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생활통지표에

0000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6-07-29 08:48:11
아이가. 초4인데
선생님께서 통지표 말씀란 마지막에 "지금 이대로만 한다면 미래에 장래가 촉망됨"이라고 써주셧는데, 대부분 다 이렇게 적어주시나요?
IP : 112.149.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9 8:50 AM (182.213.xxx.17)

    헉ㅎㅎ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네요 ^^;;;
    애가 성실할 때 써주는 말 입니다~~

  • 2. ...
    '16.7.29 9:13 AM (1.245.xxx.33)

    네네네..서울대연고대 갈 꺼같답니다...네네

  • 3. ...
    '16.7.29 9:15 AM (175.112.xxx.247)

    어머 제 조카도 저리 써있던데 흔히 써주는 문구였나보네요.

  • 4. ㅁㅁ
    '16.7.29 10:43 AM (125.240.xxx.131)

    아니요 애가 바르고 착실할때만 써줘요. 아무렴 싹수가 노란애한테 저리 쓸까요

  • 5. 그냥
    '16.7.29 11:10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6년 동안 다 성실하다 바르다 잘한다 라고 받았는데..(남들처럼) 딱 한번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문구 받았었는데요.. 워낙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다 잘한다라고 써 주시기에 그냥 넘어갔었어요..

  • 6. ㅇㅇ
    '16.7.29 11:30 AM (211.36.xxx.157)

    다좋게 써준대요 안좋게써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 7. 우왕 류준열
    '16.7.29 2:13 PM (211.36.xxx.174)

    아니요 장래가 촉망된다는 말은 잘하는 애만 써줬어요 반에서 한두명? 대부분 좋게좋게 써주지만 장래가 촉망된다는 말은 남발할 수 없어요 ...
    좋게좋게 써준 성적표 어구는 이런 의미인가? 저런 의미인가? 긍정적인건지 부정적인건지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지만 .. 그래서 통지표 이건 무슨 뜻이냐고 물어도 담임샘이 어떤뜻으로 쓰신건지 직접 듣지 않는한은 그 의도를 알기가 어려운데...원글의 통지표 어구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이 빼박이네요 아이가 참 바른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712 캡쳐도구 안카메라 쓰는 분들 에러 자주 나나요. . 2016/08/23 374
588711 드디어 아들에게 간병받아보네요 ㅋ ㅋ 3 . 2016/08/23 2,041
588710 강남, 잠실 아주 비싼 10평대 아파트 8 누가 살까?.. 2016/08/23 3,661
588709 전주 한옥마을이랑 군산 다녀왔어요 7 포로리 2016/08/23 3,722
588708 마곡나루 쪽 오피스텔 알아보고 있어요.... 11 집구하기 2016/08/23 2,637
588707 제가 낭비하는건지요? 22 생활비 2016/08/23 6,713
588706 줏어온 레몬이 많아요..한 100개? 어찌할까요? 15 레몬 2016/08/23 4,743
588705 스크린에서 미저리하네요 .. 2016/08/23 394
588704 사드배치 3부지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논리로 맞선 젋은엄마.. 8 moony2.. 2016/08/23 1,351
588703 유툽 한국영화 사이트 링크 알려 드려요 47 ........ 2016/08/23 5,290
588702 추석에 남친집에 인사드리러가는데요~ 11 2016/08/23 2,260
588701 영화배우 신혜수씨도 궁금하네요 7 예전 2016/08/23 5,059
588700 피겨선수들은 유연성운동을 어떻게하나요? 3 피겨 2016/08/23 1,979
588699 착한 중고등 자녀두신분들, 대답 좀 해주세요 31 자식은내탓일.. 2016/08/23 4,927
588698 영등역 근처 커트 잘하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1 웃자 2016/08/23 547
588697 우리나라 유기동물이 줄지 않은 이유 (퍼온글) 15 ........ 2016/08/23 2,941
588696 아기 길냥이가 7 잉.... 2016/08/23 1,185
588695 노래좀 찾아주세요ㅜㅜ YHSMOM.. 2016/08/23 359
588694 전남순천에 장대비가 3 공어니맘 2016/08/23 986
588693 퇴근후 핸드폰만 보는 남편 많나요? 2 속상한밤 2016/08/23 3,788
588692 제습하면 전기세 적게 나오는거 맞나요? 9 냉방과제습 2016/08/23 2,747
588691 남편뒤에서 뚜벅뚜벅 26 2016/08/23 7,724
588690 서울의 문화생활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거에요? 106 .... 2016/08/22 7,962
588689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13 로코 2016/08/22 3,532
588688 주차장에 아직도 고추가 널려있어요 9 ㅇㅇ 2016/08/22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