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데 잘 안웃는 여자
1. 오지랖
'16.7.29 3:32 PM (175.126.xxx.29)입니다...그래서 오지라퍼 라고 하죠...오지랖으로 수정 해주세요...
이쁘니까 가능한거죠.
안웃어도 이쁘다고 해주니까...
주위에 보면 뚱뚱한 여자들이(제 경험에선)
정말 애교많아요
그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해서일듯..딴지는 걸지마셈
제주변에 그렇다는거지..다 그렇다는거 아니니까요.2. ㅇㅇ
'16.7.29 3:32 PM (211.237.xxx.105)예쁜데 잘 웃으면요.. 오해받아서 삶이 피곤해요.
예쁜 여자일수록 차라리 싸가지 없는 표정이 사는덴 더 편해요.
만만하게 보이지도 않고요.
예쁜데 순하게까지 생겼는데 거기에 잘 웃으면 더더군다나 별별 파리들이 다 꼬입니다..3. 지인 중에는
'16.7.29 3:32 PM (59.7.xxx.170)웃는게 안(덜) 예쁜 사람도 있어요
가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웃으면 얼굴이 찌그러지는..
인상은 중요한데 웃는 얼굴이 다 예쁜건 아니에요.4. ...
'16.7.29 3:33 PM (221.157.xxx.127)웃으니까 똥파리 꼬여 무표정하게 다니는미인들 있어요.. ㅇ철벽치느라 차가워지는거죠 표저이
5. 제가
'16.7.29 3:36 PM (110.9.xxx.73)좀 안웃어요.ㅋ
치아도 맞아요.금니 보이는게 싫기도하고
웃는모습이 그닥이기도 하고..
그래서 인상차갑다는말 많이들어요.
상대를봤을때 웃는얼굴이 편안하고
보기좋은건 사실이예요.6. 흠
'16.7.29 3:38 PM (211.62.xxx.54)그래서 ㅈ만한 년이 만만한게 본거군
7. ..
'16.7.29 3:39 PM (223.33.xxx.244)뚱뚱한 여자들 애교많음 공감
웃는 것도 자유입니다8. 흠.........
'16.7.29 3:42 PM (118.219.xxx.122)웃으면 잇몸이 4cm나 나옵니다.
차라리 입다물고.....ㅠㅠ
잇몸앞에선 미모고 뭐고 없네요ㅠㅠ9. 장단점
'16.7.29 3:43 PM (112.186.xxx.96)웃는 얼굴의 장단점
잘 웃으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반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더러 나타남
안 웃으면 사람들이 쉽게 곁을 안 내주고 사무적인 관계가 되기 쉽지만 만만하게 보는 빈도수가 눈에 띄게 줄어듬
다 일장일단이 있긴 하죠10. ㅎㅎㅎ
'16.7.29 3:44 PM (118.33.xxx.6)우리나라는 인상좋고 웃는 얼굴은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들 그렇게 살게끔 배려하는 사람들은 드물죠.
벌써 웃으면 더 예쁠텐데 그런 말을 뭐하러 하나요? 웃던 찡그리던 자기 맘이죠.11. 뻘건
'16.7.29 3:4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잇몸 보이며 웃는건 그닥 안이뻐요
12. ...
'16.7.29 3:46 PM (58.120.xxx.210)인스타에서 옷파는 여자중에 올리는 사진마다 엄청 시크 도도한 컨셉으로
절대 안웃고 진짜 말한마디 못걸게 생겼는데
다른 사람 인스타에 그 여자 웃는 사진 몇장 올린거 봤는데
차라리 안웃는게 낫더라구요. 급할매되고 엄청 이상했어요.
본인도 지 웃는거 안이쁜거 알고 다 무표정한 사진으로 찍나봐요13. 냅두세요
'16.7.29 3:46 PM (126.255.xxx.149)예쁘면 장땡이에요..
저도 아는 아가씨 한명이 걸그룹처럼 엄청 이쁜데
늘 어두운 표정이라 심란했었는데
어느날 웃긴 얘기 해줬더니 까르르 웃는게 천사 같더만요
그때 느꼈어요 내가 남자였으면 뿅 갔겠다
원래 그렇잖아요. 반전매력. 희소가치?
매일 싱글벙글 하는 사람은 별 효과가 없는데
늘 뚱하게 있다가 수줍은듯 환하게 웃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14. 남의 인생
'16.7.29 3:47 PM (223.62.xxx.86)괜히 지적했다간 못생긴 여자의 열폭으로 역공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15. ...
'16.7.29 3:49 PM (39.121.xxx.103)예뻐보면 왜 그런지 알겁니다...
16. ㄴㅁ
'16.7.29 3:49 PM (39.121.xxx.164)안웃는게 사는게 편하니까요
남자들은 눈만 마주쳐도 착각하니까
글구 남자에게 관심도 없고 좀더 솔직히. 말하면
관심없는 남자들과는 띠끌만큼도. 여지주기 싫으니까17. 왜
'16.7.29 3:51 PM (175.223.xxx.228)꼭 웃어줘야해요....?
미인은 웃어줘야한다고...?
무표정이 뭐가 어때서...?
진짜로 모태 미인들은... 남자한테
오해받는것도 질리고 고백받는것도 질려요...
웃기싫어요...철벽치고싶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친한사람들 앞에서만 웃는게 뭐가 잘못이죠?
니 얼굴이나 안타까워하세요..18. 님표정이나 관리하셈
'16.7.29 3:58 PM (121.187.xxx.84)나 살다살다 이쁜여자 표정까지 걱정하는 오지라퍼를 다 보네요? 님은 연예인도 걱정할 팔자? 그럴것 같음
이쁜여자까지 걱정할정도면? 못생기고 뚱한 님같은 여잔 어쩌고 살아요?ㅎ 아놔 어이없음ㅎ19. 웃는게 이쁜건
'16.7.29 3:59 PM (223.38.xxx.245)진짜 복인듯
연예인중에 웃으면 확 이뻐지는 사람은 이다희, 소유진?
반면 웃으면 할매상 되는 연예인도 많죠
그런 사람은 자꾸 웃으면 인상이야 좋겠지만 없어보이기도 할듯요. 솔직히 웃을때 되게 못생긴 사람은 그냥 웃길때만 웃는게 난거 같아요 실없어 보이지 않게.20. 질문
'16.7.29 4:01 PM (223.62.xxx.102)미인은 안웃는게나음. 아쉬울께 없으니까 웃으면 더 헤퍼보이거나 매력감소 요인이됨. 그리고 미인이 원글님한테 매력적으로보여야할 이유없음 .
21. 음
'16.7.29 4:03 PM (211.36.xxx.94)안 이쁜데 잘 웃는 여자로서, 이런 분들 좋아요.
이유는....ㅎㅎ.22. 솔직히
'16.7.29 4:04 PM (49.169.xxx.143)얘기하면.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을 실감하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잘 웃고 다녀요.
행복한 일이 없어도 웃으면 행복해지는 기분을 수천번 경험했거든요.
제가 서비스 직에 있어서 웃음이 습관화 된 경향도 있지만요.
그치만 주위 사람들이 제가 모든 okay 하고. 본인들이 요구하면 들어 줄 것 같은 착각을 주는 것 같아
요즘 짜증이 나네요.
제가 잘 웃고 다니니 본일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줄 아는 것 같아요.
특히 시가들....... 그리고 눈치 코치 없는 사람들. . .23. 비뚤어질테다
'16.7.29 4:19 PM (223.62.xxx.71)걸그룹들 만연 탓인가
밝음과 애교 사교적인 행동의 강요의 폭력
나는 너와 다르다24. ...
'16.7.29 4:22 PM (210.2.xxx.247)전 일부러 쓸데없이 안웃어요
남자들이 착각해서
불필요한 여지를 남기기 싫어요25. 정말
'16.7.29 4:25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얼굴 한껏 찡그리고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눈치 보게 만드는
것 아닌 이상 무표정하게 있든, 잘 웃지 않든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도해 보인다느니 차가워 보인다느니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듣는 사람은 나름 상처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아요. 즐거운 순간, 재밌는 일에는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지만 그 외에 습관적으로 웃음을 만들어 짓지는 않아요. 그래서 사진 찍는 것도 더욱 싫어하구요. 카메라 들이대고 웃으라고 하면 진짜 나오는 건 썩소뿐.
게다가 남자들에게 웃은 인상을 요구하지 않는데 반해 여자들한테는 미소, 웃는 인상을 은근슬쩍 강요하는 분위기도 싫구요.26. 정말
'16.7.29 4:26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얼굴 한껏 찡그리고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눈치 보게 만드는
것 아닌 이상 무표정하게 있든, 잘 웃지 않든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도해 보인다느니 차가워 보인다느니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듣는 사람은 나름 상처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아요. 즐거운 순간, 재밌는 일에는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지만 그 외에 습관적으로 웃음을 만들어 짓지는 않아요. 그래서 사진 찍는 것도 더욱 싫어하구요. 카메라 들이대고 웃으라고 하면 진짜 나오는 건 썩소뿐.
게다가 남자들에게 웃는 인상을 요구하지 않는데 반해 여자들한테는 미소, 웃는 인상을 은근슬쩍 강요하는 분위기도 싫구요.27. ...
'16.7.29 4:50 PM (223.62.xxx.109)원글님 안예쁘죠....? 예쁜 사람일수록 웃으면 안돼요. 만만하게 보여서 이상한 일에 연루됨.
28. 원글님은 이해못해요
'16.7.29 5:04 PM (39.121.xxx.22)예쁜데 웃으면
인생이 힘들어지거든요
윗님말씀이 딱 맞아요29. ㅎㅎ
'16.7.29 5:13 PM (124.53.xxx.131)인생 더 살아보세요.
생글생글이들이 얼마나 징한지도 알게 될겁니다.
저는 처음 만날때부터 웬지 생글거리는 사람이 제일 요주의 대상입니다.
사심없이 선하게 웃는거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세상엔 겉만 웃는 가면들이 대부분이 라서요.30. 이쁘면
'16.7.29 5:21 PM (222.101.xxx.129)이쁜데 항상 웃으면 피곤한일 많이 생겨요 .좀 차갑게 있어야 살수 있어요....웃을 때를 가려야 해요
31. 잘 웃
'16.7.29 5:3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으면 성격 순하고 거절 못 하는 줄 알고 여자들도 온갖 부탁은 비롯 이용해먹으려고 혈안.
그렇게 당하다 보면 표정 없어져요.32. .....
'16.7.29 6:08 PM (221.141.xxx.19)예쁜 여자가 생글거리고 웃으면 헤프다고 뒷말 듣거든요.
33. ㅡ
'16.7.29 6:12 PM (121.175.xxx.128)웃으면 복이온다는건 옛말이구요. 예쁜데 잘웃으면 어딜가나 사람들이 쉽게 호감가지고 그런만큼 관심거리되고 공연히 구설수에 오르죠~ 거기다 여자가 이쁜데 섹시까지 하면 온갖남자들 한번어찌해보겠단연하부터 애인있는놈 유부남까지 들러붙어 술먹자난리입니다. 그럼 오히려 진짜좋은사람 만나도 구설수에 오해받기두싶구요. 거기다 이쁘고 잘웃는사람한텐 부탁도 더 많이하구요 ~백번잘하다가 한번못해도 째려보고그러죠~사는게 더 퍽퍽해져요~~
웃으면복이온다는건 저같이 평범녀에게 걍 미덕인말인듯해요34. 흠
'16.7.29 7:42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아무리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매력이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35. 흠
'16.7.29 7:44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많이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자신없음에서 웃음으로 때우는거랑 내면에서 우러나는 활력으로 웃는거랑 어찌 같나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서늘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36. 흠
'16.7.29 7:47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많이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자신없음에서 웃음으로 때우는거랑 내면에서 우러나는 활력으로 웃는거랑 어찌 같나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서늘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
표정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문제예요.
실제론 안그런데 표정때문에 오해받는 다는 사람들 말 신뢰하지 마세요.
표정은 무의식에서 나이고 말은 의도에서 나오는 법이니까요.37. 흠
'16.7.29 7:49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많이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자신없음에서 웃음으로 때우는거랑 내면에서 우러나는 활력으로 웃는거랑 어찌 같나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서늘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
표정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문제예요.
실제론 안그런데 표정때문에 오해받는 다는 사람들 말 신뢰하지 마세요.
본인이 의식적으로 어떻게 믿든 말든 표정이 그 사람의 무의식이니까요.38. 흠
'16.7.29 7:49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많이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자신없음에서 웃음으로 때우는거랑 내면에서 우러나는 활력으로 웃는거랑 어찌 같나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서늘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
표정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문제예요.
실제론 안그런데 표정때문에 오해받는 다는 사람들 말 신뢰하지 마세요.
본인이 의식적으로 어떻게 믿든 말든 얼굴근육은 무의식의 바로미터입니다.39. 흠
'16.7.29 7:56 PM (58.230.xxx.29) - 삭제된댓글웃는거에도 레벨이 있고 무표정에도 레벨이 있지 않나요.
영민하고 품위있게 예쁜 사람은 많이 웃어도 만만하게 안보이고 찝쩍대지 않아요.
자신없음에서 웃음으로 때우는거랑 내면에서 우러나는 활력으로 웃는거랑 어찌 같나요.
마찬가지로 지적인 누빛으로 무표정하면 그것도 서늘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그냥 인형처럼 예쁘기만 한데 헤프게 웃거나
욕구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인거랑 구분 정도는 해야죠.
표정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문제예요.
실제론 안그런데 표정때문에 오해받는 다는 사람들 신뢰하지 마세요.
본인이 좋은사람이라 착각하는 인지부조화형 인간이니까요.
말을 사용해 의식적으로 남도 속이고 자기도 속이는 사람들이예요.
왜 표정 개떡같은 인간들 변명은 하나같이 똑같은지.
얼굴근육만큼 무의식을 잘 나타내주는 척도는 없습니다.40. 00
'16.7.29 9:18 PM (223.62.xxx.50)미인과 아닌사람은 사고방식이 뇌구조부터다름. 표정이어두운것은 집안에우환이있을수있고 오죽하면 찡그리고있을까요. 전그생가부터들어서 표정가지고 험담하고싶지않음.미인은가만히있어도 좋은기운 내뿜으니까 도도하게 맘편히있어도 돼요. 미인이 착하게 대하면 만만히 보는경향 있어요. 미인은 외롭다는말 왜있겠나요?
41. 감사
'16.8.2 4:03 AM (117.111.xxx.180)미인은 웃으면 안된다.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