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언가를 이루려면 일단 겁이 없어야 됩디다
대담한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뭔가를 시도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포기해버려
인생에서
아까운 기회 여러번 놓치고
후회하신 적 없으신가요?
살면서 때로는
돼든 안되든
일단 부딪혀 보는..
일단 확 저지르고 보는
무대뽀? 정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ㅠㅠ
'16.7.29 9:06 AM (211.36.xxx.54)그래서 제가 운전을 못 해요...
2. dd
'16.7.29 9:15 AM (114.200.xxx.216)그래서 제가 운전을 못 해요...222 근데 진짜진짜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가 생기면 겁도 없어지는 그런건 있더라고요..열정이 겁을이기는거죠..
3. 가늘고 길게
'16.7.29 9:20 AM (220.118.xxx.44)사는것도 좋아요.
겁없이 저지레 했다가 쪽방으로 밀려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큰 부자는 못 되겠지만, 최소한도 거렁뱅이는 안되지요.4. ㅇㅇ
'16.7.29 9:21 AM (117.111.xxx.202)남편이 사업으로 성공했는데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사업 시작 전에 반대했었거든요.
그나마 있던것도 다 떨어먹지 말고 가늘고 길게 가자고 했는데 남편이 그냥 일을 저질러 버리더라구요.
빠른 시간안에 성공 거뒀는데 지금은 제가 남편에게 고마워 하며 삽니다.
전 많이 소심하고 남편은 당차고 과감해요.
사업은 그런 사람들이 해야하는듯 합니다.5. ㅇㅇ
'16.7.29 9:29 AM (107.3.xxx.60)요즘 제가 많이 하는 생각이예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용기다...6. Gg
'16.7.29 9:39 AM (223.62.xxx.67)뜬금없지만 위에 두분 운전 용기내서 해보시라고 응원해드려요 ㅎ 물론 사고위험에 노출되진 하지만 운전을 하고 차가 있으면 먼가 삶의 질..? 이라기보다 반경이 넓어지니까 그만큼 할수 있는일도 늘어나요.. 그게 좋은쪽이라면 삶의 질도 향상 되겠죠.?? 전 혼자 살아그런지 생계형 운전이기도 하지만 차 없으면 혼자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심심해서라도요..
7. ..
'16.7.29 9:40 AM (210.217.xxx.81)어느정도 맞아요 일단 해보자! 가보자 이런정신 필요해요
울 남편 멀리서 주차장만 봐도 차 많겠다 자리없겠다 미리 김빼요
가면 자리물론 있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8. 맞아요
'16.7.29 9:41 AM (175.209.xxx.57)이리저리 재다가 못하죠. 근데 크게 실패도 없어요. 아주 자신있는 것만 하니까요.
그래도 운전은 해요. ㅎㅎ9. 그래서
'16.7.29 9:44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연애도 못해봤어요
10. ...
'16.7.29 9:49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뭔가를 이루려면 뭔가를 시도해야 하는데 실패할게 두려워서 남들 이목이 두려워서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전 다니는 직장 싫어서 죽을듯 괴로워하면서도 이직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참 답답하더라구요.
11. 공감 공감
'16.7.29 9:56 AM (134.159.xxx.65)그래서 제가 시내 운전이나 모르는길 운전을 못해요.. 아니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를 하지 않아요...
주차도 마찬가지구요.. ㅠㅠ 생각을 바꿔 봐야 하는데..그게 참 잘 안되요 ㅋㅋ12. 정말 공감합니다.
'16.7.29 10:00 AM (220.85.xxx.153)맞아요
뭐든지 남의말만 듣구 지레 짐작으로 겁먹으면 시도도 못해 보구 맙니다.
조금은 겁없이 일단은 도전해보구 아니면 말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구 생각해요.13. 그쵸
'16.7.29 10:11 AM (118.32.xxx.208)저도 뭐든 안되는 이유만,,, 실패활 확률만.... 먼저 이야기해요. 될수 있다는 상황이 1%라도 도전하는 살마은 뭐가 남아도 남더라구요. 비록 확실한 실패라 해도 경험이라 이야기하죠.
14. ..
'16.7.29 10:25 AM (14.38.xxx.82) - 삭제된댓글제 친구
지방대 나와서 6년 준비끝에 행시 합격.
행시 준비할때 무모하다, 스카이도 다떨어지는 시험이다
운운하던 친구들 멋쩍었다는15. ...
'16.7.29 11:09 AM (160.13.xxx.220)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타고난 성격이 소심하고 조심스러운데
일부러 대범한척 무리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식한데 행동력만 있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하죠..
mb처럼..16. 저요
'16.7.29 11:45 A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지금 사는 집도 돈없고 남들이 반대하는데 저질렇고
지금하는 가게도 돈 없이 저질러서 잘 하고 있고
앞으로 이사갈집도 남들이 헐,,, 하는데 저질러서 준비중입니다,
주로 부동산이네요17. .....
'16.7.29 11:46 AM (59.19.xxx.214)말이야 맞지만,
그렇게 겁없이 도전한 사람 중에 몇퍼센트가 성공했겠어요?
한 5~10퍼센트 될려나?
모두들 시작할 때는, 성공한다고 시작하죠.
결과는??18. 우린 실패
'16.7.29 12:41 PM (14.46.xxx.85) - 삭제된댓글남편 결혼하고 겁 없이 사업 시작 했는데 실패 했어요.
그 여파로 월급쟁이 하면서 10년을 빚 갚았고.
그 후에도 돈이 없어서 애들 키우는데 제대로 학원도 못 보냈어요.
무조건 겁 없이, 또 그 업계를 잘 알고 시작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해서..저 여태 살면서 아낄꺼는 식비 밖에 없어서 흔한 과일도 제대로 못 먹고 살았어요.
무조건 겁 없이 한다고 성공할 확률은 얼마되지 않아요.19. ..
'16.7.29 1:23 PM (222.100.xxx.210)주로 하지말라는사람들은 역시 실패경험이 있고 부정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