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씨 대중소랑 행복해 보이네요
1. 요새
'16.7.29 10:14 PM (160.13.xxx.220)못봤어요 중간에 쫌 재미없을 때 안보기 시작해서..
잼있나요 요새
저도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데 대중소 보면 강아지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럴거 같아요 내가 보호받는 느낌도 들고
주병진 씨 넘 잘됐네요 대중소 키우면서 삶에 활력이..
혼자서는 외출도 잘 안했을텐데2. ...
'16.7.29 10:17 PM (125.129.xxx.244)지금 채널A에서 하고 있어요. 저도 그냥 대중소 나올때만 드문드문 봐요.
냥이나 멍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들이시면 정서적으로 정말 풍요로움을 줄 거에요~
주병진씨는 정말 인상도 피고 좋아보여요 제눈엔~3. oooo
'16.7.29 10:41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주병진과 대중소를 보면 주병진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대중소도 주병진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요.
실제로 사회생활에선 까칠하고 오만할지라도 사람 자체가 책임감도 있고 자존심도 강해서 방송이라고 있는 척 하는 척 하는 사람은 아닌 듯 해요. 자신이 맡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그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고 2세도 없는 게 안타까워요.
아무튼 멋진 남자같아요.4. ...
'16.7.29 11:02 PM (125.129.xxx.244)220님, 그러니까요. 대중소도 주병진을 정말 좋아하고, 주병진도 대중소때문에 활기도 찾고, 안 외로운 것 같아요. 대중소를 자식처럼 알뜰살뜰히 대하는 것 같고, 아까보니 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 주고 그러는데, 그게 촬영때문에만 그러는 것 같진 않아보이고 진정성이 있는 것 같았어요. 지금 또 본방송 시작했는데 좀 있으면 나올 것 같아 보려구요.
5. pink
'16.7.30 12:26 AM (125.185.xxx.11)첫회부터 지금 부터 쭉 본 시청자 인데 주병진씨 대.중.소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처음에는 얼굴에. 생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생기가 돌아요 진심 행복해 하는게 보여요~~
지금은 대.중.소.에게 더 위로 받는 느낌~~
오늘 방송에서 주병진씨 바다에 있는데 바다에 뛰어 드는데
사랑도 많이 받고 주인을 믿는구나 이런 느낌 을 받았어요
저렇게 자기만 바라 보고 애정을 주는 존재가 살면서 얼마나
있었겠나 싶네요 ~~6. ..........
'16.7.30 12:45 AM (220.118.xxx.74) - 삭제된댓글대중소...마당에서 키우는거 같던데요..
뭐..워낙 큰 집이라 마당도 나쁘지 않아보이지만요..어쨌든...안에서 안키우고
마당에서 키우는거 아니에요? 펜트하우스 테라스에...
집 지어주고..마당에...7. ㅇㅇ
'16.7.30 3:50 AM (110.70.xxx.246)저도 대중소랑 지내는 주병진씨 모습이
애정있고 진정성있어 보여 좋아요.
전에는 성폭행사건에 연루되어서 이미지가
좀 그랬는데 티비에 대중소와 다정다감하게
지내면서 산에올라 본인의 어린시절 고생한 얘기를
잠깐 하는거보면서 쑈가 아니라 은연중에 언뜻 진심이
느껴지긴 했어요. 사람이 나쁘지않은듯..8. 맞아요
'16.7.30 10:46 AM (118.219.xxx.122)주병진씨랑 대중소랑 다들 행복해 보여서
티비보는 제가 행복함을 느껴요.
전에 어디 댓글보니
소가 여전히 많이 아프다던데....
걱정이예요..9. 愛
'16.7.30 10:58 AM (117.123.xxx.19)개밥주는 남자...
대중소가 젤 이뻐요10. .....
'16.7.30 12:09 PM (121.168.xxx.25)주병진씨가 어제 방송에서 인터뷰할때"내 새끼들이구나"라고 말하는걸 보고 대중소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느꼈어요.처음에 방송 시작할땐 세마리라서 다 키울 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대중소도 주병진씨를 진심으로 따르고 이제는 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되었구나 싶어서 다행스럽고 감동스러웠어요.주병진씨 얼굴이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졌어요.그게 다 대중소 덕분..반려견들이 주인에게 주는 행복이죠.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길 빌어요.
11. 헌데
'16.7.30 4:24 PM (61.80.xxx.99)그 강아지들과 얼마나 살아지겠어요.
안타깝더군요.
능력도 되고 젠틀하던 그 이미지로
왜 결혼을 안한겨?
돈도 왕창 벌었으면서 사회적으로 이런분들이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나아야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224 | 눈썹 아이라인 할까말까 8 | 고민중 | 2016/08/08 | 2,017 |
584223 | 입덧이 참 힘드네요.. 8 | 엄마가 되는.. | 2016/08/08 | 876 |
584222 | 어떤사람에 대해 평가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1 | 남자친구 | 2016/08/08 | 426 |
584221 | 여행사의 횡포 2 | 000 | 2016/08/08 | 1,055 |
584220 | 월소득 500에 보험료 17만원 많은 거 아니죠? 12 | . | 2016/08/08 | 3,220 |
584219 | 혹 수입가구 미라지가구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9 | .... | 2016/08/08 | 3,283 |
584218 | 9월 초 제주도 여행 2 | ᆞ | 2016/08/08 | 1,094 |
584217 | 이슬람교, 2050년엔 기독교 따라잡는다 3 | ... | 2016/08/08 | 768 |
584216 | 오션월드 대학생 할인 11 | 궁금 | 2016/08/08 | 1,206 |
584215 | 사람 귀한줄 알고 아껴주는 집안이 젤인듯해요 7 | 결혼할때 | 2016/08/08 | 2,746 |
584214 | 자연별곡 계절밥상 올반 중 어디가 낫나요. 19 | 부탁 | 2016/08/08 | 12,533 |
584213 | 인터넷 (집) 전화 단말기만 구하는 방법...? 2 | 로잘린드 | 2016/08/08 | 692 |
584212 | 양지머리 소고기무국이 넘 질겨요 ㅠㅠ 8 | 맛난국 | 2016/08/08 | 5,748 |
584211 | 이거 범죄전화인가요 무서워요 4 | ... | 2016/08/08 | 1,932 |
584210 | 하얀색티에 복숭아과즙 ..뭘로지워야하나요? 7 | ^^* | 2016/08/08 | 1,025 |
584209 | 에어컨키고 선풍기는 어느방향에 두세요? 2 | 에어컨 | 2016/08/08 | 2,257 |
584208 | 이란어가 듣기 좋더라구요. 6 | 골쉬프테 파.. | 2016/08/08 | 941 |
584207 | 엄지와 손목연결부분이 아파요 13 | ㅇㅇ | 2016/08/08 | 1,694 |
584206 | 1박 2일 피디 바뀌고 그렇게 욕하더니 8 | 헐 | 2016/08/08 | 4,423 |
584205 | 우리나라 여자가 아시아권에서는 이쁘다네요 72 | 공감이 | 2016/08/08 | 15,831 |
584204 | 딱딱한 옥수수 구제 방법 있을까요? 2 | 맛난옥수수 | 2016/08/08 | 1,228 |
584203 | [퍼온글] 해답 3 | 해답 | 2016/08/08 | 559 |
584202 | 일본어 발음이 듣기 싫어요 42 | /....... | 2016/08/08 | 4,648 |
584201 | 스피닝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플 수도 있나요? 1 | ... | 2016/08/08 | 685 |
584200 | 이름을 몰라서요 1 | 에휴 | 2016/08/08 | 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