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은 음식재활용안하나요?

일본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6-07-29 21:39:45
일본은 음식양이 작아서 재사용할꺼같진않은데 어떤가요 지져분한 식당도 있나요? 워낙 정갈하고 깔끔할것 같은 이미지라 지져분한곳은 없겠는데 그래도 모르는일이라
IP : 118.220.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이
    '16.7.29 9:59 PM (174.84.xxx.192)

    재활용할 양이 아니죠. 모자르지 않으면 다행~

  • 2. 한 줌 양
    '16.7.29 10:02 PM (14.46.xxx.85) - 삭제된댓글

    반찬을 줘도 딱 한 줌 줍니당 재활용할 양이 아니죠.
    남는다고 해도 다 버립니다.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부엌 위생 까지는 모르겠지만.. 재활용은 안 하니깐 믿고 먹어도 됩니다.

  • 3.
    '16.7.29 10:03 PM (14.52.xxx.171)

    보지도 않은걸 100% 아니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게 어디 재활용 할 정도의 양이라도 되나요 ㅎㅎ
    가이세키 요리도 딱 병아리 눈물만큼 예쁜 그릇에 한개씩 나오는 판인데요 뭐 ㅠㅠ

  • 4. ...
    '16.7.29 10:04 PM (210.2.xxx.247)

    일본에서 오래산 사람이 그러던데
    음식가지고 우리나라처럼 장난은 많이 안친대요
    걸리면 문닫아야 된다고...

  • 5. TV에서
    '16.7.29 10:0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식당사장님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 설명을 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음식앞에서 침 튈까봐 그런다고 하더군요.

  • 6. 계속 앞접시..
    '16.7.29 10:18 PM (14.46.xxx.85) - 삭제된댓글

    일본은 이자카야 가서 주문하면 양도 적지만..새로운 음식 나올때 마다 앞접시 줍니다..괜찮다고 해도 일본 사람들은 당연하게 앞집시 주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요.
    그리고 우리처럼 자신이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 집지 않고 집게로 집어요.
    그리고 부침개가 나오면 개인 간장 그릇은 주든지, 아니면 숟가락으로 자가 먹을 부침개에 뿌려서 먹어요.
    제가 우연히 일본 식품에서(아마도 편의점 납품) 이틀 알바를 했는데... 사장이든 손님이든 다들 위생복에 위생 모자 쓰고 사무보고 일하고 현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이중 위생 모자에 마스크까지 다 쓰고 하길래..누구든지 모자 밖으로 머리카락 하나 나오면 안되었어요.
    일본에서 파는 식품은 믿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 7. ........
    '16.7.30 8:54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비싼 식당에서 음식 재활용한거 들통나서
    대표가 나와서 머리 조아리고 사과하고 식당 문닫았다고 하더군요.
    그 식당이 우리나라 고급한정식집처럼 나오는 음식종류가 엄청 많은데 손대지 않고
    물리는게 너무 많아서 몇 가지만 다시 내갔다가 들켜서 그리되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84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산과 바다 2016/07/30 1,753
581783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시가조아 2016/07/30 1,457
581782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 모음 2016/07/30 690
581781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231
581780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507
581779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4,105
581778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894
581777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808
581776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150
581775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658
581774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ㅇㅇ 2016/07/30 5,348
581773 안 - 않 사용법 3 ... 2016/07/30 2,023
581772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2016/07/30 500
581771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노력 2016/07/30 8,800
581770 대통령의 언어. 1 ㅇㅇ 2016/07/30 1,067
581769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2016/07/30 4,219
581768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2016/07/30 1,005
581767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원두 2016/07/30 1,454
581766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답답하다 2016/07/30 5,484
581765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2016/07/30 3,520
581764 리조트내에서 객실까지 타고가는거 이름이 뭐에요 6 카트이름 2016/07/30 2,055
581763 남편과 부동산투자에 이견있으신분 4 남편 2016/07/30 1,369
581762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화장품 2 ... 2016/07/30 1,317
581761 강주은은 왜같이 밥안먹을까요? 14 지니 2016/07/30 21,400
581760 전 황상민 목소리 들으면 짜증남 4 ㅗㅗ 2016/07/3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