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는데 자꾸 사놔요.
사실 군것질 거의 안하는데 집에 단게 있어야 마음이 안정이 돼요. 그래서 기한지나 버리더라도 자꾸 사게 되네요. 왜 이럴까요?
1. ㅎㅎ
'16.7.29 7:25 PM (121.135.xxx.216)저도 그럼.....
우리집도 초코과자가 종류별로 있어요
근데 아무도 안먹음 ㅡ,.ㅡ2. Dd
'16.7.29 7:26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버리지말구 그냥 두세요. 관상용으로요.
저도 가끔 냉장고 문열면 맥주 몇개 잘보이는데 두는데 잘 안먹어요. 언제든 먹을수있다 생각하면 참아지거든요.3. ㅋㅋ
'16.7.29 7:26 PM (121.143.xxx.125)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ㅋㅋ
4. 수집
'16.7.29 7:33 PM (219.248.xxx.150)저도 그래요. 심지어 편의점에 물 사러 갔다가 올때는 당장 먹지도 않을 김밥에 케잌등 신제품은 죄다 사와서는 냉장고에 진열해놔요. 근데 별로 안먹고 싶다는.. 유통기간 임박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집에 간식이 넘 많아요ㅜ
5. aa
'16.7.29 7:47 PM (223.33.xxx.174)신기하네요
안먹는걸 사오는게 신기한게아니라
집에 음식이있는데 안먹는다는게 신기해요6. ..
'16.7.29 8:18 PM (112.140.xxx.104)전 음식있음 기한지나도..아까워 못버리는 성격이라 결국 먹게되서 아예 첨부터 안삽니다.
7. ㅣ...
'16.7.29 8:29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안 먹으니까 자꾸 사죠.
그거 다 막어봐요.
질리고 살찌고 사면 다 먹어야 하는게 끔찍해서 안 사게 되죠8. ...
'16.7.29 9:03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9. ...
'16.7.29 9:04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게 어떻게 맛있고 내가 이걸 왜사야 하는지..10. ...
'16.7.29 9:05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맛이 정말 나한테 맞는지?
내가 이걸 사야하는 이유가 뭔지?11. ...
'16.7.29 9:07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맛이 정말 나한테 맞는지?
내가 이걸 사야하는 이유가 뭔지?
거짓유혹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중심 잘 잡는 인간이 살아남아요.
아니면 얻는것 없이 빈털털이 됩니다.12. ...........
'16.7.29 9:10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내면에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 세뇌도 잘 되요.
근데 마침 자주가는 마트에 과자가 잘 보이니 불안감을 그런식으로 해소하는거죠.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맛이 정말 나한테 맞는지?
내가 이걸 사야하는 이유가 뭔지?
거짓유혹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중심 잘 잡는 인간이 살아남아요.
아니면 얻는것 없이 빈털털이 됩니다.13. ...........
'16.7.29 9:11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내면에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 세뇌도 잘 되요.
근데 마침 자주가는 마트에서 만만한게 과자니 불안감을 그런식으로 해소하는거죠.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맛이 정말 나한테 맞는지?
내가 이걸 사야하는 이유가 뭔지?
거짓유혹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중심 잘 잡는 인간이 살아남아요.
아니면 얻는것 없이 빈털털이 됩니다.14. ...........
'16.7.29 9:16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광고로 맛있다, 사야한다 세뇌되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 은근히 많아요.
내면에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 세뇌도 잘 되요.
근데 마침 자주가는 마트에서 만만한게 과자니 불안감을 그런식으로 해소하는거죠.
먹을때마다 살때마다 속으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맛이 정말 나한테 맞는지?
내가 이걸 사야하는 이유가 뭔지?
세뇌와 유혹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중심 잘 잡는 인간이 살아남아요.15. 음..
'16.7.29 9:53 PM (223.62.xxx.5)내 눈을 보고도 못믿을..
단 빵, 과자 등의 감쪽같은 모형을 사놔보세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2903 | 짜인듯한 비싼가방 브랜드.. 그거 뭐죠?? 16 | .... | 2016/08/05 | 9,078 |
582902 | 다시 써요, 제발 좀 읽어 보고 한 마디 부탁해요. 26 | two da.. | 2016/08/05 | 4,563 |
582901 | 수수께끼2 3 | 구염둥이 | 2016/08/05 | 609 |
582900 | 오이장아찌 30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오이 | 2016/08/05 | 985 |
582899 | 출판계는 좀 나을 줄 알았는데 몇몇 사건들을 보니 4 | 모르는게약일.. | 2016/08/05 | 1,045 |
582898 | 타바타 운동 하시는분 계신가요? 1 | n... | 2016/08/05 | 1,050 |
582897 | 바삭한부침하려면 튀김가루 7 | 바삭 | 2016/08/05 | 1,623 |
582896 | 남편코골이땜에 여행가기 싫으신분 안계신가요 4 | 여름 | 2016/08/05 | 1,021 |
582895 | 39세. . 대기업 버티기가 갈수록 어렵네요. . 6 | 흠. . | 2016/08/05 | 8,745 |
582894 | 수면제 맘대로 끊으면환각작용 일어나나요? 15 | 급 | 2016/08/05 | 3,135 |
582893 | 메갈리아에 대한 낙인과 배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110 | dd | 2016/08/05 | 2,122 |
582892 | 에어컨과 요리 8 | 냉방 | 2016/08/05 | 1,906 |
582891 | 자궁근종 치료 후 5개월 임신 했어요 6 | 챠우깅 | 2016/08/05 | 2,255 |
582890 | 연금보험 만기시~ 4 | ㅇㅇ | 2016/08/05 | 1,532 |
582889 | 남편한테 생활비 50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27 | 주부 | 2016/08/05 | 24,893 |
582888 | 토마토 홍합찜과 어울릴 음식 추천이요 ^^ 5 | .. | 2016/08/05 | 875 |
582887 | "우리는 박근혜 보위단체" 어버이연합 활동 재.. 1 | 배후는누구 | 2016/08/05 | 540 |
582886 | 계곡에 개들 들어가는건 어떠세요? 54 | 두딸맘 | 2016/08/05 | 5,979 |
582885 | Is it Christmas yet? 8 | .. | 2016/08/05 | 1,328 |
582884 | 글펑 18 | 저번에 | 2016/08/05 | 3,519 |
582883 | 김완선 씨요 22 | 궁금 | 2016/08/05 | 10,607 |
582882 | 수습3개월 안에는 회사서 사원 해고시킬수 있나요? 8 | 회사 | 2016/08/05 | 1,997 |
582881 | 캐리비안베이 차 없이 가려는데~~~ 2 | 땡글이 | 2016/08/05 | 1,215 |
582880 | 메갈리아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 48 | mac250.. | 2016/08/05 | 3,173 |
582879 |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문자왔는데 중학생 재학증명서는 어디에서? | .. | 2016/08/05 |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