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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 때 애들 괴롭히고 왕따 시켰던 친구들 동기들 어떻게 됬나요?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6-07-28 20:58:38
이유없이 애들 괴롭히고 왕따 시켰던 친구들 나이 먹어서 개과천선한 거 본적 있으세요? 아님 평범하게 살아가나요?
아니면 버릇 못고치고 아직도 양아치 짓하며 살아가나요?
IP : 223.62.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8 9:02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2학년때 저 괴롭히던 여왕벌 몇년 후 철들었고 이젠 저랑 30년지기 베프예요. 전문직에 잘 살고 착해요 ㅎ

    중고등 때 왕따주동자들은 또 다를순 있겠지만요.

  • 2. sns
    '16.7.28 9:05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sns에 보니 천상여자 코스프레하며 살던데 웃기던데용...ㅎㅎ

  • 3. ㅇㅇ
    '16.7.28 9:0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미모의 개념 방송인이 됐던데요 ㅋㅋ
    안친한 동창이라 개과천선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 4. ㅇㅇ
    '16.7.28 9:12 PM (121.167.xxx.170)

    초딩때 왕따주동 여왕벌 이었던 동창..
    그 딸이 또 학교에서 왕따 가해자라고 학교 불려다니며 여기저기 사과하러 다니느라 바빠요
    동창 친정엄마가 니딸 맞다고 하소연도 안들어준다고..

  • 5. 121님
    '16.7.28 9:22 PM (211.245.xxx.178)

    무섭네요.
    엄마가 왕따 가해자였는데 딸도 또 왕따 가해자라니요.
    에휴....
    하는 사람은 계속하고 당하는 사람들은 계속 당하는건가요...ㅠ

  • 6. 윗님 당연하죠
    '16.7.28 9:41 PM (122.36.xxx.91)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진 않지요
    특히 딸인경우 더더욱

  • 7. 라랄라
    '16.7.28 9:41 PM (1.233.xxx.99) - 삭제된댓글

    잘사는 애들은 잘사네요...
    쇼핑몰 대박난 친구도 있고, 시집 겁나 잘간친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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