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머리로는 부동산 안됩니다. 전문가의 힘을 얻어 보려구요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6-07-29 06:52:10

어찌하면 될까요.

저는 아파트거주 합니다.

앞으로 점포하나에 제가 장사를 하면서, 식구들은 2층에 사는 형식.

그러니까, 상가주택?   상가라 하면  너무 거창해요(그럴 재산도 없구요)


그래서

점포달린 주택을 구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요즘.

아파트를 어찌 팔것이며,

점포주택은 어디가서 구해야 할까요


주택은 살아 본적도 없어서,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막연...


전문가의 힘을 빌어 보자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는건지.


나이먹어가고, 하루 일상에 쫓기다 보면,

어쩜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할 집문제가 늘 뒤로 와 있습니다.

뭘 어떻게 움직여 봐야 할까요

82님들. 똑똑하신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같은 부동산바보. 조언을 구합니다.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9 6:58 AM (183.104.xxx.143)

    만약 상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상가에서 어떤장사 하실건가요? 요즘 대형마트 때문에 장사 안되요 그상가에서 번돈으로 생활비마련은 어려울듯하고 월세 많이 받는건물목좋은곳은 엄청비쌀것이고요

  • 2. 어이구
    '16.7.29 6:58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여기 똑똑한 사람 별루 없어요.
    그런갈 여기다 물으시다니

  • 3. 부동산은
    '16.7.29 6:58 AM (110.70.xxx.104)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예지력? 그런 쪽으로 감이 있어야 한대요.

  • 4. ㅇㅇ
    '16.7.29 7:03 AM (110.70.xxx.137)

    무슨 장사를 할것인지부터 정하고
    지역을 정하고 그 지역 부동산에 문의해놓고
    발품팔고 상권분석한 다음
    결정하는거죠

  • 5. ㅇㅇ
    '16.7.29 7:03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연예인 누가 부동산에 출근했다고 했잖아요, 그런겁니다
    동네 부동산에 출근 도장 씩으세요
    그리고 돌아디니면서 괜찮은곳 부동산에도 안면 터ㅡ놓으시고요
    단 부동산업자의 정직성은 스스로 판단하셔야합니다

  • 6. ....
    '16.7.29 7:12 AM (116.40.xxx.46)

    님 솔직히 너무 뜬구름 잡고 계셔서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아파트 매매가 안된다구요?
    팔고 가게 딸린 집이라니ㅡㅡ80년대로 돌아가시게요?
    어떤 장사를 할지 계획도 없는데 누가 님 입맛에 딱 맞게
    장사 아이템에 점포 자리까지 알아다 주나요?
    사기 당하기 딱 좋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장사 시작하느니 아파트로 주택연금 받으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 7. 희망으로
    '16.7.29 7:53 AM (218.39.xxx.194)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요즘 장사 정말 힘들어요~
    전반적인 경제흐름도 잘 살펴보시고 장사를 하겠다는 곳에 가셔서 가게안도 살펴 보시고~~
    요즘 자영업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 자영업해요~~
    전 차라리 아파트 지키시고 차라리 월급 받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전 전쟁터로 간다고 생각하며 영업했는데 요즘~~답이 없어요~~ㅜ#ㅜ

  • 8. 재밌죠
    '16.7.29 7:55 AM (223.62.xxx.67)

    엄청 양심적인? 부동산 업자가 앞으로는 서쪽보다 동쪽이 발전한다고하지만 것도그사람 생각인데 누가 알까요
    관련 거물급 아니고서야

  • 9. 아파트
    '16.7.29 9:03 AM (1.225.xxx.91) - 삭제된댓글

    매매가 요즘 안된다구요?
    진짜 시장 상황 모르시는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582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팟캐스트 추천! 3 마요 2016/07/29 939
581581 이모님이라는 호칭 글보고 호칭에 대한 생각 12 호칭 2016/07/29 3,870
581580 저도 반려견과의 추억 하나 써도 될까요. 34 글쎄요 2016/07/29 4,178
581579 어머님이 허리, 무릎이 너무 아프신데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1 퇴행성관절 2016/07/29 737
581578 휴가동안 할수 있는 디톡스 추천해주세요~ 2 재복어멈 2016/07/29 1,187
581577 급질)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찾을려면 2 어디서 2016/07/29 2,757
581576 욕실공사에서 바닥 타일 덧방하면 좋은가요? 6 *** 2016/07/29 9,482
581575 생콩가루팩과 흑설탕팩 뭐가 더 좋은가요 7 둘다 해보신.. 2016/07/29 4,093
581574 월세를 놓을까요? 2 aaa 2016/07/29 1,128
581573 마당개요... 10 음... 2016/07/29 1,523
581572 워터파크갈때 집에서부터 래쉬가드를 입고가도 되나요? 17 식빵 2016/07/29 7,415
581571 중학생들 자 사용 안하나요? 6 기절 2016/07/29 978
581570 12월 초에 태국 방콕으로 여행 예정인데요 3 제제 2016/07/29 1,649
581569 배후는 또 국정원이었나 봅니다. 22 사드입국거부.. 2016/07/29 3,697
581568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파이반죽이나 파이시트지파나요? 4 체리파이 2016/07/29 2,488
581567 정형돈보니 인생의 어려움은 16 ㅇㅇ 2016/07/29 22,460
581566 여기서 까대던 인간극장 에스더 봤어요. 18 감동 2016/07/29 11,176
581565 분당차병원에서 한달정도 숙식을 해야 하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8 .. 2016/07/29 1,844
581564 지진 느낀 분? 2016/07/29 2,023
581563 서울대병원에서 아이큐가 70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88 속문드러지는.. 2016/07/29 59,998
581562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문제지 문제란 생각 없으면 문제가 아니다 4 ... 2016/07/29 800
581561 인천상륙작전 재밌어요? 19 2016/07/29 3,709
581560 담임쌤에게 여쭈어보면 손해일까요? 1 엄마에게 버.. 2016/07/29 1,237
581559 고기가 싫다는 여자아이,어떤 식단으로 줄까요? 5 예민한 아이.. 2016/07/29 1,026
581558 베개 안 쓰는 분,어떠세요? 7 허리디스크 2016/07/29 4,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