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이라고는 불러도 고모님이라곤 못들어본거같아요

[대문글 보다가]

우리동네도 처가집 통닭은 있어도 시집 통닭은 없거든요..

먼저살던 동네에 있던 sea world 횟집은 망했어요.

[ㅋ]

시월드
시집통닭
누가 가겠나요
솔직히 재수가 없을거같은 기운ㅋ

[중복]

며칠전 중복때 삼계탕 먹으로 갔는데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같이 일하는 분한데 고모~라고
하는거 들었어요.

[..]

진짜 시누(고모)가 아니었을까요?ㅎ

[,,,]

생각해보니,그렇네요

[안그래도]

저도 들으면서 어? 하면서 진짜 고모인가? 했네요 ㅎㅎ

[엇]

시집통닭 ㅋㅋㅋㅋㅋ
내가 가서 튀겨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ㅁㅁㅁㅁ]

시월드 통닭 ㅋㅋㅋ

고모가 이모보다 거리감 느껴지는 건 다 비슷한가봐요
저희 친가가 좀 유별나서 저만 그런 줄

[.ㅎㅎ]

ㅎㅎㅎㅎㅎㅎ
원글, 댓글 넘 웃겨요
시련을 유머로 승화하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대한의 여인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