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복숭아 한창 맛있을 때인가요?
단물 뚝뚝 떨어지는 복숭아
요즘이 제철인가요?
1. ..
'16.7.28 4:53 PM (210.217.xxx.81)예 한창나오기 시작하는데 제가 잘못골랐나 맛은 80점정도였어요
2. ..
'16.7.28 4:54 PM (168.248.xxx.1)아파트 앞에 복숭아 트럭이 와서 샀는데
달콤하고 말랑하고 단물 뚝뚝 떨어지고 너무 향긋하고 맛있어요.
우리 세 살 딸도 복숭아 물 줄줄 흘리면서 잘 먹어요 ㅎㅎ
지금 제철인 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황도 가져오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3. 달아요
'16.7.28 4:55 PM (59.11.xxx.51)맛있어요~~^^비가 안와서
4. 네
'16.7.28 4:57 PM (1.225.xxx.91)엄청 달달하네요
5. ..
'16.7.28 5:06 PM (211.46.xxx.253)잘 고르세요.. 한박스 샀는데 무맛이어서 할 수 없이 잼했어요
6. ..
'16.7.28 5:08 PM (61.80.xxx.7)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9166&page=1&searchType=sear...
7. ///
'16.7.28 5:11 PM (125.180.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아파트단지 앞에 매일 오는 트럭아저씨한테 한봉지 샀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8. ㅁㅁ
'16.7.28 5: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런가요
맛 없던데 ㅠㅠ
자두도 올해는 사는대로 실패9. 봄
'16.7.28 5:28 PM (211.36.xxx.175)복숭아 주문은요
무조건 청도농협에서 해 보세요
담주 초가 절정인데 서울까지 못오고 다 소비 되기
바쁜걸로 알아요
젤 맛없는게 서울에서 젤 맛있는거랑 비교 될만큼
허걱 합니다10. 제가 맛본 최고의 복숭아
'16.7.28 5:33 PM (180.69.xxx.218)이외로 속초 동명항에서 였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친구들하고 놀러갔다가 동명항 입구에서 구루마에서 복숭아를 샀는데 저는 단단한 복숭아 좋아하거든요 완전 달고 새콤하고 장미향으로 느껴질 정도의 향 친구들과 깎아 먹으면서 탄성을 질렀어요 친구들도 그 복숭아 얘기해요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설악산 산자락에 복숭아 많이 키우시던데 온라인 판매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11. ..
'16.7.28 5:51 PM (203.237.xxx.73)오늘 아파트 앞에서 다섯개에 만원주고, 잘생긴 복숭아 백도를 샀는데,,
진짜 맛있던데요 ?
감탄이 입에서 절로,,나왔어요.. 일단 가격대가 과일은 신용등급 입니다.
너무 싸다 싶으면,,실패 확률이 높아요.
적어도 5~6개 만원 정도인건 괜찮았어요.12. 올해는 마튼 헷사레도
'16.7.28 6:18 PM (117.111.xxx.117)맛없던데요
마트 복숭아 한 열박스는 먹은것 같은데 그냥그랬어요13. as
'16.7.28 6:59 PM (121.165.xxx.133)마트는 너무 비싸서 (햇사레) 오픈마켓에서 후기좋은걸로 사봤는데 이날씨에 의외로 상태 좋게 왔고 맛은 너무 좋아서 다시 시켜 오늘 왔는데 꿀맛 변함없어요 친정에도 보내드렸는데 맛있다고 전화주셨구요
14. ....
'16.7.28 7:18 PM (220.86.xxx.244)서울 강남쪽이시면 하나로 마트를 가세요.
거기가면 기본 당도 좋은걸로 몇종류 있고 당도도 쓰여 있어서 진짜 괜찮아요.
가격도 동네랑 비슷해요. 복숭아가 워낙 비싸기도 하잖아요15. 전
'16.7.28 7:55 PM (210.222.xxx.124)예전에 장터에서 무농약복숭아 파시던 분께 몇년째 주문해서 먹어요
90%는 만족합니다
하나로 가기도 귀찮고 가도 어떤것을 고를지 망설이는 것도 싫고
가격도 25000이라 저렴하기도 하구요
특히 싱싱한 복숭아라 좋아요16. 생협
'16.7.28 8:50 PM (223.62.xxx.39)생협복숭아 실패한 적 없어요.
17. ᆢ
'16.7.28 8:58 PM (180.229.xxx.156)가격 저렴한것이 피크인가봐요.
18. ..
'16.7.28 9:42 PM (61.101.xxx.111)윗분 장터복숭아 전화번호 알고싶어요
19. 고르는법
'16.7.28 11:37 PM (182.215.xxx.17)복숭아 향을 맡아보세요 달콤함이 느껴져요
알 작고 저렴해도 맛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816 | 눈썹이 심하게 올라가고 내려감 3 | 반영구고민중.. | 2016/08/20 | 2,675 |
587815 | 어젯밤에 마늘을 먹었는데요 4 | 더위타는 여.. | 2016/08/20 | 1,947 |
587814 | 이런 선물 어떠세요? 1 | 곰돌이 | 2016/08/20 | 609 |
587813 | 파면 해고 해직 면직의 차이는 뭔가요? | ㅈㅈ | 2016/08/20 | 2,317 |
587812 | 친정올때마다 객식구를 데리고 오는 언니 7 | vv | 2016/08/20 | 5,119 |
587811 | 서울여행 질문드려요 2 | 옥사나 | 2016/08/20 | 579 |
587810 | 그새끼는 알고보니 유부남에다 여고선생이었네요 55 | nopi | 2016/08/20 | 24,251 |
587809 | 경상도 자매의 말싸움 동영상 보신 적 있나요? 7 | 아웃겨 | 2016/08/20 | 3,725 |
587808 | 어릴 때부터 책이랑 안친했던 아이들 9 | 책 | 2016/08/20 | 2,597 |
587807 | 사주를 본적있는데~교회가라네요 3 | ㅇㅇ | 2016/08/20 | 2,792 |
587806 | 인천 하늘고, 현대고 중에서 4 | 봄이 | 2016/08/20 | 2,328 |
587805 | 러시아 체조는 수준자체가.다르네요 19 | ..... | 2016/08/20 | 6,893 |
587804 | 굿와이프..해경역 4 | 뭐이래 | 2016/08/20 | 2,893 |
587803 | 167/57kg 인데요. 얼굴이 해골이에요 13 | 40대 후반.. | 2016/08/20 | 6,759 |
587802 | 눈물이 많고 잘 이르는 아들 2 | 아들 | 2016/08/20 | 969 |
587801 | 너무 속상해요. 혹시 세탁소 관련일 하시는 분 1 | 너무 속상해.. | 2016/08/20 | 826 |
587800 | 모 아니면 도, 흑백논리 강한 사람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8 | abc | 2016/08/20 | 1,299 |
587799 | 유해진씨 겨울이 미용시켜주세요 ㅋㅋ 3 | moony2.. | 2016/08/20 | 3,316 |
587798 | 70만원...이거 보내야 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50 | 짱딴 | 2016/08/20 | 25,094 |
587797 |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8 | 미루내사랑 | 2016/08/20 | 2,126 |
587796 | 박준영 변호사 대단한 인물이네요,,,, 5 | 파파이스 | 2016/08/20 | 2,872 |
587795 | 박인비선수 제가 보기 시작하니까 5 | 아아 | 2016/08/20 | 2,982 |
587794 | Kbs리체 해설자 김윤희 19 | 좋아요 | 2016/08/20 | 6,063 |
587793 | 혹시 과거에 지방교대중 정시 미달된 곳이 있었나요? 14 | 내귀라캤니?.. | 2016/08/20 | 3,232 |
587792 | 시댁 근처 사시는 분.. 시댁에 자주 가시게 되나요? 12 | 맞벌이 며느.. | 2016/08/20 | 4,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