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살이 찌네요 하루 1키로씩

ㅇ왜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6-07-30 00:21:15
제가 이주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살이 결론은 더 찌고 있어요 하루 두끼 11시ㅡ12시 아점한끼 일반식으로 밥 한그릇 먹어요 외식도 하구요 , 5ㅡ6 간단한 거 가령 옥수수 한개 ㆍ샐러드 한접시 그리고 틈틈히 물마시고 운동 밤에 싸이클 한시간 실내자전거 탑니다ㆍ결론은 지금 2ㅡ3키로 쪘어요 조금씩 계속 찌다가 어제 오늘은 하룻동안 1ㆍ5 로 넘게 쪘어요 ㆍ오늘 아점 12시 먹고 저녁은 카페라떼 설탕없이 가득마신게 전부예요ㆍ 왜 자꾸 살이 찌나보니 소변배출이 거의 안됬어요 2주동안 카페라떼나 물계속해서 마심 화장실 하루 두세번 갔나봐요ㆍ어쩌지요?
IP : 211.201.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30 12:43 AM (211.215.xxx.166)

    간을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짜게 드시나요?
    몸무게 는게 아니라 수분 배출을 못해서 일시적으로 느신것 같은데
    저도 피티받으면서 식단을 완전 뒤집었는데 어쩌다 짠거 먹으면 배출을 못하더군요.
    식단을 오이나 피망 양상추 같은거 드시고 과일도 수박같은거 조금 드셔보면 어떠실런지.
    저는 무염식가까운 식단으로 야채와 과일 위주로 먹었더니 다시 배출하더군요.

  • 2. 원글
    '16.7.30 12:48 AM (211.201.xxx.119)

    ㅇㅏᆢ수박 참외 좋으네요ㆍ무염식 참조하겠습니다 정말 외식하면 혹은 시판 냉면끓여먹음 바로 2키로 가까이 찌네요 ㅠ

  • 3. 경험
    '16.7.30 4:27 AM (125.180.xxx.201)

    옥수수도 한몫 했을거예요.
    저도 맛있는 옥수수 시즌이 되면 꼭 살이 쪘어요.

  • 4. 그럴수도 있군요
    '16.7.30 5:23 AM (121.157.xxx.217)

    전 먹는 물보다
    화장실에서 버리는 물이 더 많은듯 한데

  • 5. get on a diet
    '16.7.30 7:49 AM (211.243.xxx.79)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중임에도 오히려 체중이 늘면 짜증이 확~
    외식 하지 말고..
    과일도 되도록 먹지말고..토마토로 대체하고..
    그냥 배가 고파야 살이 빠진다 생각하세요..
    휴..왜 나이먹어서도 체중관리하느라 제대로 못머꼬 살아야 하느니..
    놔버리면 될까? 싶다가도 다시 정신줄 잡고 식이조절하다가 폭발하기도 하고..
    진짜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126 막걸리식초 만드는법 3 555 2016/07/31 3,581
582125 친척 호칭 2 친척호칭 2016/07/31 1,323
582124 곰팡이제거제 젤타입 추천해주세요~ 1 ... 2016/07/31 1,001
582123 돌 갓지난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 다 어른들 만족일 뿐이겠죠? 9 ... 2016/07/31 1,609
582122 시어머니의 멀미 17 원글 2016/07/31 5,142
582121 백화점입니다 직속상관 여자분 선물 하나 골라 주세요..^^ 32 백화점 2016/07/31 3,216
582120 스타벅스에서 테이블에 발올리고 있던 남자 3 벅스 2016/07/31 1,871
582119 북경을 8살 딸아이와 단둘이 놀러 가려는데요. 13 ㅇㅇ 2016/07/31 2,117
582118 운동 안하고 살빼는게 더 나은듯? 13 40대중반 2016/07/31 5,527
582117 손님들땜에 기분 더럽네요 31 ㅇㅇ 2016/07/31 12,092
582116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가야 할까요? 7 뚱아줌 2016/07/31 2,697
582115 이 더위에 비둘기가 실외기에 새끼를 낳아 에어컨을 못 틀고 있어.. 6 더위여 2016/07/31 2,792
582114 폭염에 유치원 차 속에 방치된 아이 기사 보셨나요? 12 ㅜㅜ 2016/07/31 4,432
582113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또르르 2016/07/31 1,714
582112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동명이인 2016/07/31 1,506
582111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매장 2016/07/31 606
582110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588
582109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326
582108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544
582107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556
582106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760
582105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셀프염색 2016/07/31 3,417
582104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아우 2016/07/31 5,931
582103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휴우.. 2016/07/31 642
582102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2016/07/31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