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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대박 조회수 : 18,759
작성일 : 2016-07-29 10:19:13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nabertip&wr_id=4056



최민수씨 빚 2억 5천 있는 걸 결혼하면서 알게 됐다네요.

그 와중에 힘든 동생들한테 없는 돈 계속 나눠줬다니...

그걸 다 감당하고 애 둘 키우면서 살았다는게 같은 여자로서 진짜 대단해 보이네요.

저 같으면 그렇게 못 살 것 같아요.
IP : 223.62.xxx.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
    '16.7.29 10:2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그당시 최민수 탑이었어요 최고ㆍ지금 김수현 이민호급ㆍ영화한편 출연료가 2억5천 훌쩍 넘었을듯요 결혼초 여성잡지에 강주은 인터뷰보면 홈식으로 캐나다그리울때마다 인테리어 공사하거나 가구바꾸며 마음달랜다고 한듯요 그거읽으면서 참 럭셔리한 삶이다 했어요ㆍ신혼집 사진나왔는데 완전 으리으리한 곳ㆍ

  • 2.
    '16.7.29 10:24 AM (218.37.xxx.219)

    그 빚 다 갚고도 지금처럼 좋은집에서 잘살게 해준 최민수가 더 대단함.

  • 3. 저도
    '16.7.29 10:26 AM (1.235.xxx.52)

    그거 보고 웃었네요.
    그때 최민수가 젤 잘 나갈때였는데...
    아마도 큰 건물 있고 대출 조금 껴있었나보다 혼자 그렇게 이해했네요

  • 4. 별로
    '16.7.29 10:27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일반인2억5천하고 잘 나가는 연예인2억5천하고 같나요?
    결혼당시 강주은은 이력이고 뭐고 내세울것도 없었어요.

  • 5. 원글
    '16.7.29 10:27 AM (14.1.xxx.145) - 삭제된댓글

    의 관련기사는 안 읽었구요. 최민수 누나만 있는집 막내아닌가요? 아니면 최무룡이 딴 여자한테서 낳은 동생을 도왔다는건지...
    가끔씩 강주은 찬양글 올라오네요. 최민수 돈 잘 버는 배우였구, 돈걱정없이 산 사람이였을텐데, 무슨 평범한 우리들처럼 빚때문에 고생한것처럼 그러네요.

  • 6. ...
    '16.7.29 10:2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저 가정을 이룬 밑바탕은 강주은이네요
    최민수는 밑빠진독에 물붓기인 사람

  • 7. ㅇㅇ
    '16.7.29 10:29 AM (210.221.xxx.34)

    맘만 먹으면 일년에 수십억씩 벌수 있는데
    이억 오천이 대수인가요
    원글님 처지와는 다르죠
    돈을 그만큼 잘버니 빚도 있는거에요
    일반 월급쟁이랑은 다르죠
    좋은집 좋은차 쓸돈 다있고 빚도 있었다는거죠
    강주은 미화 찬양 지겹네요
    최민수덕에 잘먹고 잘살았고 경제적 어려움
    없는거 같은데
    강주은이 벌어서 먹여 살린것도 아니잖아요
    그비싼 빌라 옆집까지 사들여
    친정부모 한국 방문때 머물게 한다고
    비워두는거 보면 보통 재력은 아니죠

  • 8.
    '16.7.29 10:30 AM (175.118.xxx.94)

    호강에겨워 사는여자 하소연까지
    감당하기엔 내인생도 벅찬데

  • 9. ㅎㅎ
    '16.7.29 10:31 AM (118.33.xxx.6)

    최민수가 탑이 아니었던적이 있었나요? 오히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안했죠. 자기가 먹어보고 맛없다고 과자 cf도 안찍었던 사람인데 ㅎㅎ 소탈하게 살아서 그렇지. 살림규모가 큰 집이에요. ㅎ

  • 10. ㅇㅇ
    '16.7.29 10:31 AM (152.99.xxx.38)

    최민수가 동생이 있나요? 그나저나 윗님 말씀처럼 한 20억 빌딩에 빚 2-3억 있는거 아닌가요? ㅋ

  • 11. 진짜
    '16.7.29 10:34 AM (218.37.xxx.219)

    왜 주기적으로 강주은 찬양글이 올라오는지 궁금.
    영어쓰는 나라서 태어나 영어 잘하는거 말곤 내세울것도 없고 남편이랑 아이들한테 제대로 된 음식 한번 안해주고 산거같더구만...

  • 12. ㅇㅇ
    '16.7.29 10:34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알았어요 네

  • 13. ㅎㅎ
    '16.7.29 10:35 AM (118.33.xxx.6)

    아는 동생들 도와줬다는 얘기겠죠.

  • 14.
    '16.7.29 10:39 A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힘든 동생들이란건 힘든 그 쪽업계(대학후배나 그런)친한 후배들 용돈도 주고 그랬다는 거겠죠
    빚이 2억5천이라도 좋은 집에서 풍족하게는 살았을 겁니다

  • 15. ...
    '16.7.29 10:42 AM (1.229.xxx.62)

    주기적으로 강주은글이 왜 올라오는지..
    혹시 강주은씨세요?

  • 16. ......
    '16.7.29 10:46 AM (180.70.xxx.35)

    저는 강주은씨 좋아합니다.
    예전 키아누리브스를 강주은씨가 인터뷰할때,
    키아누가 노골적으로 싱글이냐고 물어보더군요.
    강주은씨가 시댁쪽으로 돈을 안푸는지 지인인듯한 사람들이 악플을 달던데......야무진가부다 했습니다.
    밥이야 머 사먹어도 되죠.
    서민이랑 같나요.
    저번에 보니 최민수씨 식당에서 순대국 맛있게 드시더만......

  • 17. ...
    '16.7.29 10:53 AM (61.74.xxx.243)

    주기적으로 강주은글이 왜 올라오는지..222.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 18.
    '16.7.29 10:53 A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강씨가 외모가 매력있다 어쩌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본선에
    서 수상을 한것도 아니었구요
    공부를 잘했니 어쨌니 하지만 의사를 희망한거지
    의사가 된것도 될 확률이 100프로 였던 것도 아니었구요
    최민수 보다 나은 남자 만나 결혼 했을거라는 보장도 없어요
    어쨌든 최민수가 대시를 하니 황홀히 오케이 하고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이 집 부부는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참고 하는 게 아니고 부부 다 자기고집이 있어 서로 터치
    않고 사는 집으로 보여요

  • 19. ..
    '16.7.29 10:5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사이트 광고.

  • 20. 하나비
    '16.7.29 11:02 AM (112.148.xxx.83)

    도대체 이상하게 얼굴긴 그여자가 뭐가 대단하다는건지요? 이해불가요. 얼굴도 안이고 말투만 특이할뿐린거같아요. 강주은 찬양글 올라오는지 이해불가요.

  • 21. 아놔
    '16.7.29 11:04 AM (218.37.xxx.219)

    이젠 쉴드 치다 치다못해 서민 아니니 집에서 밥안먹어도 된단 얘기까지 나오네요..ㅋㅋㅋㅋ

  • 22. 미쳐
    '16.7.29 11:06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좋아했는데 어제 저 발언은 뭐랄까....
    어처구니 허탈...뭐 그런...진짜 실망이고 화나더군요.
    장난 나랑 지금 하냐??

  • 23. wj
    '16.7.29 11:13 AM (220.68.xxx.16)

    정말 지겹다, 저 여자글.

  • 24. 듣는 최민수 웃어요
    '16.7.29 11:23 AM (121.187.xxx.84)

    그당시 원탑이고 출연 편당2억5천 벌었겠구만? 왠 빚?? 한100억에 2억5천빚 있을수도 있죠 뭐ㅎ

    보면서 최민수씨나 시청자나 웃었쎄요

  • 25. 호주이민
    '16.7.29 11:23 AM (1.245.xxx.152)

    평범한 우리빚하고 같나요 그게

  • 26. ㅇㅇ
    '16.7.29 11:27 AM (210.221.xxx.34) - 삭제된댓글

    겨우 이런걸로 자기가 희생한양 포장하는 강주은도
    우습지만
    이런거에 낚이는 시청자가 있다는것도 놀랍네

  • 27. ..
    '16.7.29 11:35 AM (116.126.xxx.4)

    민수님 외동 아니였나요 연예계동생들 도와줬다는 말이겠죠

  • 28. .....
    '16.7.29 11:39 AM (118.176.xxx.128)

    최민수가 인지도 높기는 하지만 성격이 종잡을 수 없어서 감독이 기피한데요.
    엄마가 에서도 단막극 드라마 하나 들어왔다고 좋아하던 걸 보면 일거리가 아마 없을 거에요.

    그리고 그 빚도 최민수가 벌어서 갚지 않았을 거에요 강주은 부모가 부자잖아요.
    지금 사는 집도 강주은 부모가 해 준 것 같고 빚도 친정에서 돈 끌어다 해결했을 겁니다.
    그런 일 당하고도 계속 사는 걸 보면 강주은이 대단하기는 합니다.

  • 29. ㅇㅇ
    '16.7.29 12:04 PM (210.221.xxx.34)

    이제는 있지도 않은 사실 추측해서 쉴드
    최민수가 강주은 부모덕에 살았을거라니 푸하하
    정말 어이상실

  • 30. 진짜 황당
    '16.7.29 12:15 PM (114.204.xxx.4)

    그리고 그 빚도 최민수가 벌어서 갚지 않았을 거에요 강주은 부모가 부자잖아요.
    지금 사는 집도 강주은 부모가 해 준 것 같고 빚도 친정에서 돈 끌어다 해결했을 겁니다.
    그런 일 당하고도 계속 사는 걸 보면 강주은이 대단하기는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근거없는 추측인가요.
    최민수 그때 당시 인기 최고였어요.
    모래시계.사랑이 뭐길래.등등 다 시청률 1위였고
    심혜진이랑 찍은 결혼이야기 등
    히트작 넘치는 배우였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위와 같은 글을 쓰시는지?

  • 31. 그냥 혼한 교포언니였는데...무슨.
    '16.7.29 12:44 PM (222.109.xxx.130)

    친정도 부자는 아니고 그냥 학자. 한국이나 거기나 돈벌이 별로인 직업이죠. 그냥 먹고나 사는거지.

  • 32. ㅇㅇ
    '16.7.29 1:02 PM (36.12.xxx.96)

    네 네 그래쎄요.. 네네 흐흐흐

  • 33. ..
    '16.7.29 1:11 PM (222.100.xxx.210)

    돈은모르겠고
    최민수랑 사는거자체가 대단
    사고뭉치인듯
    왜데리고 사는지

  • 34. 강주은이 뭐길래
    '16.7.29 2:13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최민수 데리고 사나요??
    이혼 하지도 않겠지만 이혼 했으면
    강주은이 더 맘 편하게 잘살았을거라는??

  • 35. 톱스타 최민수한테
    '16.7.29 2:18 PM (99.226.xxx.75) - 삭제된댓글

    2억5천은 CF 하나 찍으면 들어올 돈인데 뭐가 대단한지..
    자기가 무슨 빚많은 가난한 집에 시집와 집안 일으킨 희생자 코스프레..
    참 강주은이 한 가지 대단하긴 대단하죠. 한국에서 아이를 그 나이 되도록 키우면서
    한국말을 유치원생보다 못하게 키울 수 있다는 거...그게 쉬운 일이겠어요.
    대단히 고급 한국어 구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일상회화 수준의 한국어도
    어렵다는 게 가능한지...한국 TV만 보여줬어도 그 정도는 누구나 할 거예요.
    글고 남편을 배려했다면 아이들과 아빠가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게 더 신경써서
    한국말을 가르쳤어야죠. 돈이 없어 선생님을 못붙여줄 형편도 아니고...
    그냥 영어 좀 한다고 사람들이 다 떠받들여주니까 영어만 고집하고
    한국을 우습게 보고 한국 사람으로 키우기 싫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 36. 인물도 없고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여자인데
    '16.7.29 2:50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랑 결혼해서 회자되네요.
    자기가 벌어서 갚은 것도 아니고 뭐가 대단한가요

  • 37. 극혐 강주은
    '16.7.29 3:44 PM (39.7.xxx.160)

    전혀 관심 없는데...한국 문화 개무시 하는 여자는
    캐나다 가서 살라고 전해 주세요.
    그래봤자 캐나다 사람들 눈에는 백인으로 뵈지 않으니
    참 안됐군요.
    제발 이 여자 글 ...다시 볼 일 없기를

  • 38. 최민수
    '16.7.29 4:47 PM (61.80.xxx.99)

    지금껏 잘 사는 거

    최민수가 잘 참고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니 그런거 같네요.

    강주은이 뭐가 잘났다고 난리들인지

    강주은 결혼당시 최민수 인기 하늘을 찔렀죠.


    지금까지 몇 십년 한국에서 산 여자가

    김치볶음밥? 이런것도 잘 못하는 거 보면서

    라면이나 끓여먹는 최민수 참 안됐더군요.

    컴터만 보면 하고 싶은 요리 레시피가 줄줄이 뜨는데

    못하는 건 안하고 싶고 하기 싫어서지요.


    남편 밥 한끼를 제대로 못먹이는 여자가 뭔 잘났다고

    거기다 아이들 한국어 제대로 못하는 거 보고

    강주은 잘난척하는 거지 정말 잘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

    잘난 여자가 그까짓 한국요리 몇 가지도 못하나요?

    재료 듬뿍 넣어 육수 뽑고 좋은 재료로 만들면

    뭐든 맛깔나게 만들 수 있는 걸

    캐나다 요리는 요즘 유행한다는 걸 해놓은 걸 보니

    한국을 우습게 알고 아들들이 모두 캐나다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길 원해서겠죠.


    최민수가 불쌍하고 안됐네요.

    얼마든지 그 당시 최고 연예인들과 결혼할 수 있고

    좋은 여자들 골라서 결혼할 수 있었을텐데

  • 39. .....
    '16.7.29 4:48 PM (125.178.xxx.232)

    아니 강주은 미화는 언제부터 이러는지원..
    지가 벌어서 갚았다는 이야기 있어요??
    자기가 생고생해서 벌어 갚은것도 아니고 나참..
    저위에 말같지도 않는 추측성 이야기..무슨 강주은 친정에서 해줘요??
    다말끝마다 그랬을것이다.했을것이다..
    아진짜 관심없는데 대단타 대단타..어휴...
    갚았으면 최민수가 해서 갚았겠죠!!!!무슨 강주은이가 갚은거 모냥..
    대단한 맞벌이라도 했어요???

  • 40. 최민수
    '16.7.29 4:51 PM (61.80.xxx.99)

    껄렁껄렁한 거 같고 후배들 쫄개 만들지만

    집에서 따뜻한 밥 한끼 못먹는 중년 남자

    외롭고 헐 벗은 듯한 느낌이겠죠.

    가끔 사고친건 그것때문인 듯하고


    언젠가 노인과 다툼이 있었을때도

    무릎꿇고 사과한 것만 봐도 그렇게 사고뭉치는 아닌 듯하네요.


    따뜻하고 세심한 아내 만났으면 정말 재미나게 살면서

    연예계 굴곡도 없었을 거 같아서 좀 불쌍함

  • 41. 나도 이해안가는게
    '16.7.29 5:31 PM (123.254.xxx.86) - 삭제된댓글

    왜 최민수가 장가 잘갔다고 하는 거예요?
    최민수가 이상한 언행하는 거 결혼한 후 아닌가요?
    결혼 전에도 그랬나요? 이건 제가 잘 몰라서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엄마가 뭐길래 프로 보면서 최민수가 이상해진게 토종 한국인이 한식 제대로 못먹어서 이상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던데... 음식이 성격을 좌우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그냥 평범한 한국 여자 만나 한국식으로 먹고 자식하고 대화하면서 살았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 같은데...
    최민수, 연기력이 아까워요.

  • 42. ㅋㅋ
    '16.7.29 11:45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세심한 아내?

  • 43. ㅎㄹ
    '16.7.29 11:46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그만 씁시다 최씨집안과 그 아내와 아이들 이야기!!!

  • 44. ㅡㅡ
    '16.7.29 11:4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호박파이에 생크림 추우욱 짜서 얹져주는데
    그남잔 울상
    부침개 해주면 환장할텐데 싶었음
    애들 한국어는 미스테리 ㅡ 그러기가 더 어려워보임
    가족끼리 끈끈한건 좋아보이나
    그들만의 세계에서 사니 그럴수밖에..

  • 45. ㅡㅡ
    '16.7.29 11:4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호박파이에 생크림 추우욱 짜서 얹져주는데
    그남잔 울상
    부침개 해주면 환장할텐데 싶었음
    부침개해주는 한국여자보다 파이하는 캐나디언이 더좋으니 같이 사는거겠지만..
    애들 한국어는 미스테리 ㅡ 그러기가 더 어려워보임
    가족끼리 끈끈한건 좋아보이나
    그들만의 세계에서 사니 그럴수밖에..

  • 46. 글쎄
    '16.7.30 12:16 AM (180.230.xxx.194)

    사람이 완벽할순 없잖아요?
    둘다 가정을 지키고 사는게 대단해보여요
    각자는 불쌍해보여요
    최민수는 제대로된 밥한끼 못먹고 의사소통 어렵고. ㅠㅠ
    강주은씨는 야생마데리고 얼마나 속 터지며살았을지....

    이혼하지 않은게 대단해요

  • 47. ㅇㅇㅇㅇ
    '16.7.30 12:24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요즘이야 한류 열풍에 중국, 일본에서 씨에프 찍고 몸값 올라간 거지
    최민수 시절엔 톱스타래도 광고 찍고 억대 못 벌어요.
    아마 몇 천 단위였을 겁니다.
    그것도 소속사나 매니저가 투명하게 정산이나 해주던 시절인가요?
    연예인 소속사가 대부분 깡패이던 시절인데요.

  • 48. ㅇㅇㅇㅇ
    '16.7.30 12:25 AM (121.130.xxx.134)

    요즘이야 한류 열풍에 중국, 일본에서 씨에프 찍고 몸값 올라간 거지
    최민수 시절엔 톱스타래도 광고 찍고 억대 못 벌어요.
    아마 몇 천 단위였을 겁니다.
    그것도 소속사나 매니저가 투명하게 정산이나 해주던 시절인가요?
    연예인 소속사가 대부분 깡패이던 시절인데요.

    잘 벌기는 했겠지만 씨에프 하나 찍고 2억 5천은 말도 안 되지요.

  • 49. 정말 궁금한게
    '16.7.30 12:42 AM (123.254.xxx.86) - 삭제된댓글

    최민수 장가 잘갔다, 저런 남자란 사는 강주은 보살이다, 이런 말 많이 하던데
    최민수가 결혼 전에는 거의 인격파탄 수준이었나요?
    제가 알기론 결혼한 후에 이상한 언행을 한 것 같은데 그러면 오히려 장가 잘 못간 것 아닌가요?
    뭐가 맞는 건지...

  • 50. ...
    '16.7.30 12:43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광고 입질 들어오나 엄청 이미지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듯.. 엄마가 뭐길래 보니 비싼 아파트 한층에 두채씩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던데 부럽네요. 돈 잘 버는 남편두고 외국국적이라 애들은 국제학교 보내고 거기도 돈 많이 들텐데.

  • 51. ..
    '16.7.30 12: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나이먹고 저정도지
    90년대에 젊은남자가 마초병에 걸려있으면
    강 입장에서도 신혼초 얼마나 멘붕이 잦았겠음?

    걍 두사람은 어쨌든 가정지켜냈고
    거기서 서로 성장한 거에요.
    최민수가 강말고
    세심하고 따뜻한여자(?)랑 결혼한다고
    이혼안한단 보장이 어딨나요.

  • 52. 대단하죠
    '16.7.30 12:48 A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아닌 여자를 주기적으로 찬양하는 글이 올라오는게 대단해요
    최민수가 번 돈으로 알바쓰는 걸까요?
    하긴 아들까지 배우시킬 요령이라니 뭔가 단단히 준비하고 다져놔야 겠죠
    대단해요 강주은
    주기적 찬양글ㅋㅋㅋㅋㅋ

  •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30 12:5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별볼일 없는 여자라고 해도

    학창시절 꽤 인기 많았나보던데요

    그도 그런것이 많은 여자 만나본 최민수가 만난지 얼마 안되서 청혼한거보면

    매력적인거죠

    여기 아줌마들 매력있는 아줌마들 별로 없잖아요 ㅋ

  •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30 12:57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외국인학교 홍보이사라 아이들 학비 많이 혜택 볼거에요

    일잘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여하튼 아무리 탑스타라도 진짜 다혈질적이고 불안정한 남자와 살기 쉽지 않을듯 ㅋ

  • 55. .........
    '16.7.30 1:22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글쎄요.. 결혼 후 강주은이 생일미녀 결혼기념일 마다 최민수한테 선물 받은 보석만해도... 개당 몇천씩 하는 거던데...

  • 56. .....
    '16.7.30 2:04 AM (61.80.xxx.7)

    글쎄요.. 결혼 후 강주은이 생일이며 결혼기념일 마다 최민수한테 선물 받은 보석만해도... 개당 몇천씩 하는 거던데...

  • 57. 최민수
    '16.7.30 3:01 AM (175.120.xxx.27)

    한번만 출연해도 강주은 일년번돈이랑 같다고 최민수가 말하던데요?
    결혼당시 동부이촌동 아파트 올수리해서 들어가고 중간즁간 인테리어 하느라 호텔서 생활하고 꽤 호화롭게 살았어요 아이들 어랄때도 한국말 가르치려 노력안하는서 이상했어요 이다도시 아이도 한국말 그정도로 못하지도 않던데.
    부엌일 못하는거보니 도우미 두고 산거 같아요 칼질이며 서양요리도 간단한거밖에 못하고.

  • 58. 왜 저런
    '16.7.30 3:23 AM (80.144.xxx.221)

    헛소리를 하죠? 최민수 너무 불쌍해요. 여자 복은 없네요. 왜 결혼은 해가지고 ㅠㅠ.

  • 59. 아휴
    '16.7.30 3:34 AM (74.111.xxx.121)

    정말 강주은은 이상하게 감정이입해서 옹호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자기가 하는 유일한 일 같아요.

    강주은은 생각해보면 자기 손으로 뭔가 열심히 한게 하나도 없어 보여요. 학력도 대학도 졸업한 것도 아니고 고졸에, 십여년 주부로만 살았으면 아무리 재주가 없어도 간단한 요리는 할 줄 알텐데 도우미 두고 평생 살아서인지 전혀 아니고, 결국 최민수가 벌어서 화려한 생활 유지하고 집안일 안하고 산 것 같고, 그렇다고 애들을 한국땅에서 한국말을 가르친것도 아니니 육아에 신경쓴 것 같지도 않고. 그런데 강주은 불쌍하다는 사람들 보면 백수 무능한 남자 데리고 억척같이 살아서 집안 일구고 혼자 다 한 것 같이 생각해요. 전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 60. 얼마전에
    '16.7.30 6:24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티비에 자주나오는 작곡가 김모라든데~이름 까먹었는데 여튼! 결혼할때 빚이 십억이나 있었는데도 아내되는 이가 뭐라 타박않고 알뜰히 결혼했대요 근데 그 기사에 그사람 일년에 들어오는 돈규모며 강남에 백억짜리 건물 사느라 남은 빚이 십억이라는 댓글들 보고나니 실소가 ㅎㅎ
    강주은네 이억오천도 웃음만 날뿐이네요

  • 61. 다필요없고
    '16.7.30 7:55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 이발좀 했으면 좋겠어요

  • 62. ㅇㅇ
    '16.7.30 8:31 AM (175.253.xxx.212)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걱정이 젤 쓸데없는 걱정

  • 63. whanfwnrk
    '16.7.30 8:37 AM (211.36.xxx.188)

    이분 남편 아니었음.걍 교포이상 이하도 아닌 여기서 넘 찬양..흠;;;;

  • 64. ...
    '16.7.30 9:41 AM (211.178.xxx.31)

    네이버, 다음은 강주은 찬양글로 도배던데
    여긴 참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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