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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둘째안낳을 거면 이혼하라고 하셨나봐요

ㅇㅇㄱ 조회수 : 16,536
작성일 : 2016-07-28 14:31:03
첫애낳을땐 성별 상관 없다더니
둘째 안가질 것이 확실해지자
아들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
대끊기면 안된다
그런 며느리는 필요없다고 이혼 종용하셨나봐요.
자식된 도리 어쩌고 하며
이혼안할 거면 명절에도 오지 말라해서
남편도 불같은 성미라 화가나서
그럼 우리 다 안갈 거라고 내지른 상태라네요.

남편은 사실 효자는 아닌데..
그냥 가족한테 젤 무심한 사람이라
저한테도 가혹했고 그때문에 둘째 포기한 것도 있어요.

그러다 저리 터지니 제편으로 돌아선...

참 제가 손대기도 그렇고 손댈일도 아니고 그냥
나도 이런일을 당하는구나 싶어 써봐요.

한참 남편과 불화가 심했을 땐
그래도 시어머니 생각나 이혼 접을 정도로 잘챙겨주시던 분이었는데
이리 되고보니 결국 남의집 사모님이셨네요.
IP : 119.194.xxx.8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2:35 PM (118.33.xxx.6)

    저런 집 많아요. 애 갖는 문제 참견하는 시부모. 친정집은 애 낳으면 자기 딸 고생할 거 먼저 생각하는데....
    님 남편이 그나마 성격 있으니 저정도인거죠. 마마보이는 이혼함.

  • 2. 55
    '16.7.28 2:35 PM (175.196.xxx.212)

    별 미친...ㅋㅋ 아직도 한국에 이런 후진 시어머니가 있네요?ㅋㅋㅋ 님이 무슨 아들 낳으러 결혼한 씨받이도 아니고...ㅋㅋㅋ 남편이 커트해줬으면 모른척하시고 연 끊으시면 되겠네요. 무슨 아직도 아들 운운하면서 이혼타령인지...어휴 개 한심.

  • 3. ...
    '16.7.28 2:37 PM (210.2.xxx.247)

    이혼은 무슨
    시댁이랑 절연하면 해결되겠네요
    하여튼 못된 시부모들

  • 4. 진심
    '16.7.28 2:37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미친년일세..
    귀신은 뭐하나몰라 안데려가고..
    저런 노친네일수록 명도 길어..

  • 5. 시댁재산이 많거나
    '16.7.28 2:38 PM (59.25.xxx.22) - 삭제된댓글

    가업이 있나요?
    저아는집도 시부가 올해안에 아들안낳음
    입양하겠다
    나는 대이을아들이 필요하다
    이랬다던데
    근데 님이 전업이고 친정변변찮음
    아들낳으세요
    그런집아들들 부모님 절대 못벗어나요

  • 6. 잘됐네요
    '16.7.28 2:39 PM (222.109.xxx.130)

    끊고 살면 꿀입니다. 아쉬운건 저들이죠.

  • 7. ..
    '16.7.28 2:39 PM (211.197.xxx.96)

    뭐 지가 초래한 결과니 우짜겠어요 개오지랍

  • 8. 시댁 재산이 많거나?
    '16.7.28 2:41 PM (222.109.xxx.130)

    안절수 만큼? 오바마만큼? 부시만큼? 시골에서 농사짓는 못배운 무지렁이 노인들이겠죠.

  • 9. 오잉?
    '16.7.28 2:42 PM (180.224.xxx.157)

    시가가 재벌가인가요?
    뭘 잘 살고있는 아들며느리를 이혼시키려고 난리래요?
    요즘 왤케 이상한 시가 관련글이 많은지ㅜㅜ
    명절시즌도 아닌데

  • 10. 노망ㅉㅉ
    '16.7.28 2:43 PM (203.175.xxx.180) - 삭제된댓글

    억단위로 지금 증여해주면 바로 그날부터 노력한다고 하세요
    지금 계좌번호 보내드릴게요 하면
    시부모님 입쑥넣고 도망가실듯요

  • 11. 글쓴이
    '16.7.28 2:45 PM (119.194.xxx.88)

    시댁 그냥 강북중산층이에요. 당신들은 시골서 올라와 친인척 중 성공하신 케이스일거에요. 자산은 아마도 지금 살고계신 아파트 한 채?
    오히려 돈은 남편이 사업 자수성가해서 벌구있죠. 아버님 사업 휘청할때도 남편이 돈 넣어 살린것 알구 있구요.
    집안 족보따지면 시댁은 그냥..오히려 친정이 유명양반집이죠.

  • 12. 정말
    '16.7.28 2:51 PM (182.222.xxx.79)

    답이 없네요.
    아침 드라마 그만 보시라고해요.
    지가 성북동 마나님인줄 아나,
    어이가 없어서.ㅋ

  • 13.
    '16.7.28 2:56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더위 먹었거나 미쳤거나 암튼 제정신은 아니네요.

  • 14. 행운
    '16.7.28 2: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복 터졌네요.
    앞으로 시가에 발길 끊을 수 있잖아요.
    피임 확실히 하도록 해요.
    남편도 언제 남의 편 될지 모르고, 시금치 신날 일을 할 순 없으니까요.
    주변 동네 아줌마들 중에 남편이 개새인데 원치 않는 늦둥이 생긴 경우가 제법 많아요.

  • 15. ㅋㅋㅋㅋ
    '16.7.28 2:58 PM (58.227.xxx.173)

    암튼 세월이 흘러도 시월드는 변함이 없네요.

  • 16. 거참
    '16.7.28 3:01 PM (202.14.xxx.177)

    며느리가 씨받이로 보이는 모양이네요.
    손자 더 보자고 아들을 이혼남 만들겠답니까?
    배다른 손자가 보고 샆대요?

  • 17. 모른척
    '16.7.28 3:05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가만 계세요

    울시엄니
    부부사이 좋을 땐 무슨 웬수처럼 갈아마실듯 질투하고 사사건건 시비 걸고 소리지르며 난동 피우더니

    우리가 사네마네 싸우고 사이 멀어지자
    갑자기 내 편 돼서 위로했는데
    온몸에 생기가 터질 듯
    감추려헤도 좋아죽겠는 티가 나더군요 헐

    진짜 잔인한게 한국 시엄니

    그러다 이러면 나만 손해다
    애들만 개나소나 만만히 보겠구나
    정신 차리고 노력 또 노력
    이제 잘사니

    시엄니 오먼상 찌뿌리고 삿대질함

    님 정신 차리세요

    시엄니 본색.. 속지 마세요

  • 18. 사람들을 보면
    '16.7.28 3:1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말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진심을 다르게 표현하는 말도 많고요
    더이상 공부하기 싫다 하면서도 책상에 계속 앉아 있는 아이들도 그렇고
    이 모임 싫다 하면서도 계속 나와서 수다 떨고 있고
    운동 싫어 한다고 하면서도 나와서 운동하고
    말로 상처받고 힘들어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행동을 보면 말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반찬 싸주면서 툴툴거리는 엄마든 시어머니든 행동은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 하시는 거고 맛있다고 이야기 듣고 싶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이 들고 나서 저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 19.
    '16.7.28 3: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고맙기 이를대 없네요. 자주 불러다가 협박하면 골치아픈데 먼저 나서서 오지말라니. 뭐 그럼 무서워 덜덜 떨줄 아나. 그럼 이번 명절때 해외로 휴가나 한번 계획해보세요.

  • 20. ...
    '16.7.28 3:25 PM (61.39.xxx.196) - 삭제된댓글

    억단위 이상 손자들에게만 증여하신다는데... 낳아야겠죠...

  • 21. ...
    '16.7.28 3:25 PM (61.39.xxx.196)

    억단위 이상 손자들에게만 증여하신다는데... 저는 낳아야겠죠...?

  • 22. 그거
    '16.7.28 3:54 PM (211.228.xxx.161)

    나중에 더 이쁜 손자부터 줍니다

  • 23. 제목 읽자마자
    '16.7.28 4:07 PM (116.41.xxx.115)

    ㅈㄹ하소서 소리가 육성으로
    연 끊어주셔서 쌩유베리감사!!

  • 24. 3억!
    '16.7.28 4:14 PM (121.154.xxx.59)

    티비에 나왔잖아요. 아이 한명 키우는데 3억 든다고~
    시부모님께 웃으면서 말씀드리세요.
    3억 미리 주시면 둘째 낳겠다고.

  • 25. 씨받이
    '16.7.28 4:28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면접에다 한소리 하세요.

    씨받이 인생은 본인 대에서 끝내세요.
    시어머니가 씨받이로 사셨다고 남의 집 귀한딸도
    씨받이로 보시는건 안되지요.
    시누나 씨받이 시키던지.

    이거 여동생이 아들 낳으라던 사돈이랑
    친척 고모님들에게 한소리네요.

  • 26. 씨받이
    '16.7.28 4:28 PM (223.62.xxx.1)

    면전에다 한소리 하세요.

    씨받이 인생은 본인 대에서 끝내세요.
    시어머니가 씨받이로 사셨다고 남의 집 귀한딸도
    씨받이로 보시는건 안되지요.
    시누ㅇㅇ이나 씨받이 시키던지요.

    이거 여동생이 아들 낳으라던 사돈이랑
    친척 고모님들에게 한소리네요.

  • 27. 제시아버님은
    '16.7.28 4:59 PM (223.62.xxx.9)

    우리아이들앞에서
    너희아빠 새장가 들라고ㅠ
    아들손자 없다고ㅠ

  • 28. ..
    '16.7.28 5:00 PM (223.33.xxx.81)

    백년안에 제사 대부분 없어질건데 대가 뭐가 중요하나요
    카톡이나보내세요
    땡큐~

  • 29. ...
    '16.7.28 5:11 PM (58.230.xxx.110)

    만삭인 제 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거 또 딸이면
    또낳아야 한다나?
    다행 둘째는 아들이었지만
    당신제사 지낼 손주에게 연필한자루 없던데요...
    그래서 우리집 제사는 제선에서 절에 모시는걸루.
    그거라니.

  • 30. 어휴
    '16.7.28 6:20 PM (79.225.xxx.111)

    무슨 왕족도 아니고 얼어죽을 대를 이으라고...
    그런 집들은 하나같이 별거 없더라구요.(예외는 있지만)

  • 31. 음..
    '16.7.29 12:44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대를 이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왜 이어야 하는지...궁금하네요.

  • 32. 고조선이야 뭐야
    '16.7.29 1:55 AM (222.232.xxx.160)

    땡큐한 일이네요. 그런 고조선 마인드인 분들과 영영 안볼 수 있다면. 지금 21세기입니다. 신나게 풍악을 울려라 ~~
    아, 혹시 말바꿔서 명절때 보자고 해도 쌩까고 우리 연끊긴거 몰랐냐고 대답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

  • 33. 애 낳기 싫은 여자는 장남에게 가지마세요
    '16.7.29 2:06 A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그것이 정답입니다,

  • 34. 애 낳기 싫은 여자는 장남에게 가지마세요
    '16.7.29 2:09 A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본인 친정집에서도 올케가 딸하나 낳고 더이상 낳기 싫다고 한다면 친정 분위기는 어떨까요?

  • 35. ㅋㅋㅋㅋㅋㅋ
    '16.7.29 2:26 AM (175.223.xxx.181)

    뭔 대단한 집도 아닌데 대를 잇는다고....

    이혼한다고 하세요. 꼬리내릴게 뻔함.

    그리고 지아들이 y염색체를 줘야지... 늙은이가 돌았나.....왜 며느리를잡아 남의집 귀한딸을 !!

  • 36. ㅇㅇ
    '16.7.29 2:30 AM (39.7.xxx.238)

    위에 그집 시어머니 등장 ㅋㅋ

  • 37. 그런다고
    '16.7.29 3:14 AM (49.175.xxx.96)

    저라면

    알겠다고 이혼하겠다 하세요

    우리나라처럼 남의결혼.출산에 오지랍떨어대는
    인간들은 없을듯..

  • 38. 진심
    '16.7.29 7:30 AM (1.240.xxx.48)

    개미친시모...ㅋㅋㅋ꺼지라하세요
    저런집구석 연끊음 복받은거임...

  • 39. 깐따삐약
    '16.7.29 9:15 AM (39.116.xxx.106)

    진짜 우리시모만큼이나 후진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는 정말 남편 엄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싶어요
    전 얼마전 출산했는데 아들 낳았거든요
    시모 좋다고 난리 난리 우리아들 보고싶다고 매일 전화하고 찾아오고.
    울형님 얼마전 임신하셔서 아직 태아성별 모르는데 ..형님네 오실때마다 나는 아들이 좋더라 아들이 좋더라
    아들낳아야지~ 맨날 이지랄해요..
    듣는 내가 넘 짱날 정도로요..
    아주버님니는 딸 원하시거든요.ㅋ 아주버님이 우린 딸낳고싶다 하시니 그럼 둘째 아들낳아야지 ~ 이러시대요.ㅋ
    그럼서 저보곤 ㅋ요즘 세상도힘든데 아들하나 그냥 잘키우라며..ㅋ낳고싶음 낳는거고 뭐 힘든데 굳이또 하나 더낳을 필요있냐며...ㅋ
    참 요즘세상에 우리 시모같은 사람 그래도 있긴 있나봅니다

  • 40. 저도 그런 시댁인데
    '16.7.29 10:23 A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둘째 난다고 아들이 생간다는 보장은 없더군요.
    현재 딸둘입니다. (지금 46세)
    둘째 백일때 동네 엄마들만 불러 놓고 했어요.
    큰애는 부펭서 크게 했는데...

    지금도 좀 서러워요.ㅎㅎ흐 ㅠㅠ

    님네 시댁도 정말 기가 찬 시댁이네요.
    관계 끊으면 본인들만 손해인데 모르시더군요.

    정말 둘째를 낳을거면 노력해서 아들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저도 딸가진 엄마로서 이런 말 하기는 싫지만...죽을때까지 가족들이 다 서러워서요.

    그래도 이 시기에 말 잘듣듯이 임신 하지 마시고요.
    말 잘들으면 잘 해 줄것 같죠. 아닙니다.

    남편이 원글님편 들어 주셨으니 많이 고맙다고 꼭 표현 해 주시고요.(이런 쇼도 필요해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저희 딸만 둘인데 시댁 동네에서 제일 예쁘고, 공부도 제일 잘 해요.
    행복하고요.

  • 41. ....
    '16.7.29 10:24 AM (223.62.xxx.99)

    지뿔도 없이 아들타령하는 노인네
    입장했네요.
    올케가 아들 안낳아도 그건 그들 선택이니
    제상관할 바 아니에요.
    21세기에 개풀뜯어먹는 소리는.

  • 42. 저도 그런 시댁인데
    '16.7.29 10:26 AM (125.187.xxx.206)

    둘째 난다고 아들이 생간다는 보장은 없더군요.
    현재 딸둘입니다. (지금 46세)
    둘째 백일때 동네 엄마들만 불러 놓고 했어요.
    큰애는 부페에서 크게 했는데...

    지금도 좀 서러워요.ㅎㅎ흐 ㅠㅠ

    님네 시댁도 정말 기가 찬 시댁이네요.
    관계 끊으면 본인들만 손해인데 모르시더군요.

    정말 둘째를 낳을거면 노력해서 아들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저도 딸가진 엄마로서 이런 말 하기는 싫지만...죽을때까지 가족들이 다 서러워서요.

    그래도 이 시기에 말 잘듣듯이 임신 하지 마시고요.
    말 잘들으면 잘 해 줄것 같죠. 아닙니다.

    기선은 원글님이 가지셔야해요. 무섭다는걸 보여줘야죠.
    어디 손녀의 엄마에게 그런 대접을 합니까? 그러면 손녀도 그렇게 대접 합니다.

    남편이 원글님편 들어 주셨으니 많이 고맙다고 꼭 표현 해 주시고요.(이런 쇼도 필요해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저희 딸만 둘인데 시댁 동네에서 제일 예쁘고, 공부도 제일 잘 해요.
    행복하고요

  • 43. ㅇㅇ
    '16.7.29 10:44 AM (152.99.xxx.38)

    와 잘됬네요 연락 안할 좋은 구실도 생기고~~우와 대박! (정신나간 노인네 하는소리 귓등으로도 듣지 마세요. 대를 잇긴 뭘 이어요 요즘 호주도 없어진 판국에 미쳤구만요. 재벌도 안그래요 진짜 꼴갑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 44. 이게 다
    '16.7.29 11:03 AM (115.137.xxx.156)

    망할 놈의 제사 때문이에요. 제사를 없애거나 남자들이 차리게 해야 해요

  • 45. 미친
    '16.7.29 12:41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더위 먹었나
    노망났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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