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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왜 얼굴이 변할까요?

... 조회수 : 8,957
작성일 : 2016-07-30 00:22:52
남자든 여자든요.
남자는 삭아지고 아저씨같아지고
여자는 여자같은 느낌보단 양기가섞여 중성적..아줌마스런 느낌.
그런 설명할수없는 변화가있어요. 볼때 딱 표가나요.
일종의 경쟁무대에서는 은퇴했다는..
2류리그로 갔다는 인증을 하는느낌..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요.
IP : 110.70.xxx.20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12:26 AM (210.2.xxx.247)

    생활의 때가 묻어나는 거죠
    아무래도 혼자일 때 보다 신경쓸 일들도 많고요

  • 2. 혼자
    '16.7.30 12:27 AM (223.62.xxx.237)

    혼자일땐 오로지 나한테 집중할수 있죠

    결혼은거의 뭐 남을위한 희생일뿐이죠

  • 3. ...
    '16.7.30 12:31 AM (221.160.xxx.140)

    얼굴에 광이 나고 이뻐진 여자도 있던데요
    심지어 귀티 까지~~

  • 4. ..
    '16.7.30 12:34 AM (125.130.xxx.249)

    마음이 편해져서..
    누구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실제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이상하게 그렇게 되요
    마음의 안정인지..

  • 5. ㅠㅠ
    '16.7.30 12:35 AM (122.36.xxx.29)

    임유진은 결혼하고 이뻐졌더군요

  • 6. ㅗㅗ
    '16.7.30 12:35 AM (211.36.xxx.71)

    나이 들면 인생의 굴곡때문에 당연 바뀌죠. 바뀌면 어때서요?

  • 7. ㅇㅇ
    '16.7.30 12:38 AM (211.36.xxx.97)

    긴장강 없고 후덕해지는데 그게 나아보이는사람도 있어요.

  • 8. .....
    '16.7.30 12:40 AM (112.153.xxx.171)

    근데 그것도 다 한때구요
    나이 더 들면 미혼들도 생활의 때 누가 기혼이고 미혼인지 구별 안돼요..
    뭐 최화정급 정도 되면 모를까..
    연예인 아닌이상 다 비슷하던데.. 애키우는게 노화가 들어가는걸수도...

  • 9. ..
    '16.7.30 12:42 AM (1.236.xxx.128)

    생활의때?
    결혼해서 돈걱정도없고 남편도잘해주고 그런데도 확 늙더라구요

  • 10. 어머
    '16.7.30 12:43 AM (223.62.xxx.16)

    이상하네요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 소리 듣기 싫어 더 노력하고
    사랑의 힘인지 더 광나고 멋있어지던데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대부분
    님이 이상한 커플만 보신듯

  • 11. ㅇㅇ
    '16.7.30 12:47 AM (211.36.xxx.97)

    후덕해진 지금 이종원 보면, 젊었을 때 얼마나 섬세,까칠,섹시해보였는지 상상이 안될듯.

  • 12. 결혼때문이 아니라
    '16.7.30 12:48 AM (14.52.xxx.171)

    나이들면 거기서 거기에요
    경쟁무대에서 은퇴를 한 사람도 마찬가지고
    경쟁무대에서 평생 치여도 그런거에요
    만유인력이 있는데 살이 안 쳐질수도 없고...
    나이먹어서 아줌마 아저씨 되는걸 인정해야죠 뭐

  • 13. ...
    '16.7.30 12:52 AM (39.7.xxx.234)

    맞아요. 남자든여자든 결혼전엔 섬세,까칠,섹시,센치,새침한데..신기하게 결혼하면 그 느낌이 사라져요. 그 짧은시간 대단한 인생굴곡이 있어서도아닌데 그냥 신혼일지라도 아저씨 아줌마느낌이 확나요.

  • 14. jipol
    '16.7.30 1:02 AM (216.40.xxx.250)

    나이탓 같은데요..

  • 15. ..
    '16.7.30 1:07 AM (175.116.xxx.236)

    근데.... 결혼안한 여자들도 나이들면 마치 결혼한 여자같이 변하더라구요...
    나혼자산다에 김영철 친누나 보셨어요? 결혼안하셨는데 제3자가 보면 애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16. fffd
    '16.7.30 1:07 AM (211.199.xxx.34)

    생활의 때 탓도 있고 ..남자나 여자나 이제 자기 임자 찾았다 생각되니 .안정이 되서 ...푹 퍼지는거죠 ..

    미혼떄처럼 이성한테 잘보일려고 ..노력도 안하고 ..

  • 17. ㅠㅠ
    '16.7.30 1:43 AM (36.39.xxx.158)

    결혼 후 애 낳고 나면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여유나 안정 부드러움이 생기는듯해요

  • 18. 얼마나
    '16.7.30 1:49 AM (210.219.xxx.27)

    결혼생활이란게..., 아이없는 결혼생활 말구요
    아이 둘 키우며 몸에있는 진이 다 빠진것같아요
    내가 낳은 분신같은 내아이들 물론 사랑스럽고 소중하지만... 낳기 전에 자식을 낳고 키우는 과정을 알았다면 낳지 않았을거예요
    아이낳고는 나 자신이 없어졌어요
    나는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이끌고... 돈도 벌어야하는...
    처녀때는 상상도 할수없었던 일들을 해내야하더라구요
    아직 미스로 지금의 나이인 40대 중반이라면 결코 지금의 모습이 아닐듯해요
    모든 어머니들 워킹맘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세요
    겉모습이 변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죠

  • 19. ...
    '16.7.30 3:12 A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더이상 짝짓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 안해도 되니까
    심리적으로 풀어지기도 하고
    실제로 밖에 다닐때도 대충하고 나가요

    전에는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행동거지도 매력적으로 하려고 의식했다면
    지금은 전혀 그런걸 안해요

    전 지금이 좋아요
    남이 나를 여자로서 매력적으로 보든 안보든
    관심없어요

  • 20. 절대공감
    '16.7.30 3:39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건 나다. 절대적으로 내 얘기네요

    저도 궁금했어요. 대학교 선배언니랑 이야기하다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 둘만 놓고 봤을 때)
    일단 마음이 편해지고 밤에 남편이랑 노닥거리다가 치맥 등 야식을 즐긴다( 삼키로) 여기서 살짝 옷기 낑기기 시작하는데 정줄 놓고 거울도 잘 안보고 화장도 전처럼 공들여 하지 않아서 잘 눈치못챔 - 이제 공들여 화장하고 옷 이쁘게 입어도 어차피 벗어야하므로;; 잘 안하게 됨 - 밖에 나갈 때도 장보러 나가고 이럴 땐 이쁜 옷이 불편해서 점점 편한 옷 찾게됨 - 옷에 맞춰서 몸도 불어남(야식도 꾸준히) - 이제는 약속 나갈 때도 예전 옷들이 안맞기 시작- 아 나중에 다이어트 하고 일단 임시로 싼거 사자는 심정으로 탑텐 같은 데서 편하고 후리하고 저렴한 옷으로 싹 장만- 더욱 구려짐- 구려질수록 더 노력해야하는데 에이 꾸며도 티도 안나네 이러면서 더 노력안함 - 어느덧 싸게 장만한 라지 사이즈 옷도 안맞기 시작- 거울을 보니 2년만에 웬 다른 여자가 서 있음 - 거울보기 싫얻져서 더 안봄 ㅠ- 이젠 피부까지 망가지기 시작 이시기엔 화장하고 귀찮아서 다음날 지우기 일쑤

    안 꾸미니까 더 구려지고 구려지니까 더 안끄미게 되는 뫼비우스의 띠 ........

  • 21. 아마
    '16.7.30 3:56 AM (210.222.xxx.124)

    긴장감이 없어지니까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얼굴을 보면 결혼을 잘했는지 힘든지는 훤히 다 보여요
    아무리 치장을 해도 숨기기 힘들더라구요
    백마디 말이 필요없고 표정만 봐도 보여요

  • 22. ㅇ ㅇ ㅇ
    '16.7.30 7:39 AM (121.149.xxx.60)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신경쓰는거 많아 빠릿빠릿한 눈빛과 행동이 되니 그리보일수도 있을것같아요. 애들크고 나이들면 미혼이나 기혼이나... 저는 나이 먹은 지금도 결혼안한줄 알았다는 말 자주들어요. 그런데 그말이 좋지않아요. 왠지 애들한테 올인않고 자기세계 많이가지고 있다는거 같아서요.

  • 23. 음..
    '16.7.30 7:50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제일 변한것이
    저 자신을 여자로 보는것이 싫더라구요.
    걍 아줌마나 사람으로 봐주는것이 좋고

    하여간 제3의 성 아줌마가 되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사람들에게 결혼할만한 여자, 조신한? 여자,이쁜 여자,몸가짐이 바른 여자,
    하여간 여자들에게 덧씌워지 저런 굴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너무나 자유로운 느낌이예요.

  • 24. ..
    '16.7.30 7:58 AM (58.140.xxx.58)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미혼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동창회 때 보니 미혼과 기혼 구분이 확실히 되요.ㅠㅠ

  • 25.
    '16.7.30 8:01 AM (211.36.xxx.26)

    나이들면
    호르몬분비가 줄어요
    상대적으로 남자는 여성화
    여자는 남성화되는거죠.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 26. 나이들면
    '16.7.30 8:40 AM (211.234.xxx.202)

    미혼도 그런 느낌 팍 나던데요

  • 27. ㅇㅇ
    '16.7.30 9:23 AM (110.70.xxx.122)

    미혼도 나이들면 그래요~
    시기가 약간 늦게올 수있다는 것뿐

  • 28. 미혼도 나이들면
    '16.7.30 10:35 AM (118.219.xxx.122)

    그런듯.


    저 몸무게는 항상 똑같은데
    35살 넘어가면서 부터

    몸이 뭔가가 아줌마스럽게 변하고
    전체 핏이 아줌마 같고..........

    암튼 그런게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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