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6.7.29 5:52 PM
(175.223.xxx.145)
글로 읽으니 좀 안웃기긴 한데
그 상황이라면 웃겼을거 같아요 ㅎㅎ
2. 두딸맘
'16.7.29 5:54 PM
(116.33.xxx.26)
안웃긴건데 전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히죽히죽 웃겨서요 ㅠㅠ
저만 웃겼나봐요~
3. ...
'16.7.29 5:55 PM
(14.32.xxx.83)
저도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4. 리기
'16.7.29 5:59 PM
(175.223.xxx.174)
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
5. ㅋㅋㅋㅋ
'16.7.29 6:04 PM
(125.134.xxx.228)
그럼 아...고양이가요~ 는 왜 하신거에요?
ㅋㅋㅋ
6. ㅋㅋ
'16.7.29 6:12 PM
(125.180.xxx.195)
-
삭제된댓글
고향에다가요 라고 한거 아닐까요ㅋㅋ
7. 두딸맘
'16.7.29 6:13 PM
(116.33.xxx.26)
ㅋㅋㅋㅋ 님
고향에다가요 라고 한거 맞아요 ㅋㅋ
8. ㅋㅋㅋㅋ
'16.7.29 6:19 PM
(125.134.xxx.228)
원글 보고 이해 못 한 제가 사오정이었네요...
고향에 전화했다는 걸 고양이가요~로 잘못 들으신 거군요!!!
고양이랑 같이 사는 혼자 사는 과장님인 줄....ㅋㅋㅋ
아~ 배야~~~ ㅋㅋㅋ
9. ㅇㅇㅇㅇ
'16.7.29 6:26 PM
(121.130.xxx.134)
과장님 사투리 쓰시죠?
ㅎㅎㅎㅎㅎㅎ
10. 두딸맘
'16.7.29 6:27 PM
(116.33.xxx.26)
ㅇㅇㅇㅇ 님
아녀 완전 표준말요~
사투리도 아니고 표준말에 제가 저렇게 알아 들었다는 ~~~~~~
11. 개떡같이 물어도
'16.7.29 6:31 PM
(117.111.xxx.58)
찵떡같이 대꾸해주는 과장님이 더 웃김
12. 두딸맘
'16.7.29 6:33 PM
(116.33.xxx.26)
윗님
그러니까 서로 사오정 대화 한거에요 ㅋㅋ
13. ㅋㅋㅋ
'16.7.29 6:38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요.
ㅍㅎㅎㅎㅎㅎㅎㅎ
14. oo
'16.7.29 6:40 PM
(110.11.xxx.137)
엄청 웃겨요. 4컷 만화 같아요. 그 누구더라. 일본 만화 작가...마스다 미리 화풍으로.
15. ..
'16.7.29 6:55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고향이 시골인데, 어떻게 완전 표준말이요..
여튼 고향이라는 것은 서로 통화를 할 수 없는 것이고,
가장 비슷한 생명체로는 고양이가 있긴 하죠.
남자들 상대가 못 알아먹는 소리 해도..
문자 빼 먹은 채로 대화를 이어가요.
상대방 말에 집중을 안 하는 것인지,
무안하지 않게 하려는 것인지.
16. ㅋㅋㅋㅋ
'16.7.29 7:06 PM
(61.83.xxx.59)
과장님도 잘못 알아듣고 태연하게 대꾸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17. 미치겠다
'16.7.29 7:24 PM
(112.150.xxx.63)
저웃음보 터졌어요.원글님 책임져요~~
으하하..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29 7:37 PM
(118.219.xxx.122)
개떡같이 물어도
'16.7.29 6:31 PM (117.111.xxx.58)
찵떡같이 대꾸해주는 과장님이 더 웃김
----------------------
이 댓글에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dominion
'16.7.29 7:57 PM
(175.115.xxx.195)
과장님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20. 두딸맘
'16.7.29 8:00 PM
(116.33.xxx.26)
으악~~~~~~~~~~ 윗님땜에 빵터졌어요
제 닉만 봐도 두딸맘인데요~
과장님이랑 잘되면 클나죠
벌써 십년전일이라고 썼는데요~
과장님도 결혼해서 쌍둥이 아부지 인데
21. 군자란
'16.7.29 8:07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맞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옛날 사연이.
22. 군자란
'16.7.29 8:09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옛날 사연이.
23. 군자란
'16.7.29 8:11 P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오옛날 사연이.
24. 군자란
'16.7.29 8:11 PM
(76.183.xxx.179)
좀 어려운 분 차를 얻어타고 가는 길에....
그 분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그 녀 : ??
그 분 : (다시 한번)...................마징가?
그 녀 : ??????????..................!!
그 분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그 녀 : 휴우~..........................제트!
집에서 맏이냐고 물어 보신 거 였다는.... 어느 분의 옛날 사연이.....
25. ...
'16.7.29 8:32 PM
(121.167.xxx.93)
마징가? 제트...넘 웃겨요~
26. ㅎㅎ
'16.7.29 8:33 PM
(221.143.xxx.82)
ㅋㅋㅋㅋㅋㅋㅋㅋ
27. 미치겠다
'16.7.29 8:55 PM
(112.150.xxx.63)
마징가 제트.ㅋㅋㅋ
28. ..,,,,
'16.7.29 10:21 PM
(210.179.xxx.156)
고양이도 마징가제트도 넘 웃겨요~~~이맛에 82~
29. ㅋㅋㅋㅋ
'16.7.29 11:04 PM
(223.62.xxx.241)
마징가 제트 ㅋㅋㅋㅋㅋㅋㅋ
30. 마징가 제트 풀 버전
'16.7.30 12:14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신참 여교사가 교장선생님 차를 얻어 타고 퇴근을 하게 되었대요.
교장선생님이 갑자기 근엄하게 물었답니다
교장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신참 : ??
교장 : (다시 한번)...................마징가?
신참 : ??????????..................!!
교장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신참 : 휴우~..........................제트!
교장 : 그럼 막낸가?
31. 맞인가 오리지널 버전
'16.7.30 1:14 AM
(121.130.xxx.134)
신참 여교사가 교감선생님 차를 얻어 타고 퇴근을 하게 되었대요.
교감선생님이 갑자기 근엄하게 물었답니다
교감 : (묵묵히 운전하다가).......마징가?
신참 : ??
교감 : (다시 한번)...................마징가?
신참 : ??????????..................!!
교감 : (시선을 맞추며).............마징가?
신참 :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제트!
다행히 제트를 못 알아들은 교감이 다시 묻습니다.
교감 : 그럼 막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