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씨 대중소랑 행복해 보이네요

...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16-07-29 22:09:41
지금 개밥주는남자 재방송 보는데 산에 가서 같이 뛰는데,
물론 프로그램이 그렇게 보이려고 연출할 필요도 있겠지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 냥님만 있지만 같이 저렇게 다닐 수 있는건 개가 부럽네요~
IP : 125.129.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6.7.29 10:14 PM (160.13.xxx.220)

    못봤어요 중간에 쫌 재미없을 때 안보기 시작해서..
    잼있나요 요새

    저도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데 대중소 보면 강아지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럴거 같아요 내가 보호받는 느낌도 들고

    주병진 씨 넘 잘됐네요 대중소 키우면서 삶에 활력이..
    혼자서는 외출도 잘 안했을텐데

  • 2. ...
    '16.7.29 10:17 PM (125.129.xxx.244)

    지금 채널A에서 하고 있어요. 저도 그냥 대중소 나올때만 드문드문 봐요.
    냥이나 멍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들이시면 정서적으로 정말 풍요로움을 줄 거에요~
    주병진씨는 정말 인상도 피고 좋아보여요 제눈엔~

  • 3. oooo
    '16.7.29 10:41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주병진과 대중소를 보면 주병진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대중소도 주병진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요.
    실제로 사회생활에선 까칠하고 오만할지라도 사람 자체가 책임감도 있고 자존심도 강해서 방송이라고 있는 척 하는 척 하는 사람은 아닌 듯 해요. 자신이 맡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그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고 2세도 없는 게 안타까워요.
    아무튼 멋진 남자같아요.

  • 4. ...
    '16.7.29 11:02 PM (125.129.xxx.244)

    220님, 그러니까요. 대중소도 주병진을 정말 좋아하고, 주병진도 대중소때문에 활기도 찾고, 안 외로운 것 같아요. 대중소를 자식처럼 알뜰살뜰히 대하는 것 같고, 아까보니 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 주고 그러는데, 그게 촬영때문에만 그러는 것 같진 않아보이고 진정성이 있는 것 같았어요. 지금 또 본방송 시작했는데 좀 있으면 나올 것 같아 보려구요.

  • 5. pink
    '16.7.30 12:26 AM (125.185.xxx.11)

    첫회부터 지금 부터 쭉 본 시청자 인데 주병진씨 대.중.소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처음에는 얼굴에. 생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생기가 돌아요 진심 행복해 하는게 보여요~~

    지금은 대.중.소.에게 더 위로 받는 느낌~~

    오늘 방송에서 주병진씨 바다에 있는데 바다에 뛰어 드는데

    사랑도 많이 받고 주인을 믿는구나 이런 느낌 을 받았어요

    저렇게 자기만 바라 보고 애정을 주는 존재가 살면서 얼마나

    있었겠나 싶네요 ~~

  • 6. ..........
    '16.7.30 12:45 AM (220.118.xxx.74) - 삭제된댓글

    대중소...마당에서 키우는거 같던데요..
    뭐..워낙 큰 집이라 마당도 나쁘지 않아보이지만요..어쨌든...안에서 안키우고
    마당에서 키우는거 아니에요? 펜트하우스 테라스에...

    집 지어주고..마당에...

  • 7. ㅇㅇ
    '16.7.30 3:50 AM (110.70.xxx.246)

    저도 대중소랑 지내는 주병진씨 모습이
    애정있고 진정성있어 보여 좋아요.
    전에는 성폭행사건에 연루되어서 이미지가
    좀 그랬는데 티비에 대중소와 다정다감하게
    지내면서 산에올라 본인의 어린시절 고생한 얘기를
    잠깐 하는거보면서 쑈가 아니라 은연중에 언뜻 진심이
    느껴지긴 했어요. 사람이 나쁘지않은듯..

  • 8. 맞아요
    '16.7.30 10:46 AM (118.219.xxx.122)

    주병진씨랑 대중소랑 다들 행복해 보여서
    티비보는 제가 행복함을 느껴요.


    전에 어디 댓글보니
    소가 여전히 많이 아프다던데....

    걱정이예요..

  • 9.
    '16.7.30 10:58 AM (117.123.xxx.19)

    개밥주는 남자...
    대중소가 젤 이뻐요

  • 10. .....
    '16.7.30 12:09 PM (121.168.xxx.25)

    주병진씨가 어제 방송에서 인터뷰할때"내 새끼들이구나"라고 말하는걸 보고 대중소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느꼈어요.처음에 방송 시작할땐 세마리라서 다 키울 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대중소도 주병진씨를 진심으로 따르고 이제는 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되었구나 싶어서 다행스럽고 감동스러웠어요.주병진씨 얼굴이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졌어요.그게 다 대중소 덕분..반려견들이 주인에게 주는 행복이죠.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길 빌어요.

  • 11. 헌데
    '16.7.30 4:24 PM (61.80.xxx.99)

    그 강아지들과 얼마나 살아지겠어요.

    안타깝더군요.

    능력도 되고 젠틀하던 그 이미지로

    왜 결혼을 안한겨?

    돈도 왕창 벌었으면서 사회적으로 이런분들이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나아야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88 저는 청국장 냄새가나요.ㅠ 2 냄새이야기 2016/08/01 2,456
582087 치과의사님 계신가요..^^ 2 혹시 2016/08/01 1,926
582086 여자같은 아들이 장가를 갑니다. 이제 정말 한시름 놓았습니다.... 33 가시나무 2016/08/01 23,477
582085 방마다 에어컨 있는집 있으세요? 21 방마다 2016/08/01 9,521
582084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 집은 어느동네예요 ;;;;;;.. 2016/08/01 802
582083 군산 일정 맛집 도와주세요~~~ 4 82는 해결.. 2016/08/01 2,410
582082 아이가 차에 갇혔을떄 방법은~ 8 두딸맘 2016/08/01 3,035
582081 82엔 가로수나 이태원 강남 건물주 없나요? 17 hh 2016/08/01 7,693
582080 잠실사시는분들께 문의드려요 6 사춘기아들엄.. 2016/08/01 1,821
582079 디올 립글로우 같은데 붉은색 발색 좀 되는거 없을까요? 13 붉은입술 2016/08/01 3,115
582078 너무화가 나서 6 그만 2016/08/01 2,339
582077 질투받는 분... 원리 2 ㅇㅇ 2016/08/01 3,166
582076 시댁얘기가 나와서 저도 질문하나요? 4 ..... 2016/08/01 1,700
582075 시부모님 병원 가실 땐 전업 며느리가 모실 수 밖에 없지 않나요.. 84 궁금 2016/08/01 19,218
582074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제 비용... 3 겨울 2016/08/01 1,404
582073 뉴스보다보면 그냥 한심 2 이그 2016/08/01 1,071
582072 어제 호텔 조식 글 보다가 문득 4 . 2016/08/01 2,582
582071 현대백화점 11관이 어디인가요? 5 밥반공기 2016/08/01 4,192
582070 백화점,마트 양념통닭이 맛 없는 이유가 뭘까요? 8 ..... 2016/08/01 2,704
582069 가지 말리기 도움주세요 3 초보 2016/08/01 1,370
582068 가지고 있는 음반을 좋은 스피커로 들어보고 싶어요 3 -///- 2016/08/01 856
582067 한국은 여자 골퍼들이 유독 강세인 이유가 뭘까요 16 소요 2016/08/01 4,721
582066 아놔 호박잎에 된장찌게 없다고 앞으로 집에서 밥 안먹는다네요 22 ... 2016/08/01 7,336
582065 앤서니 브라운 전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어떠셨나요? 6 예술의전당 2016/08/01 1,969
582064 우울증에 빠져 계신 분들..팟캐스트 추천해드릴게요. (경험담) .. 126 그녀 2016/08/01 20,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