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와이프 의견좀요.

.....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16-07-28 22:58:08
본문은.지울게요
리플들감사
IP : 211.200.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네요
    '16.7.28 11:01 PM (1.228.xxx.136)

    헷갈리게 쓰셨어요.....

  • 2. ..
    '16.7.28 11:03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남동생네가..정확히 말하면 며느리가 년1-2회
    님네랑 시부모랑 그정도로..
    그정도로 안본다는거...그는 왜일까요?
    시부한테 전화는 한통 해볼수도 있었던건데 매정했긴했네요
    남편은가도록 해도 되는건데 그걸 치떨려하는 며느리..
    님네랑 시부모 결혼생활 내내 잘못한거 정말없어요?

  • 3. ㅇ ㅇ
    '16.7.28 11:04 PM (121.168.xxx.41)

    며느리가 인천에서 서울로 따라 나선다는 거지요?
    따라 나서는 이유가 시아버지 걱정되어서는 아닌가 보지요?

    왜 따라나서려고 했을까요?

  • 4. .......
    '16.7.28 11:08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따라나선게아니고 남편보고 가지말라고한거고요.
    ㅡ누나가알아서해라.

    왜일년에 한두번이냐면 안와서요
    그냥 결혼할땐 애기가져서 힘들어서
    애기낳고는 어리니까 힘들어서
    뭐 당연히 힘드니까 어른들은 안와도된다한거고요.
    그러다보니 몇년됐는데도 안오고
    이젠 그러려니 뭐 그래요.
    아무도 오라고도안함.
    그 덕에 조카가예쁨받을기회를 박탈당하는건 안타까운데
    (조카가 참 착하고 귀여움)
    그거야 엄마가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한거라
    어쩔수 없는 거겠죠.

    엄마아빠 바쁘시고
    전화도 원래 안하고ㅎㅎ
    전화하면 그래 응 뚝 끊는 분들이시라 .

  • 5. .....
    '16.7.28 11:10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따라나선게아니고 남편보고 가지말라고한거고요.
    ㅡ누나가알아서해라.

    왜일년에 한두번이냐면 안와서요
    그냥 결혼할땐 애기가져서 힘들어서
    애기낳고는 어리니까 힘들어서
    뭐 당연히 힘드니까 어른들은 안와도된다한거고요.
    그러다보니 몇년됐는데도 안오고
    이젠 그러려니 뭐 그래요.
    아무도 오라고도안함.
    그 덕에 조카가예쁨받을기회를 박탈당하는건 안타까운데
    (조카가 참 착하고 귀여움)
    그거야 올케가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한거라
    어쩔수 없는 거겠죠.

    엄마아빠 바쁘시고
    전화도 원래 안하고ㅎㅎ
    전화하면 그래 응 뚝 끊는 분들이시라 .

  • 6. .....
    '16.7.28 11:12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따라나선게아니고 남편보고 가지말라고한거고요.

    왜일년에 한두번이냐면 안와서요
    그냥 결혼할땐 애기가져서 힘들어서
    애기낳고는 어리니까 힘들어서
    뭐 당연히 힘드니까 어른들은 안와도된다한거고요.
    어른도 힘들어 못보러간다는데
    저는 당연히 볼일없고ㅎ
    그러다보니 몇년됐는데도 안오고
    이젠 그러려니 뭐 그래요.
    원래 집안 스타일이 아무도 오라가라 안함.
    그 덕에 조카가예쁨받을기회를 박탈당하는건 안타까운데
    (조카가 참 착하고 귀여움)
    그거야 올케가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한거라
    어쩔수 없는 거겠죠.

    엄마아빠 바쁘시고
    전화도 원래 안하고ㅎㅎ
    전화하면 그래 응 뚝 끊는 분들이시라 .

  • 7. .....
    '16.7.28 11:13 PM (211.200.xxx.12)

    따라나선게아니고 남편보고 가지말라고한거고요.

    왜일년에 한두번이냐면 안와서요
    그냥 결혼할땐 애기가져서 힘들어서
    애기낳고는 어리니까 힘들어서
    뭐 당연히 힘드니까 어른들은 안와도된다한거고요.
    어른도 힘들어 못보러간다는데
    저는 당연히 볼일없고ㅎ
    올케는 전업이고 저는 일하기땜에
    시간맞춰서 볼것도 아니고 뭐 그렇지요.
    그러다보니 몇년됐는데도 안오고
    이젠 그러려니 그래요.
    원래 집안 스타일이 아무도 오라가라 안함.
    그 덕에 조카가예쁨받을기회를 박탈당하는건 안타까운데
    (조카가 참 착하고 귀여움)
    그거야 올케가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한거라
    어쩔수 없는 거겠죠.

    엄마아빠 바쁘시고
    전화도 원래 안하고ㅎㅎ
    전화하면 그래 응 뚝 끊는 분들이시라 .

  • 8. ..
    '16.7.28 11:1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 서울에서 일이 났고 서울에 누나가 있는데
    남편 네가 누나 놔두고 뭐하러 인천에서 가니
    며느리인 나도 안가고 남편 너도 가지마라 그거죠.

  • 9. 라라
    '16.7.28 11:24 PM (114.173.xxx.6) - 삭제된댓글

    님이 남동생 편 들어주셔야 하지 않나요?

    때때로 이상한 며느리들 이야기 들으면 기가 막히는데
    남동생 판단 ㅡ 님이 막는건 다시 생각해보세요

  • 10. .....
    '16.7.28 11:26 PM (211.200.xxx.12)

    저도 그때 남동생 편 들어줬어야햇는데
    하고 후회하고있어요
    이혼하라는게아니고
    누가잘못했는가는 잘잘못을 가려줬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 11. 못된 올케
    '16.7.28 11:26 PM (112.169.xxx.107)

    못가게 막을 일이 따로 있지
    저정도면 이혼말 당연 나오죠
    시가를 혐오하는 수준인데요. 행동이.
    남편을 우습게 보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 12. ㅇㅇ
    '16.7.28 11:27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참내..
    시가에서 뭐 잘못한거 없냐는 소리 어김없이 나오네요
    며느리가 경우가 없네요
    인간같지 않은것들은 없는셈 치고 사는게 속편해요

  • 13. ..
    '16.7.28 11:30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궁금할만하죠
    며느리가 시댁 거의 안보고사는건데
    원글님 말 사실이면 며느리가 많이 잘못했네요
    왜 치떨려할까 궁금하네요.
    그냥 싫어하는 경우는 많질않아서

  • 14. ......
    '16.7.28 11:34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요새 애들ㅎㅎ 인터넷만보고 시댁배워서
    먼저 벽치는 애들도 많으니까요.

    제가보기엔
    시댁을 싫어하는 행동이라는건
    핀트가 어긋나는거같고요
    뭔가.음..ㅡ캐릭터상? 성격상의
    특이성이랄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게 궁금해서요.
    저는 그냥 신경끄고살아요.
    제 일만도 엄청 바쁨.

  • 15. .....
    '16.7.28 11:35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제가보기엔 저행동이
    시댁을 싫어하는 행동이라는건
    핀트가 어긋나는거같고요
    뭔가.음..ㅡ캐릭터상? 성격상의
    특이성이랄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게 궁금해서요.
    저는 그냥 신경끄고살아요.
    제 일만도 엄청 바쁨.

    여튼 평범한 행동은 아니다 라는게 중론이시네요?

  • 16. .....
    '16.7.28 11:36 PM (211.200.xxx.12)

    제가보기엔 저행동이
    시댁을 싫어하는 행동이라는건
    핀트가 어긋나는거같고요
    뭔가.음..ㅡ캐릭터상? 성격상의
    특이성이랄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게 궁금해서요.
    저는 신경끄고살아요.
    제 일만도 엄청 바쁨.
    알아서 사는거죠뭐

    여튼 평범한 행동은 아니다 라는게 중론이시네요?

  • 17. ㅇㅇ
    '16.7.28 11:36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시댁이 싫어도 남편까지 못가게 막지는 않죠
    며느리 인성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거에요
    남편입장에서는 정 떨어지겠어요

  • 18. ㅇㅇㅇㅇ
    '16.7.28 11:48 PM (221.146.xxx.243)

    지독하게 이기적인 캐릭터는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
    '16.7.28 11: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 욕 먹이는 또라이구요,
    담부턴 동생이 이혼한다고 날뛰면 간섭말고 냅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48 세월호 천막이 피곤하다는 동아일보 김단비 기자에게 11 ㅇㅇㅇ 2016/07/28 1,917
580447 영화보러갈 시간이 되도록 안일어나는 남편 13 ㅈㅅ 2016/07/28 2,441
580446 퍼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2 dㅣ 2016/07/28 906
580445 중1 이젠 부모를 만만하게 보네요ㅜㅜ 7 ... 2016/07/28 2,244
580444 나른하고 피곤을 느끼는게 커피때문일까요? 1 커피 2016/07/28 1,097
580443 휴가중에도 부동산 띄우기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7 82쿡 2016/07/28 1,166
580442 여행다녀오니 또 떠나고싶고 허전해요 5 Ff 2016/07/28 1,725
580441 수술 외에는 시력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 . 2016/07/28 1,922
580440 이거니 동영상 뒤늦게 본후 의문? 11 ㄱㄱ 2016/07/28 3,628
580439 영화나 미드 재밋는걸 못보네요 요즘 17 2016/07/28 3,038
580438 쿠팡 로켓배송 잘 아시는 부운~~ 4 궁금 2016/07/28 1,367
580437 육개장 냉동해도 될까요? 1 ... 2016/07/28 675
580436 시누이 때문에...(내용 지울게요.) 54 며느리 2016/07/28 18,690
580435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0 멍멍 2016/07/28 1,089
580434 서울근교 적당한 휴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6/07/28 547
580433 82님들의 도움으로~~ 진용한 안과.. 2016/07/28 370
580432 멍청한 한남들에게 눈높이 강의해주는 트위터 페미니스트 47 ㅇㅇ 2016/07/28 5,253
580431 사악한 밀가루!!! 1 다이어트 2016/07/28 1,467
580430 카투사 생활 5 카투사 2016/07/28 2,119
580429 평상스타일 나무침대 사용하시는 분~ 11 화성행궁 2016/07/28 2,252
580428 고등과학 학원을 꼭 다녀야할까요? 6 ... 2016/07/28 4,919
580427 아이들과 서울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9 pp 2016/07/28 1,078
580426 인공수정하라는 시어머니(원글 펑함) 19 2016/07/28 5,189
580425 반찬 사러 가야 되는데 귀찮아서 굶고 있어요 6 .. 2016/07/28 2,145
580424 공공기관 임시직지원시 직무수행계획서 도움 좀 1 어렵네요 2016/07/28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