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웃겼던 사오정 대화

두딸맘 조회수 : 7,169
작성일 : 2016-07-29 17:46:07

10년전 회사에 다닐때

점심시간 밥먹으려 가려는데 노총각 과장님이 어딘가에 계속 통화중이길래 기다렸어요

통화가 다 끝나셨길래


저: " 어디에 통화하셨어요?"

과장님: 집에요

저: 네?? 혼자 사시는거 아니에요?

과장님: 아...고양이가요~

저: 헉!!!!!!! 고양이가 전화를 받아요?????

과장님 : 하도 안받아서 여러번 했어요..이제야 받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과장님은 혼자 사시니까 고향에다가 하신거고 안받으셔서 여러번 하셨다는 단순한 이야기~~~~~~~

그리고 저만 사오정으로 알아들은게 아니라 과장님도 서로 사오정 대화를 했다는 ㅋㅋ

IP : 116.33.xxx.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9 5:52 PM (175.223.xxx.145)

    글로 읽으니 좀 안웃기긴 한데
    그 상황이라면 웃겼을거 같아요 ㅎㅎ

  • 2. 두딸맘
    '16.7.29 5:54 PM (116.33.xxx.26)

    안웃긴건데 전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히죽히죽 웃겨서요 ㅠㅠ
    저만 웃겼나봐요~

  • 3. ...
    '16.7.29 5:55 PM (14.32.xxx.83)

    저도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 4. 리기
    '16.7.29 5:59 PM (175.223.xxx.174)

    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

  • 5. ㅋㅋㅋㅋ
    '16.7.29 6:04 PM (125.134.xxx.228)

    그럼 아...고양이가요~ 는 왜 하신거에요?
    ㅋㅋㅋ

  • 6. ㅋㅋ
    '16.7.29 6:12 PM (125.180.xxx.195) - 삭제된댓글

    고향에다가요 라고 한거 아닐까요ㅋㅋ

  • 7. 두딸맘
    '16.7.29 6:13 PM (116.33.xxx.26)

    ㅋㅋㅋㅋ 님
    고향에다가요 라고 한거 맞아요 ㅋㅋ

  • 8. ㅋㅋㅋㅋ
    '16.7.29 6:19 PM (125.134.xxx.228)

    원글 보고 이해 못 한 제가 사오정이었네요...
    고향에 전화했다는 걸 고양이가요~로 잘못 들으신 거군요!!!
    고양이랑 같이 사는 혼자 사는 과장님인 줄....ㅋㅋㅋ
    아~ 배야~~~ ㅋㅋㅋ

  • 9. ㅇㅇㅇㅇ
    '16.7.29 6:26 PM (121.130.xxx.134)

    과장님 사투리 쓰시죠?
    ㅎㅎㅎㅎㅎㅎ

  • 10. 두딸맘
    '16.7.29 6:27 PM (116.33.xxx.26)

    ㅇㅇㅇㅇ 님
    아녀 완전 표준말요~
    사투리도 아니고 표준말에 제가 저렇게 알아 들었다는 ~~~~~~

  • 11. 개떡같이 물어도
    '16.7.29 6:31 PM (117.111.xxx.58)

    찵떡같이 대꾸해주는 과장님이 더 웃김

  • 12. 두딸맘
    '16.7.29 6:33 PM (116.33.xxx.26)

    윗님
    그러니까 서로 사오정 대화 한거에요 ㅋㅋ

  • 13. ㅋㅋㅋ
    '16.7.29 6:38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요.
    ㅍㅎㅎㅎㅎㅎㅎㅎ

  • 14. oo
    '16.7.29 6:40 PM (110.11.xxx.137)

    엄청 웃겨요. 4컷 만화 같아요. 그 누구더라. 일본 만화 작가...마스다 미리 화풍으로.

  • 15. ..
    '16.7.29 6:55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고향이 시골인데, 어떻게 완전 표준말이요..
    여튼 고향이라는 것은 서로 통화를 할 수 없는 것이고,
    가장 비슷한 생명체로는 고양이가 있긴 하죠.

    남자들 상대가 못 알아먹는 소리 해도..
    문자 빼 먹은 채로 대화를 이어가요.
    상대방 말에 집중을 안 하는 것인지,
    무안하지 않게 하려는 것인지.

  • 16. ㅋㅋㅋㅋ
    '16.7.29 7:06 PM (61.83.xxx.59)

    과장님도 잘못 알아듣고 태연하게 대꾸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 17. 미치겠다
    '16.7.29 7:24 PM (112.150.xxx.63)

    저웃음보 터졌어요.원글님 책임져요~~
    으하하..

  •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29 7:37 PM (118.219.xxx.122)

    개떡같이 물어도

    '16.7.29 6:31 PM (117.111.xxx.58)

    찵떡같이 대꾸해주는 과장님이 더 웃김

    ----------------------


    이 댓글에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dominion
    '16.7.29 7:57 PM (175.115.xxx.195)

    과장님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 20. 두딸맘
    '16.7.29 8:00 PM (116.33.xxx.26)

    으악~~~~~~~~~~ 윗님땜에 빵터졌어요
    제 닉만 봐도 두딸맘인데요~
    과장님이랑 잘되면 클나죠
    벌써 십년전일이라고 썼는데요~
    과장님도 결혼해서 쌍둥이 아부지 인데

  • 21. 군자란
    '16.7.29 8:07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맞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옛날 사연이.

  • 22. 군자란
    '16.7.29 8:09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옛날 사연이.

  • 23. 군자란
    '16.7.29 8:11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오옛날 사연이.

  • 24. 군자란
    '16.7.29 8:11 PM (76.183.xxx.179)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어느 분의 옛날 사연이.....

  • 25. ...
    '16.7.29 8:32 PM (121.167.xxx.93)

    마징가? 제트...넘 웃겨요~

  • 26. ㅎㅎ
    '16.7.29 8:33 PM (221.143.xxx.82)

    ㅋㅋㅋㅋㅋㅋㅋㅋ

  • 27. 미치겠다
    '16.7.29 8:55 PM (112.150.xxx.63)

    마징가 제트.ㅋㅋㅋ

  • 28. ..,,,,
    '16.7.29 10:21 PM (210.179.xxx.156)

    고양이도 마징가제트도 넘 웃겨요~~~이맛에 82~

  • 29. ㅋㅋㅋㅋ
    '16.7.29 11:04 PM (223.62.xxx.241)

    마징가 제트 ㅋㅋㅋㅋㅋㅋㅋ

  • 30. 마징가 제트 풀 버전
    '16.7.30 12:14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신참 여교사가 교장선생님 차를 얻어 타고 퇴근을 하게 되었대요.
    교장선생님이 갑자기 근엄하게 물었답니다

    교장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신참 : ??

    교장 : (다시 한번)...................마징가?
    신참 : ??????????..................!!

    교장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신참 : 휴우~..........................제트!

    교장 : 그럼 막낸가?

  • 31. 맞인가 오리지널 버전
    '16.7.30 1:14 AM (121.130.xxx.134)

    신참 여교사가 교감선생님 차를 얻어 타고 퇴근을 하게 되었대요.
    교감선생님이 갑자기 근엄하게 물었답니다

    교감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신참 : ??

    교감 : (다시 한번)...................마징가?
    신참 : ??????????..................!!

    교감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신참 :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제트!

    다행히 제트를 못 알아들은 교감이 다시 묻습니다.

    교감 : 그럼 막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275 파김치사먹으려고하는데... 17 ... 2016/08/18 2,479
587274 편의점 빨대 거지들 5 뭣이 중한디.. 2016/08/18 4,987
587273 구달러를 신달러로 바꿀때 2016/08/18 1,797
587272 무자식 상팔자라면서 현실에서는 다 애낳던데 29 ㅁㅁ 2016/08/18 6,218
587271 가족중 한명이 집에 있는 그릇을 다 버렸다면요..? 26 어이상실 2016/08/18 7,433
587270 바질꽃피면 잎도 못먹나요? 4 여름 2016/08/18 5,137
587269 비데물통! 잘 살피세요. 12 다시보자 2016/08/18 4,311
587268 (설민석강사)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일본상식(야스쿠니신사, 욱일.. 3 ... 2016/08/18 1,454
587267 비교과활동, 꼭 공부관련 아니어도 괜찮나요? 1 대입궁금 2016/08/18 642
587266 노홍철 라디오 재밌나요? 16 ㅁㅇ 2016/08/18 2,516
587265 큰 볼일은 하루에 한번만 봤으면 좋겠어요. 12 ... 2016/08/18 2,699
587264 그 전날 만들어놔도 되는 샌드위치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요리 2016/08/18 1,502
587263 고 1여학생 조별과제 1 화가나요 2016/08/18 838
587262 82글 보면 노후를 위해선 아이를 아예 안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 23 ㅇㅇ 2016/08/18 4,094
587261 태양광 설치 하신분? 10 요금폭탄 2016/08/18 1,902
587260 지인의 육아방식이 잘하는건가요? 1 ㅇㅇ 2016/08/18 969
587259 여기 오시는 분들은 부모님(시부모님) 제사 드리시나요? 41 롱타임어고우.. 2016/08/18 4,365
587258 바질 페스토 만들어보려는데...바질을 모으는 방법 5 what 2016/08/18 1,276
587257 처음으로 언니식구들과 부산을 갔다오며 9 .. 2016/08/18 2,462
587256 마스카포네치즈 꿀 조합 알려주신 님~ 2 .. 2016/08/18 1,920
587255 겨울 유럽여행지 추천.. 4 떠납니다. 2016/08/18 1,750
587254 어제 올린 원룸 빈방 전기요금 후기입니다. 27 전기요금 2016/08/18 6,646
587253 에어컨틀고 48평 전기요금 47000원 나왔어요 37 .. 2016/08/18 16,154
587252 저는 여전히 덥네요. 5 .... 2016/08/18 844
587251 노년을 생각하며 보바스 병원 찾아봤더니... 7 이런 2016/08/18 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