8:24 AM (125.180.xxx.52)

    자연산과 쌍커플수술한거랑은 육안으로도 다른대요 뭐
    눈썰미있는사람들은 다 알아봐요

  • 2. ...
    '16.7.30 8:27 AM (218.55.xxx.53)

    전 눈은 아닌데 이마를 잘보면 부채모양으로 볼록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마에 부채모양 볼록한건 대부분 보형물로 보더라구요....

  • 3. ....
    '16.7.30 8:27 AM (175.114.xxx.217)

    속쌍이 더 예쁘지 않나요? 저는 겉쌍인데
    넘 굵고 피곤해보이고 인상도 세보여서
    싫어요. 우리 딸은 가는 속쌍인데 여리여리하고
    (성격은 저보다 더 센데도) 여성스러워 보여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엄청납니다.

  • 4. ............
    '16.7.30 8:30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젊을때 쌍꺼풀이 진해서 수술한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정작 저는 수술은 커녕 겁이 많아서 주사도 못맞거든요.
    근데 오십대가 되니까 세상에나 눈크기가 반으로 줄어들고 외꺼풀이되었어요.
    저랑 친한 아줌마는 40대에 쌍수를 했는데 눈처짐도 없고 엄청 뚜렷해서 쌍수를 하려면
    나이 들어서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5. ..
    '16.7.30 8:31 AM (117.111.xxx.223)

    자연산이라서
    좋은데요?

  • 6. 억울한게 아니라
    '16.7.30 8:38 AM (113.199.xxx.187) - 삭제된댓글

    구차나요
    일일이 한거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자연산이라 말하는것도...

    더구나
    굵고 눈감으면 라인도 있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오해를 하거나 말거나 신경안써요 다 구차나서 ㅋㅋ

  • 7. ........
    '16.7.30 8:3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자연산은 남이 오해하든 말든 별 상관 안 할 걸요?
    저 같은 경우 서늘하게 긴 외꺼풀 눈을 부러워 할 때는 있지만.

  • 8. ...
    '16.7.30 8:43 AM (218.236.xxx.94)

    우리 여동생. 자연산인데 수술한거 같아요.
    눈 감으면 주름이 칼자국처럼 있어서 억울해했어요ㅎㅎ
    게다가 언니인 저는 가물가물한 속쌍커풀.. 남동생은 외커풀
    백퍼 오해받아서 언짢아 했죠...
    근데 다행이 조카들 낳고나니... 유전자가 억울함을 해결해주더이다

  • 9. 그러게요
    '16.7.30 8:47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몽고주름이 원래 없는데 앞트임 했냔 소리도 들어 봤고요.
    코수술 했냐고도 하고요.
    사람이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수술은 티가 나는 것 같던데
    요즘은 수술로 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코수술은 딱 보면 안다고 익명게시판에서 장담하길래
    제 코사진 오려 올려주고 이코 수술한걸까요? 하니까 백퍼 한 거래요.ㅎ
    전 나이들어 눈꺼플 쳐져도 상안검 수술 절대 안 할라고요.
    쌍겹수술했다 소리 듣기 억울해서요.

  • 10. 왠만하면
    '16.7.30 8:57 AM (175.199.xxx.141)

    쌍수는 표나요.
    제가 쌍수 해보니 그건 쪽집게 처럼 맞추겠던데요.
    그렇게따지면 코도 마찬가지예요.
    전 코는 자연산인데 좀 높아요. 그랬더니 코수술도 같이 했냐고;; 그소리 까지 들어봤어요.

  • 11. ..
    '16.7.30 9:00 AM (116.33.xxx.29)

    쌍꺼풀 티 엄청 나요. 자연산과 수술한건 확실히 달라요.

  • 12. ㅎㅎ
    '16.7.30 9:11 AM (118.33.xxx.6)

    성형수술 중에 티안나게 잘됐다면서 만족하는 수술이 쌍꺼풀이라고 우기는데...본인만 모르죠. 성형이라는 게 어떻게 티가 안날수 있겠어요.

  • 13. 아줌마
    '16.7.30 9:32 AM (122.37.xxx.213)

    어릴때부터 수술했냐 엄청 들었어요.짙고 큰 쌍꺼플. 결혼할 무렵 시댁식구들 자기들끼리 저 수술했다고 당연 생각했나봐요.. 결혼하고 신랑ㅈ이 엄마 수술 안했대..이러더라고요. 그다지 밑는거 같지도 않고 그러려니 해요

  • 14. 근데
    '16.7.30 9:36 AM (218.145.xxx.59)

    아무리 잘 됐어도 수술하면 티가 나더라구요 ㅋㅋ

  • 15. 쌍수
    '16.7.30 9:43 AM (115.137.xxx.76)

    하고싶네요

  • 16. 억울 최고봉!!!
    '16.7.30 10:04 AM (118.219.xxx.122)

    전 자연산인데

    아주 굵고 못생긴 쌍꺼풀이예요.
    예전 개그맨 한무아저씨 처럼요.

    ㅠㅠ

    그래서 다들 쌍꺼풀 실패한 눈인줄 알아요.

    예전에 대학교때 증명사진 찍으러 갔더니
    거기 사진사 아줌마가

    쌍꺼풀좀 잘하는데 가서 하지~~~~

    요따위로 말해서

    저 자연산이예요!!!!!!

    했다가

    어~ 그래그래그래 그렇겠지........

    요따위로 말하더군요.

    짜증나 진짜!

  • 17. ..
    '16.7.30 10:12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전 흐리고 살짝 굵은 쌍꺼풀인데 어디 싼데가서 수술 했냐는 소리 들었어요.
    코는 자연산 자연스러운 높은 코인데 신혼초 나이많은 시누이가 친척들 모인자리에서
    너 코수술 했다고 지랄하더라구요.

  • 18. ..
    '16.7.30 10:14 AM (112.152.xxx.96)

    암만 잘되어도 칼자국은 거부감들어요...

  • 19.
    '16.7.30 10:14 AM (175.223.xxx.164)

    전 코요..
    높다기보단 오똑해보이는 코인가봐요.
    고등학교때부터 의심받았는데...
    딸래미 코가 저 닮아서 해결해주었어요.
    오죽하면 초등 딸한테 수술할리는 없는데 코가 이렇게 오똑하냐구 하더라구요~^^

  • 20. 시누들
    '16.7.30 10:16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60살 넘거나 곧 되는데 나이 젊을 적 사진보니까 세상에 미인들인 거예요 시누가 4인데 3명은 정말 내입에서도 어여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인들인데 시아버지 젊은 시절이더라구요
    그중 한 시누가 유독 쌍꺼풀이 짙고 깊어 탤런트같은데 이웃들이 수술해놓고 거짓말한다고 해서 한번 진짜 화낸 적 있다고 하더라구요

  • 21. 억울할거까지야..
    '16.7.30 10:5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쌍거풀 부심도 아니고 ...
    오해하든 말든 상관 없어요

  • 22. 황당한 질문들
    '16.7.30 10:58 AM (74.101.xxx.62)

    얼굴에 칼 댄적이 없는데,
    쌍거플뿐 아니라...
    앞트임, 뒤트임 다 했냐고까지 물어봐요.
    저에게 앞트임은 확실하게 한거 같다고 하고요.
    거기다 가끔 코까지 물어보는 사람 ...
    근데, 다들...
    하긴 수술 할 정도로 외모에 관심 없는 사람이었지. 하고 자신들이 말하다 말긴 해요.

  • 23. 황당한질문들 추가
    '16.7.30 11:01 AM (74.101.xxx.62)

    저 볼때마다... 고개 갸웃거리면서
    한거 같은데... 라고 하는 분에게
    결국엔 어릴적 사진
    아기때 사진이랑 초등학교 입학 전 사진 보여주면서 ...
    어릴적에도 눈이 커서 사람들이 얼굴에 눈만 있다 했다고 해명까지 했네요.

  • 24. ㅇㅇ
    '16.7.30 11:06 AM (125.146.xxx.28)

    말도 안되는소리
    수술한 눈하고 자연적인 쌍꺼풀하고 같나요?
    쌍수하신 분인가 봐요.?
    자연적인 쌍까풀하고 헷갈리길바라는? ㅋㅋ

  • 25. 겉쌍꺼풀
    '16.7.30 11:28 AM (203.152.xxx.154)

    자연산과 수술한 거 구별할 수 있다고 확신하시는 분, 절대 노노
    저 선명한 겉쌍꺼풀인데, 다들 수술한 줄 알아요 어떤 때는 짜증나요 요즘 쌍꺼풀 한 게 뭐 대수라고 아니라고 하냐는 말까지 해요
    그런데 말이죠, 이게 쌍꺼풀이 아니라네요. 메이컵 하시는 분이나 의사는 알아 보더라구요 제 친구가 의사라 이거 외꺼풀인데 주름이라고, 나중에 나이 들면 처지니까 공짜로 수술해 주겠다고... 눈이 큰 편인데, 쌍꺼풀 수술하면 미학적으로 더 크고 인상이 또렷해 보일거라고 하더라구요.

  • 26. 한번도
    '16.7.30 12:50 PM (112.164.xxx.75) - 삭제된댓글

    쌍꺼플 수술했냐는 소리 못 들었네요
    내 눈에 쌍꺼플 잘보이는데

  • 27. 티안나요
    '16.7.30 1:24 PM (223.131.xxx.239)

    동생이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원래 있었다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자기가 보면 다 안다는 분들 좀 우습네요.
    사실 일반 사람들은 남 얼굴에 그렇게 관심가지고
    뜯어보지 않죠.

  • 28. .....
    '16.7.30 2:15 PM (121.143.xxx.125)

    이제 세상은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고쳐서 살 수 있는 시대예요.
    자기 얼굴 자기가 만들어서 사는 세상인거죠. 누가 자연산이니 인공이니 따지면서
    사람이 급이 다른 것처럼 생각하는 사고는 버려야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외모를 초월해서 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접어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9. ㅇㅇ
    '16.7.30 2:25 PM (175.253.xxx.204)

    수술자국이 있는데 어떻게 티가 안난다고 우기는지 참내

  • 30. 자연산
    '16.7.30 2:28 PM (1.240.xxx.48)

    쌍꺼플녀예요 ㅋㅋ
    근데 압구정모성형외과의사가 저 쌍수한 눈이라네요 ㅋㅋ
    의사 눈삐었다 !!ㅋㅋ

  • 31. ???
    '16.7.30 2:57 PM (183.96.xxx.90) - 삭제된댓글

    남들은 돈들여 만드는 건 공짜로 갖고있는데 억울하긴 뭐가 억울해요

  • 32. ???
    '16.7.30 2:58 PM (183.96.xxx.90)

    남들은 돈들여 만드는 걸 공짜로 갖고있는데 억울하긴 뭐가 억울해요

  • 33. ...
    '16.7.30 3:22 PM (223.62.xxx.107)

    매몰은 자국 없어요.
    자연산으로 보이는 성형도 있고
    인공으로 보이는 자연산도 있어
    원글님 말씀 일리 있어요.
    눈썰미 있단 분들 중 어설프게 확신에 찬 오해하는 분들도
    많죠. 제 코는 오똑한데다가 피부가 얊고 마치 실리콘 들어간 것 처럼 라인도 보여요. 요즘은 가짜가 흔하고 진짜처럼
    완벽해지는 세상이라 억울할 일이 많죠.

  • 34. 저도
    '16.7.30 4:04 PM (61.80.xxx.99)

    눈도 크고 쌍거풀 자연산인데

    친구 엄마가 너 쌍거풀 자연스럽게 됐다

    어디서 했냐고 물을때 난감 ㅋㅋ

  • 35. 대부분은
    '16.7.30 8:36 PM (59.6.xxx.151)

    표 나요
    주위에서 다 열심히 아니라고 해주죠
    근데 하나도 표 안난다면 효과도 없단 얘기 ㅎㅎ

  • 36. 억울할것도 없는게
    '16.7.30 8:41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자연산 쌍겹들 걍 주름이지 이쁜게 별로 없어요.

  • 37. ....
    '16.7.30 8:49 PM (39.121.xxx.103)

    억울하다기보다 한번씩 묻는 사람들 있긴해요.
    눈도 그렇지만 전 특히나 코...
    성형외과 의사도 저한테 코 정말 예쁘다며...진짜 한것같다 하더라구요.
    뭐 칭찬으로 들을게요..하고 말아요.
    어릴때부터 종종 듣던 소리라 그러려니...

  • 38. ///////
    '16.7.30 9:03 PM (182.230.xxx.104)

    우리시어머니랑 우리남편이 붕어눈처럼 살짝 튀어나온데다가 쌍꺼풀이 진짜 굵어요.얼핏보면 실패한 쌍꺼풀 수술한것처럼 보여요.
    근데 진짜 자연산이거든요..ㅎㅎㅎ 근데 자연산은 보면 아무리 크고 그래도 부담스럽진 않아요.만약 그 눈이 수술눈이라면 볼때마다 부담스러울듯.

  • 39. ㅎㄹ
    '16.7.30 9:08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물어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오래 알던사람들도 어쩌다 말나오면 그동안 당연히 수술한걸로 알고있더라구요..
    난 정말 아닌데...

  • 40. 자연산
    '16.7.30 9:21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나역시 성형했냐 소리 잊을만하면 듣네요? 안했다는데도 믿질 않는 건 뭐에요? 성형한거 맞지 않냐면서 우기기까지 한 인간도 있었는

    동양인이 어떻게 눈이 글케 클수있냐고? 코가 글케 높을 수가 있냐구 하는데 아니 부모님얼굴 닮은 것뿐인데?
    부모님이 두분다 눈코입 크고 뚜렷하신분들~

    제발 성형 넘겨 짚지 마셈들~ 타고나길 서구적이게 태어난 사람도 있으니

  • 41.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16.7.30 9:26 PM (218.52.xxx.86)

    자세히 보면 살짝 찝어도 눈 내리뜨면 자국 다 보여요,
    본인 당사자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지만요.
    물론 저는 자세히 안봅니다. 그래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은 잘 모름,
    근데 아주 가까운 사이라 수술한거 어떠냐고 하면서 보여주면 보인다는 뜻.
    그러니 작정하고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 눈엔 당연히 구분은 간다는거죠.

  • 42. ..
    '16.7.30 9:33 PM (197.53.xxx.161)

    저는 얇은 편이라 수술했다고 오해받은 적은 없는데,
    한 쪽만 있던게 대학때 하나가 생겼어요.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이 수술?! 그러더라고요..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생긴건데..
    아이 둘다 쌍꺼플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럼 끝이죠 뭐.
    근데 요즘은 인형처럼 예쁜 사람이 많아져서 손안본 저는 점점 옛날 여자같은 느낌아닌 느낌이랄까..

  • 43. 미쁘다
    '16.7.30 9:39 PM (119.200.xxx.159) - 삭제된댓글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저 매몰로 찝은지 8년 되었는데요.물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기도 했지만 정말처음 쌍수하고 붓기있을때나 좀 티가났지 이후로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생긴거 처럼 되었구요. 어느정도나면 그쪽분야에 있는분도 못알아볼 정도에요. 저 화장도 거의않고 특히 눈화장은 하나도 안하거든요. 흔한 아이라인같은것도 안했고 근데 정말로 저 알던사람들이나 기억하지 여기 보면 아신다는 분들 저 보시면 전혀 모르실겁니다.

  • 44. 미쁘다
    '16.7.30 9:43 PM (119.200.xxx.159) - 삭제된댓글

    저 그때 새로나온 무슨 방법으로 정말 잘하시는 분께 했는데요.. 속쌍보다는 굵고 겉쌍보다는 얇은... 제 이미지에 잘 어울려서 그런지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욕심안내고 자연스럽게 찝으신 분들 태반 못알아볼겁니다

  • 45. 자연산
    '16.7.30 10:0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전 자연산인데.. 뭐가 억울해요?
    제가 만약에 쌍수를 해서 눈꺼풀위세 칼자국이 있다면... 화장할때도 더 덧칠해 신경써야하고..
    눈감는것도 표정짓는것도 의식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저는 눈꺼플위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이샤도우 색상 곱게 매끈하게 발라질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 46. 에휴
    '16.7.30 10:08 PM (49.142.xxx.181)

    못알아볼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맘이 편하시겠죠.. 그럼 대놓고 너 쌍수했지 합니까..
    대충 속으로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거죠. 무슨 나쁜짓도 아니고..

  • 47. ...........
    '16.7.30 10:16 PM (182.230.xxx.104)

    저위에 미쁘다님 댓글 보다가 ..예전에 우리애 유딩때 무슨 모임이였는데 한분이 자그마하게 쌍꺼풀이 있는.그런눈이였어요..속쌍보다는 크고.아무튼 전 남의 눈에 관심없고 그런거 잘 몰랐던 시절이라서 몰랐다가 이야기도중에 어느분이 쌍쑤했냐고 그분한테 물었어요..근데 그분이 무척 당황해하시더라구요.자연스럽게 이야기주제가 그 주제로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몰랐다 뭐 그런반응인데 맨처음 말꺼낸분이 알더라구요.그니깐 아무리 표안나도 아는사람이 있더라는거죠.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 48. 미쁘다
    '16.7.30 11:09 PM (119.200.xxx.159) - 삭제된댓글

    물론 어떤 아주아주 예리한눈의 소유자가 그런의심(?)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럴경우 '아니에요~' 하면
    아닌가보네? 할 정도일거에요. 부분절개 매몰이아닌 완전 매몰은 칼자국 자체가 없기때문에 눈을 내리깔아도 자국같은건 없어요. 저 그때 제가봐도 가장 자연스럽게 된거긴 했는데요. 지금은 더 발전한 의술이 있어서...긴가민가 할정도로 몰라보게 자연스러운 케이스 정말 많아요

  • 49. ㅇㅇ
    '16.7.30 11:26 PM (58.140.xxx.11)

    수술한것같은 오해를받는다해도 억울한적없는것같아요. 남이 수술로 눈에 줄만드든말든 그건 그여자들 사정인거고. 남의 외모에 별관심이 없어서.. 남도 나에게 별관심 없을거라 생각해요.

  • 50. ...
    '16.7.31 12:12 AM (1.235.xxx.248)

    쌍수 수술했건 안했건 자연산.인공산이던

    그냥 이쁘면 아무상관없음.
    자연산이 이쁜거 인증도 못생기면 의미없음.
    저애기예요. ㅜㅜ

  • 51. ...
    '16.7.31 12:16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우선, 수술한 눈은 칼자국 매몰 이런 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우선 발란스가 안 맞아서 알게 됩니다.
    배우들 화장 많이 해도 전체적인 모양새를 보면 보이지요. 본인만 모를 뿐...
    두번째는 수술한 눈은 양쪽이 정확하게 똑같은 모양새를 갖게 됩니다.
    자연스런 쌍커풀은 양쪽 모양이 똑같을 수가 없거든요. ㅎㅎ

  • 52. ......
    '16.7.31 12:19 AM (1.226.xxx.166)

    저는 코요.. 눈이 큰 외꺼풀 눈인데 코가 많이 높아요.
    대놓고 수술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네요
    쌍꺼풀까지 있었으면 다 뻥이라 했을텐데..
    눈도 안했는데 코를 먼저하냐고 답변해요.. 그럼 사람들이 엥 글쿠만 이런 반응

  • 53. 흑흑
    '16.7.31 1:11 AM (222.101.xxx.249)

    여기계신분들 쫌 부럽네요.
    저는...누가 봐도 딱 조선형이랍니다.
    턱도 조금있고, 쌍꺼풀없고, 코도 안높고.

    성형으로 오해받는 얼굴 한번 가져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 54. 그런데
    '16.7.31 1:1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위에위에 분은 자연 쌍커플은 양쪽 모양이 똑 같을 수 없다 하셨는데
    저는 수술 안했는데 양쪽 쌍커플이 자로 잰 것처럼 아주 똑 같은데요?

  • 55. 그런데
    '16.7.31 1:19 AM (218.52.xxx.86)

    위에 분은 자연 쌍커플은 양쪽 모양이 똑 같을 수 없다 하셨는데
    저는 수술 안했는데 양쪽 쌍커플이 자로 잰 것처럼 아주 똑 같은데요?

  • 56.
    '16.7.31 1:33 AM (223.62.xxx.186)

    뭐가 억울해요
    돈도 안들었고 고생도 안했고 복이다 싶은데요
    나이 들어가니 쌍커플 점점 커져요
    것도 주름이라 그런가 봐요

  • 57. ..
    '16.7.31 3:31 AM (1.240.xxx.228)

    요즘은 쌍수 티안나게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자연산보다 양식이 더 이쁜거 같음요
    앞틈 뒷틈 전후 좌우 다 트니깐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그전에는 쏘세지처럼 보였는데
    요즘은 매몰법인가 그걸로 해서 꿰멘 자리 티도 안나요
    쌍수 하고 자연산이라고 눈 감아보고 하는 뇨자 여럿 봤음돠 ㅋㅋ

  • 58. 눈코
    '16.7.31 4:26 AM (116.36.xxx.198)

    코가 좀 뾰족하고 높아요.
    엄마 닮았죠.

    조금만 친해지면 좀 말많은 사람들은
    코성형했냐는 질문 들어와요.
    더불어 양쪽 쌍꺼풀이 어쩜 그렇게 대칭이냐고
    눈도 한거지? 이래요.
    아니라고 대답은 하는데
    상대들은 안믿는 눈치구요.
    질문과 대답이 정말 귀찮아요.

  • 59. 글쎄
    '16.7.31 8:09 AM (222.110.xxx.160)

    이마에 뭐 넣는거 그것도 티나는데요 연예인들 조금씩 티나요 근데 왜 부채살을 넣는지 모르겠어요 관상에는 안좋은데 애정운안좋은 관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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