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6-07-29 11:11:44

이렇게 더운데 왜 여름휴가를 만들어놨을까싶거든요

봄가을휴가로 여름휴가처럼 만들어놨으면 놀러다니기도 딱 좋을텐데요

여름엔 누구든 만나면 휴가언제가 어디로가 이게 아주 인삿말이에요

휴가안간다그러면 이상해보이나봐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9 11:16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휴가는 사시사철중에 아무때나..지금 가는건 피서요.^^
    우리는 더울때 움직이는거 질색이라 휴가는 가을에 가려구요.
    휴가 안간다 그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 2. 날이 너무 더워서
    '16.7.29 11:16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일이 안되니깐 휴가주는거지 놀러가라고 주는건아니죠
    봄가을은 일하기좋은계절이구요 ㅋ

  • 3. 저도
    '16.7.29 11:17 AM (118.219.xxx.122)

    여름엔 절대 휴가 안가요.

    땡볕에 나가면 개고생.

    전 가을에 가요.

  • 4. ㅇㅇ
    '16.7.29 11:23 AM (210.221.xxx.34)

    요즘은 계절 안따지고 아무때나 휴가 내서 여행다니는데요
    예전에는 여름에만 휴가 며칠이 끝이었으니
    방학 맞은 아이들이랑 바닷가라도 갔다 와야 할거
    같았죠
    휴가도 많이 늘어나고 아이들도 커서 따라 다니지도
    않고 그래서
    저흰 여름에는 집에서 에어컨 키고 며칠 쉬고
    휴가 아꺼두었다 날씨좋은 봄가을에 해외여행 바요
    휴가 안가세요 그냥 인사말이죠
    더워서 아무데도 안가요
    그러면 그냥 말던데요
    누가 이상하게 보나요

  • 5. 그러게요 ^^
    '16.7.29 11:26 AM (160.13.xxx.220)

    여름에 가라는 건 사실 피서죠
    요즘음 집이 더 시원하니 집에 있는게 피서~
    집떠나면 개고생

    요즘 진짜 휴가는 움직이기 쾌적한
    다른 계절에 사용하지 않나요 다들?

  • 6. ...
    '16.7.29 11:30 AM (125.128.xxx.114)

    사람들 만나면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거죠. 할말도 없고 하니

  • 7. 다시시작1
    '16.7.29 11:46 AM (182.221.xxx.232)

    피서라고들 하시는데 전 집이 제일 시원해요. 아는집 포항울산 휴가간다는데 헉...거기 여기보다 더 덥지 않아?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작년에 영월정선 다녀왔는데 거긴 피서개념이긴 하죠.
    여하튼 여름엔 집이 최고같은데 애들때문에 갑니다 ㅠㅠ

  • 8. ...
    '16.7.29 12:5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사무직은 요즘 사실 사무실이 제일 시원하긴 하지만 예전에 에어콘 보급 안됐을땐 여름엔 정말 일 안됐을거 같아요. 지금도 야외나 에어콘 있으나마나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분들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281 30대접어드니 머리가 굳네요 11 2016/08/02 2,443
582280 크록스 샌들에 뒤늦게 꽂혔는데.. 지난 모델은 매장에서 안팔까요.. 3 크록스 2016/08/02 1,805
582279 집을 매매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6/08/02 813
582278 악성댓글.고소당했어요.. 대처방안 조언주실분.. 52 날쟈 2016/08/02 11,211
582277 사람의 본성인건지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3 .. 2016/08/02 1,501
582276 옷가게에서 웃긴 일 83 오지랍 2016/08/02 20,553
582275 다이렉트 실비보험 7 보험 2016/08/02 1,125
582274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ㅇㅇ 2016/08/02 1,042
582273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재주니맘 2016/08/02 1,010
582272 게 사려구요 1 111 2016/08/02 470
582271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2016/08/02 1,396
582270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정말 궁금!.. 2016/08/02 7,281
582269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000 2016/08/02 2,004
582268 동작구-비옵니다 22 거기는? 2016/08/02 1,555
582267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비벼비벼요 2016/08/02 5,009
582266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2 ㅇㅇ 2016/08/02 6,132
582265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147
582264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085
582263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158
582262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3,899
582261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652
582260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2,875
582259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676
582258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250
582257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