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수들기완료! 미수습자 은화엄마의 감사 인사입니다
성공입니다.
애쓰시고 함께 아파하신 마음 .
알고 있습니다.
이제 한발 나아갔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 챙기시구요 "
우리모두에게 보내주시는
최교수님께 대표로 온 감사 인사입니다 .
여러분께도 인사 전해드립니다
인양의 시작이자 인양공정중 제일 까다로울수 있는
뱃머리 선수들기를 완료했습니다 .
이제 또 다시 힘! 을 내어서
앞으로만 쭈욱 나아가길 바랍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주 큰 힘이 될겁니다
1. ...
'16.7.29 3:02 PM (182.231.xxx.170)아직 잊지 않고 같이 기억하며 마음 쓰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요.
부디 힘내세요.2. 비옴집중
'16.7.29 3:03 PM (211.253.xxx.34)성공했나요?
기쁜 소식 저만 몰랐나요?
아...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다음 과정도 잘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곧 은화를 포함한 미수습자분들도 가족의 품안으로 돌아가길 바래요..!!3. ㄴㄴ
'16.7.29 3:04 PM (222.239.xxx.192)다행입니다.
그 동안 정말 고생많으셨는데 앞으로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남아 계신 분들 잘 수습되길 바랍니다.4. ..
'16.7.29 3:04 PM (210.217.xxx.81)항상 걱정은 하지만..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어머님 건강챙기시구요 아이도 꼭 품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5. 세월호
'16.7.29 3:05 PM (59.7.xxx.170)에 관한 기사 중 성공이라는 단어를 얼마만에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벌써 두번째 맞는 여름인데..
부디 안전하게 인양되길 바랍니다.
진실도 인양해주세요. ㅠㅠ6. 마리아
'16.7.29 3:05 PM (180.71.xxx.165)그날 이후로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으셨을텐데...
부디 건강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7. 아
'16.7.29 3:05 PM (76.20.xxx.59)성공했군요! 몇번이나 실패하고 연기되고 하는 동안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요
부디 단계단계 안전하게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족과 재회하시길...
세월호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길 두 손 모아 함께 빕니다.8. 은화 다윤
'16.7.29 3:06 PM (203.247.xxx.210)익숙한 이름이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9. ..
'16.7.29 3:09 PM (14.38.xxx.82) - 삭제된댓글은화는 전교1등하던 아이였대요
그래서 그런지 더 안타까워요10. ...
'16.7.29 3:1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시끄러운 세상 일에 소식이 자꾸 가려져 있어 속상하실테지만 저희들 마음은 변함 없답니다.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11. ...
'16.7.29 3:12 PM (116.39.xxx.29)시끄러운 세상 일에 소식이 덮이는 것 같아 속상하실테지만 저희들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답니다.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12. 기도
'16.7.29 3:13 PM (1.227.xxx.116)은화어머님,
많고 깊은 슬픔을 다 어찌 견디고 계시는지 먹먹하기만 합니다.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은화의 영혼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기를,
남은 가족분들이 신과 온 국민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그리고 은화와 가족분들이 아름다운 곳에서 기쁘게 다시 만나시기를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13. jtbc
'16.7.29 3:13 PM (1.238.xxx.228)아침에 궁금해서 핸폰을 봐도 없더니 얼마후 jtbc뉴스에서 봤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반드시 인양되어 그리운딸 꼭 만나시길 빌어요.
14. 아 다행...
'16.7.29 3:14 PM (218.236.xxx.162)남은 과정도 다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15. . . . .
'16.7.29 3:14 PM (125.185.xxx.178)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6. ...
'16.7.29 3:16 PM (114.129.xxx.34)시신이라도 건지게 해줘야지 이 당연한 것에 감사해야하는 미친 나라
은화엄마님 비롯 미스습자 가족분들도 힘내세요.17. 계속
'16.7.29 3:16 PM (121.66.xxx.202)신경 쓰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18. ...
'16.7.29 3:17 PM (114.129.xxx.34)미스습자 - 미수습자
19. 에구
'16.7.29 3:18 PM (59.11.xxx.246)또 실패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인양에 성공해서 진실도 규명하고 금쪽같은 아이들도 소중한 가족들에 안겨주고..ㅠ
두고두고 416 오전 9시로 다시돌려놓고 싶은마음이예요.
그래도 진실을 위해 용기내시고 기운내시는 유족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늘 함께하겠습니다.20. ,,,,
'16.7.29 3:21 PM (39.117.xxx.185)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분들 미수습자가 아닌 유가족이 되는것이 소망이다라고 하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참 가슴아픈 소망이지만 가족분들의 바램대로 세월호 인양 꼭 성공해서 아직도 배 안에서 나오지못한 아홉분들 꼭 가족과 만나시길 빕니다.21. ddd
'16.7.29 3:21 PM (219.240.xxx.37)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계속 관심 갖고 기도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편히 눈 감을 수 있게 세월호 진상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22. ....
'16.7.29 3:29 PM (59.11.xxx.15) - 삭제된댓글다행입니다. 늘 가슴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날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23. ...
'16.7.29 3:33 PM (211.244.xxx.166)잊지 않겠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잘 진행되어 빠르고 바른 인양을 기원합니다24. ....
'16.7.29 3:39 PM (58.38.xxx.34)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사건 진상도 빨리 밝혀져야 할텐데요.25. 다행
'16.7.29 3:44 PM (59.31.xxx.242)실종자분들 모두 찾는 날까지
꼭 지켜보고 있을게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26. bluebell
'16.7.29 3:50 PM (210.178.xxx.104)부디 나머지 공정도 꼭 성공해서 은화,다윤이,혁규,현철이,영아이,권재근님,이영숙님, 양승자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등 모든 미수습자님들 가족 품으로 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
27. 저도...
'16.7.29 3:52 PM (211.201.xxx.173)가족분들의 슬픔에는 비할 수 없는 슬픔이지만 그 날 이후로 가슴이 텅 빈 거 같아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제 개인적인 바램은 다 버리고 그 날로 돌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직 기억하고 원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세월호도 무사히 인양되고 미수습자분들이 기다리는 가족에게로 돌아오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진실 또한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28. 좋은날오길
'16.7.29 3:56 PM (183.96.xxx.241)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 아이들이름만 들어도 눈물나요 22222 하루빨리 다들 돌아오시길 간절히 빕니다
29. 아고
'16.7.29 3:57 PM (117.111.xxx.168)일하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잘됐습니다.30. 감사합니다
'16.7.29 4:10 PM (210.100.xxx.58)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잊지 않겠습니다31. ..
'16.7.29 4:12 PM (210.118.xxx.90)앞으로 계속 주욱....
순탄하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2. 愛
'16.7.29 4:15 PM (117.123.xxx.19)은화가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33. 잘 마무리되기를
'16.7.29 4:22 PM (125.130.xxx.185)눈물로 기다립니다.
34. ....
'16.7.29 4:26 PM (61.101.xxx.114)가슴이 아프네요...
35. ++
'16.7.29 4:35 PM (112.173.xxx.168)모두의 바램에 저도 보탤께요
36. ...
'16.7.29 4:36 PM (223.62.xxx.67)기억하고 잊지않고 있습니다
37. ㄹㄹㄹㄹ
'16.7.29 4:46 PM (192.228.xxx.169)잊지 않고 있습니다. 은화가 하루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38. 세월호는
'16.7.29 4:52 PM (121.154.xxx.40)잊을수가 없어요
우리 아이들39. 온새미로
'16.7.29 5:00 PM (61.99.xxx.122)아직도 때때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아홉분의 실종자분들 모두 가족들과 만나실 날을 간절히 기기도하며 기다릴게요.
실종자 가족분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40. 감사합니다
'16.7.29 5:02 PM (221.161.xxx.36)좋은소식
항상 기다릴께요.41. 어머님
'16.7.29 5:04 PM (121.131.xxx.43)은화어머님.
부디 건강 하시고, 우리가 늘 잊지 않고 지낸다는 기억해 주세요.
힘내세요.42. 나야나
'16.7.29 5:04 PM (125.177.xxx.174)그런데 왜 뉴스에 안나오나요 ㅠㅠ이보다 더한 소식이 어딨다고
43. djswpsrks
'16.7.29 5:04 PM (119.67.xxx.187)언젠간 다 이뤄지고 진실도 밝혀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게 아무리 감추고 방해해도
합심하고 기다리고 끈질기게 노력해서 저들의 공작을 물리칠겁니다.
선수들기,와이어 연결작업,플루팅도크로 들어올려서 어서어서
뭍으로 9명을 다 꺼낼날까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 추운 겨울날 동거차도 산꼭대기에 텐트치고 구조작업 지켜보는 아버지들을 보노라니
가슴 한복판서 뜨거운게 솟아 눈물났었는데,이제 또 한단계 거치니
그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44. 투덜이농부
'16.7.29 5:13 PM (119.206.xxx.174)아....
45. 성현맘
'16.7.29 5:16 PM (175.223.xxx.118)같은 또래의 두아이를 키웠기에 그즈음
직장근무중에도 틈틈히 기도하며 눈시울을적신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역시 기쁜소식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리운 아이들을 하루라도 빨리 만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46. ...
'16.7.29 5:24 PM (223.62.xxx.120)어서 엄마아빠 품으로 오거라....
미안해...47. 쓸개코
'16.7.29 5:26 PM (121.163.xxx.159)다행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소식 들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한분이라도 돌아오게 되면..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48. 세상에
'16.7.29 6:07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다 큰 자식이 귀가 시간이 조금만 늦어져도 잠이 안오는데...
그 귀한 아이들을 가슴에 묻으셨으니
얼마나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세월호 사건 터진 그해는 정말 너무 힘들고 괴롭웠습니다.
이직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분들...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가셨으면...
가슴이 아프네요.49. bluebell
'16.7.29 6:58 PM (223.62.xxx.55)2016. 07. 29 오늘의 영상
세월호 참사 835일만에 세월호 인양의 첫 작업인 선수지기가 7번째만에 성공했습니다. 은화엄마가 그동안 인양에 관심가져주신 국민들께 당부와 인사말을 남기셨습니다.
자료출처/ 생생한 현장 길바닥 뉴스
http://youtu.be/zj3qwG2LSpc50. bluebell
'16.7.29 6:58 PM (223.62.xxx.55)영상으로도 보세요^^
51. 호야맘
'16.7.29 7:14 PM (125.177.xxx.187)늘 잊지않고 미사중이나 기도중에 기도했습니다 하루빨리 인양되어 미수습자분들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52. ...
'16.7.29 10:06 PM (114.205.xxx.139)모든 아이가 부모님 품으로 꼭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다른분들도 가족 품으로 꼭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