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기싫은 친정... 신랑이 의식되는...
아빠가 수입 없고 지금 상황 의 한탄을 엄마에게 하고있어요..
엄만 견디다 못해 숙소가 있는 서빙 일자리로 옮기려해요
지금도 서빙 하세요 체인이라 다른지역엔 숙소가 있나봐요
돈실수 하기전부터 사이가 좋진 않아요
신랑이 말 안해도 아빠행동 엄마행동으로 다 알고있긴 한데
저도 친정이 가기 싫네요 신랑은 가자고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고쳐먹죠?? 갔다오면 며칠은 힘듭니다..
엄마아빠 서로를 비아냥 거리는 그 모습 안보여주고싶습니다
물론 신랑 말안해도 다압니다...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오라고 아빠 피해서 여기서 같이 살자 라고 말은 해야 할것 같은데 말이 안떨어집니다...
싫은데 말은 해야할것 같고....
어쩌면 좋습니까 .....
1. 가지 마세요.
'16.7.29 10:58 PM (218.50.xxx.151)도리어 자존심만 상하고 망신스러운 부모의 모습 자꾸 보이면....
남편 분이 착하시지만...착하다고 해서 성인군자는 아니지요.
다 내 약점으로 되는거에요.
친정엔 그냥 혼자 가세요.그게 님이나 님 남편에게 다 좋아요.2. ....
'16.7.29 11:00 PM (119.18.xxx.219)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큰집에도 사위가 있어
집이 뒤숭숭한데도 사위비교도 있어서...
하..3. ...
'16.7.29 11:02 PM (119.18.xxx.219)내 약점.....댓글 감사해요
부모가 그립거나 가고싶지 않은데
그 마음 고쳐먹는 방법 이 있는가요ㅠㅠ
나쁜 년인거 같아서 그것도 괴롭네요4. ........
'16.7.29 11:09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같은 지역으로 오시라고 하지마세요
5. 내얘기같네
'16.7.29 11:19 PM (116.122.xxx.2) - 삭제된댓글저도 내일 친정가요. 남편이랑 애들데리고.
서로 비아냥거리는 부모. 창피해요.
남편보면 미안하네요. 좋은 처부모한테 대우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친정보다 차라리 적당히 무심한 시댁이 편합니다. 친정가면 그냥 빨리 오고싶어요. 히키코모리동생에 제가 기억하는 한 사이좋았던 적이 없는 부모. 지금도 무슨 사건만 생기면 서로 탓하고, 모든걸 돈으로 환산하려드는 부모. 남편보기 창피하고 자존심상합니다.6. ..
'16.7.29 11:41 PM (115.140.xxx.182)님께서 가기 싫다는 의사 표현은 하셨어요?
남편분께서는 님이 면목 없어 말을 못 꺼낸다거나 그럴까봐 부추기는거 아닐까요.7. 돈실수
'16.7.29 11:58 PM (39.121.xxx.22)항상 치는사람이 쳐요
엄마한테 절대 근처 오라심 안돼요
여지를 주지마세요8. 싫은건
'16.7.30 8:30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싫다고 하세요.
사이 안좋은 모습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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