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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년만에 머리하려는데 비오네요

머피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6-07-29 09:09:51
지역까페에서 잘한다는집 미리 예약해놓고 오늘 아침 가야하는데 비오네요. 이번주 휴가라해서 일주일 기다렸어요.
파마할건데 가도 될까요?? 집앞도 아니라 버스타고가야해서 더 고민이네요. 취소하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
IP : 122.34.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6.7.29 9:12 A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인천인데 곧 그칠거 같아요.

  • 2. ...
    '16.7.29 9:12 AM (211.36.xxx.147)

    조상님
    백만년 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했어요
    후손들이 잘 말아드릴겁니다

  • 3. --
    '16.7.29 9:20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윗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웃고 가요. ^^
    그리고 요새 기술 좋은 거 맞아요. 원글님도 걱정마시길. ^^

  • 4. 8ᆞ8
    '16.7.29 9:22 AM (58.228.xxx.54)

    원글님 요즘엔 비오는 날 머리해도
    날씨 영향 같은 거 잘 안 받는대요~
    그러니까 가셔서 머리 예쁘게 하고 오세용.

  • 5. 감사합니다
    '16.7.29 9:44 AM (122.34.xxx.6)

    ㅋㅋㅋ 덕분에 마음결정하고 갑니다.
    해외에서 들어와서 이번에 하고가면 몇년 못할거같아서 빨리 풀어지면 안되거든요 ㅎ 비도 슬슬 그치는거같네요.

  • 6. ㅇㅇ
    '16.7.29 10:38 AM (152.99.xxx.38)

    답글 너무 웃겨요 조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만점이시네요^^

  • 7. 파마 한지
    '16.7.29 1:11 PM (220.76.xxx.219)

    일주일 되었어요 오랜만에 미용실 갓더니 내가하던 미용사들이 다나가버리고
    아는사람은 오후에 온데서 첫손님으로가서 안할수가 없어서 했더니
    머리를 끊을때부터 불안햇어요 잔소리같아서 그냥 두었더니 늙은 아줌마머리를
    사자머리로 해놓아서 집에와서 내가 거울보고 잘랐네요
    그미용실 다니면서 최악으로 했네요 다시는 그미용사한테 안해야지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손님머리를 해야지 그날 재수없이 그여자가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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