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각스님 "돈 밝히는 한국불교 떠나겠다"

샬랄라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6-07-29 18:44:35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4423
IP : 182.232.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유한 고학력의
    '16.7.29 7:24 PM (119.200.xxx.230)

    서구인들이 서구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불교에 관심을 갖는다는데,
    청정지역인 줄 알고 왔더니 돈독이 올라서...

  • 2. 불자
    '16.7.29 7:26 PM (218.50.xxx.151)

    정말 부끄럽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그간 스님 오래 참으셨어요.

  • 3. ㅇㅇ
    '16.7.29 7:32 PM (211.36.xxx.94)

    25년. 저런말씀할 자격이 있으신거죠.

  • 4. 기복신앙
    '16.7.29 7:41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진짜 모든 종교를 기복신앙으로 받아들이잖아요.
    내면을 성찰하고 이런 게 아니고 그저 복 달라 달달 볶는 거죠.
    절에 가서는 부처님한테 교회나 성당 가서는 예수님한테 그러잖아요.
    그냥 정안수 떠놓고 빌던 샤머니즘 정서에 신의 이름만 바뀐 상태에요.
    거기에 편승해서 종교인들도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요.
    저는 현각 스님의 결정 지지합니다.

  • 5.
    '16.7.29 7:55 PM (125.182.xxx.27)

    정말좋아하는 스님 이신데 안타깝네요 떠나신다니ᆢ

  • 6. ....
    '16.7.29 8:44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개신교도 그런데 불교도 그렇군요.ㅠㅠ

  • 7. ...
    '16.7.29 9:24 PM (121.125.xxx.71)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왜 외국인 스님들을 차별하는지 참...

  • 8. 그저 비즈니스 일뿐. 기독교든 불교든.
    '16.7.29 9:48 PM (121.162.xxx.212) - 삭제된댓글

    게다가 권위주의까지.
    날로 돈 받아 먹는 처지에
    신도 머리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머리 든 거 누가 검증 좀 안하나.
    불경 성경 그것조차 잘모르는 성직자들널렸는덕.

  • 9. ㅠㅠ
    '16.7.29 11:29 PM (223.62.xxx.7)

    어떤종교든 우리나라에선 다 똑같다고 봅니다.
    자기식대로 믿으니까요..
    종교라는 옷을 입었을 뿐..내면은 어차피 습을 버리지 못하더라구요..저역시..

  • 10. 맞아요
    '16.7.30 12:20 AM (121.161.xxx.44)

    대부분의 '한국화된' 종교는 왜 그렇게 돈을 밝히는지 참 씁쓸한 현상입니다.

  • 11. ...
    '16.7.30 1:09 PM (180.65.xxx.87)

    돈만 밝히고 유교적 상하관계..
    우리나라 종교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상사가 부하 퇴근 못하게 오래 붙들고 있고..대학교에서도 선배랍시고 후배 못살게 굴고...

    사회 전체적으로 문제제기 되어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12. ㅇㅇ
    '16.7.30 4:27 PM (211.36.xxx.98)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98 새치염색약 추천요 3 나마야 2016/08/14 2,151
585897 신경치료 한번에 끝나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3 .. 2016/08/14 2,172
585896 냉장고에 어떤 물통을 넣고 사용하시나요? 9 물통 2016/08/14 1,647
585895 상견례 장소 문의드립니다. 4 어렵당 2016/08/14 1,388
585894 브라질 올림픽 열기속에.. 성공하는 탄핵 구데타 킬링타겟 2016/08/14 486
585893 골프채 잘 아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 2 시작 2016/08/14 1,315
585892 "물" 어디꺼 드시나요? 2 정수기 2016/08/14 1,661
585891 흥신소비용 비쌀까요? 무섭긴하지만 12 ,, 2016/08/14 6,874
585890 동물농장에 고양이 공장 얘기도 나왔네요. 8 오늘 2016/08/14 1,851
585889 에어컨없어도 전기세10만원 나왔네요 5 ㅇㅇ 2016/08/14 4,261
585888 대구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 4 ... 2016/08/14 1,219
585887 하루에 몇번씩 화장실가는거요 2 과민 2016/08/14 1,262
585886 3세 딸 키우며 웃겼던.. 16 ... 2016/08/14 5,299
585885 홍대~평촌 3 초보운전 2016/08/14 937
585884 유기농 아마씨 어디서 사나요? 4 .. 2016/08/14 1,411
585883 뒤뒷북)베테랑 봤는데 진짜 이런영화가 재밌는지.. 13 이건뭐 2016/08/14 3,576
585882 카톡 상태메세지에 전화번호 날아갔다고 문자달라는거 7 ... 2016/08/14 3,462
585881 누진제에 대한 언론의 무지와 선동(보완) 6 길벗1 2016/08/14 851
585880 육아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셨나요? 17 강아지사줘 2016/08/14 3,617
585879 동탄신도시 ‘악취 미스터리’ 올해도 시큼한 가스냄새 3 항상이맘때 2016/08/14 2,761
585878 1박2일로 텐트치고 물놀이 하자는거(시어른들께서) 4 .... 2016/08/14 2,508
585877 난소 혹이 경계성 종양 나오셨던 분들 계신가요? 3 30대 처자.. 2016/08/14 3,724
585876 형제남매자매중 한명만 질투하고 경쟁하는 경우 있나요? .... 2016/08/14 615
585875 미국대학생들은 사랑과 동거가 4 ㅇㅇ 2016/08/14 2,911
585874 아버님이 입원해 계신데 비빔국수 해가지고 가려면... 7 입원 2016/08/14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