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원 리조트 근처 맛집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6-07-29 15:05:32

내일 2박 3일로 하이원 리조트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세살 아기가 있는데 리조트 근처에 아기 데리고 가서 먹을만한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도 괜찮구요..

운암정이라고 식객에 나왔던 고급 한정식집도 리조트 안에 있던데 가격이 엄청 쎄더라구요.

그래도 한 번 먹을만 하다고 하면 가서 먹어보려구요.

회사에서 당첨돼서 가는거라 숙박비는 따로 안들어서요..

대신 한 두 끼 정도는 쌀, 김치, 김, 계란 이런걸로 간단히 차려먹는것도 좋겠죠?

다녀오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

IP : 168.248.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시작1
    '16.7.29 3:07 PM (182.221.xxx.232)

    주변에 돈을 쓰고 싶어도 쓸 곳이 없어요-,,-
    그런 거 들어오면 주변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도움될 거 같은데 정말 나가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 2. ㅇㅇ
    '16.7.29 3:16 PM (221.157.xxx.226)

    10분쯤 차타고 가니 그지역에서는 유명하다는 닭볶음집이 있더구요
    그리고 차타고 5분거리에 곤드레 돌솥밥이 맛난 집이 두군데 붙어 있구요
    상호가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선 잘 알려진 곳인가봐요
    저희도 현지에 계신 분께 물어서 갔답니다
    맛은 아주 좋았고 스키시즌때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가는 곳이더군요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요ㅜ

  • 3. 곤드레 집
    '16.7.29 3:59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대숲마을이에요.
    저흰 두군데 중 그곳만 가요.
    깔끔하고 맛있어요.올때 곤드레도 사오세요.
    메인호텔 안 부페도 괜찮고 하이원 cc호텔 안 레스토랑도 좋아요.
    콘도 있는 곳 퓨전이라는 곳은 싸고 맛있는 조식 먹을 수있어요.

  • 4. 태백
    '16.7.29 4:17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하이원에서 차로 10분? 내려오면 태백태성실비집 있셈~ 그옆이 다 고기집들 즐비~~ 거기가 한우나 닭볶음 돼지갈비 맛집들 많음 거기까지 갔음 연탄불에 갈비살 정도 먹어줘야 먹었다 소리 나옴ㅎ

    거기서 나와 바로 좌로 모퉁이 돌아 살짝 가면 슈퍼나옴 그슈퍼안에 빵집이 또 싸고 맛좋음 서너개 사고 슈퍼 장봐서 숙소에서 먹음 좋음

  • 5. ..
    '16.7.29 5:44 PM (110.70.xxx.163)

    고맙습니다~ 잘 즐기고 올게요

  • 6. 그기
    '16.7.29 9:35 PM (211.241.xxx.155)

    운암정은 블로그마다 별로 래요.
    특히 냉면은.

    처음 갔을때는 암것도 모르고 가서 돈만 쓰고 맛없었고 (개인적으로는 조식부페도 그다악)
    두번째는 레토르트 바리바리 싸가서 왠만하면 해먹었어요.
    이번에는 블로그 뒤져서 짱구버거, 그랜드파파 가든,대숲마을 가보려구요.
    원글님도 재밌게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65 호수나 한강앞 아파트들 습기많나요? 3 ppp 2016/08/28 1,121
590364 노모와 어느나라가 좋을까요? 4 ㅎㅎ 2016/08/28 974
590363 남편과 악 쓰며 싸우는 꿈 3 2016/08/28 4,150
590362 카펫과 소파의 쿰쿰한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직접 할 수 있는 .. 6 쿰쿰 2016/08/28 1,628
590361 백악관 앞에서 ‘사드 말고 평화! 사드 말고 남북대화!’ light7.. 2016/08/28 397
590360 새벽3시에 깨서 지금까지 살림헸어요 ~ 31 수면 2016/08/28 10,596
590359 고민이네요 3 어떤이면 2016/08/28 787
590358 아파트 매매...이렇게 해도 되나요? 12 ... 2016/08/28 5,779
590357 10월 초-중순 중남미 패키지 여행에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7 남미 날씨 2016/08/28 2,177
590356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3 7 수학강사 2016/08/28 2,900
590355 동치미 이연복쉐프와 다른 남자 출연자들 웃기네요. 19 ㅇㅇ 2016/08/28 7,858
590354 17개월 아기를 일주일 시댁맡기고 돌아오니 6 아기엄마 2016/08/28 4,469
590353 발이 아파서 잠이 안오네요ㅠㅠ 2 2016/08/28 1,439
590352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9월부터 미국 철수… 우리나라에는 .. 5 청풍명월 2016/08/28 5,493
590351 와우 ! 비와요 2 비님 2016/08/28 1,384
590350 애견인이었는데 엄마가 알러지가 있어서.. 고양이는요? 4 애견 2016/08/28 983
590349 원래 시모와 아들사이는 싫은 소리 절대 안하나요? 12 시집와서 2016/08/28 4,229
590348 동경의 대상은 사랑받기 어렵나요? 2 ㅇㅇ 2016/08/28 1,362
590347 오래된 냉장고.. 교체 or 세컨 (김치)냉장고 구매?? 7 2016/08/28 1,553
590346 노인분들을 무시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 계세요? 4 ..... 2016/08/28 1,291
590345 뒷목이 뻣뻣하고 아픈데 어딜 가야 하나요? 4 ........ 2016/08/28 2,505
590344 쓱 쳐다보는 시모 8 ... 2016/08/28 4,037
590343 사주 토정비결은 번화가에서 보면 잘 안맞겠죠? 2 .... 2016/08/28 1,369
590342 요즘 해먹을 맛있는 요리 머있을까요 3 fr 2016/08/28 1,552
590341 벌초가 뭐라고 아침8시부터 가야한다네요 20 ㅇㅇ 2016/08/28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