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ㅇㅇ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6-07-28 13:41:09

 

외국인  =   자기에게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자기도 상대방에게 잘해준다.

 

한국인  =  자기에게 잘해주면  아래로본다.

IP : 1.235.xxx.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1:50 PM (61.255.xxx.67)

    외국인도 백인백색이라
    사람 겪어보면 다 똑같아요 국적불문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건데
    꼭 외국에서 단기체류하거나 얄팍하게 주워들은거있는사람들이 아는척 저런말함

  • 2. ...
    '16.7.28 1:57 PM (158.69.xxx.30) - 삭제된댓글

    교육 수준에 따라 달라요

    우리나라 사람도 교육 수준 높으면 대체로 안 저러고
    백인들도 교육수준 낮은 사람들은 아래로 봐요

  • 3. ㅇㅇ
    '16.7.28 2:01 PM (39.115.xxx.241)

    외국인이라고 다 저러면 외국에서 살겠어요 ㅠㅠ

  • 4. 맞아요
    '16.7.28 2:04 PM (24.20.xxx.131)

    저는 미국 생활 십여년 째인데요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백인백색입니다
    미국인들은 어느 정도 교육 받은 사람들의 경우 누가 잘 해주면 자기도 잘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외는 언제나 있지요
    미국에 있는 아주 많은 한인 교포들...자기에게 잘 해주면 아래로 봅니다 백인들 앞에서는 할말도 못 하면서...
    해외 생활이 힘들어서 성격이 이상해진 사람들이 많은 건지 좋은 사람들 사귀기 쉽지 않습니다.

  • 5. ...
    '16.7.28 2:1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한게 외국인=서양인 이 생각은 주로 못배우고 무식한 동양사람들이 흔히 하는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 가면 외국인 축에도 못낌 ㅎㅎ

  • 6. ??????
    '16.7.28 10:34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러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좋게 대하면 상대방도 그걸 알아주는데 여긴 그게 안된다면서..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캐나다였구요.
    아 물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티안내긴 합니다.

  • 7. ??????
    '16.7.28 10:35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러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캐나다였구요.
    아 물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티안내긴 합니다.

  • 8. ??????
    '16.7.28 10:36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러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직국이었어요.
    아 물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티안내긴 합니다.

  • 9. ??????
    '16.7.28 10:37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러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진국에서요.
    아 물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티안내긴 합니다.

  • 10. ...........
    '16.7.28 10:41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로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적나라냐 교묘하냐 차이지 일단 이런 자세가 디폴트로 깔려있어요.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진국에서요.

  • 11. ...........
    '16.7.28 10:42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로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적나라냐 교묘하냐 차이지 일단 이런 자세가 디폴트로 깔려있어요.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진국에서요.
    어찌보면 교포들이 그런것도 그쪽 안좋은 문화를 흡수해서 그런거예요.

  • 12. ...........
    '16.7.28 10:44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로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적나라냐 교묘하냐 차이지 기본적으로 이런 자세가 유전자에 박혀있어요.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진국에서요.
    육식성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ㅋㅋ
    교포들이 그런것도 그쪽 안좋은 문화를 흡수해서 그런거예요.

  • 13. ...........
    '16.7.28 10:45 PM (1.241.xxx.212)

    윗분은 학교나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교포사회는 특수하고 고립된 경우라서 대입하기엔 부적절하고요.
    현실은 원글과는 반댑니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외국사회는 양육강식이 기반이예요.
    잘해주면 약한줄 알고 더 함부로 대하고 강한척이라도 하면 일단 꼬리내립니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적나라냐 교묘하냐 차이지 기본적으로 이런 자세가 유전자에 박혀있어요.
    저 외국생활 시작했을때 제일 적응안되었던 점이고 친구들과도 자주 얘기했던 점이예요.
    한국은 좋은 맘으로 참고 양보하면 지피지기가 되는데 외국에서 그러면 피본다면서요.
    그것도 국민성 좋기로 유명한 선진국에서요.
    교포들이 그런것도 그쪽 안좋은 문화를 흡수해서 그런거예요.

  • 14. ...........
    '16.7.28 11:18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한 저명한 작가도 책에서 그랬죠.
    한국이나 일본에선 사과하는 쪽이 주도권을 갖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사과하는 순간 지게 된다고..
    한국풍속이 서양따라 점점 양육강식으로 변하니 거기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이런글도 올라오는 거겠죠.

  • 15. ...........
    '16.7.28 11:19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한 저명한 작가도 책에서 그랬죠.
    한국이나 일본에선 사과하는 쪽이 주도권을 갖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사과하는 순간 지게 된다고..
    한국풍속이 서양따라 점점 양육강식으로 변하니 일종의 거부감때문에 이런글도 올라오는 거라생각되네요.
    그런데 현실은 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하다는 거..

  • 16. ............
    '16.7.29 12:48 A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한 저명한 작가도 책에서 그랬죠.
    한국이나 일본에선 사과하는 쪽이 주도권을 갖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사과하는 순간 지게 된다고..
    한국풍속이 서양따라 점점 양육강식으로 변하니 일종의 거부감때문에 이런글도 올라오는 거라생각되네요.
    그런데 현실은 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하다는 거..
    그리고 위에 이심전심을 지피지기로 잘못썼네요..

  • 17. .............
    '16.7.29 12:49 AM (1.241.xxx.212)

    위에 이심전심을 지피지기로 잘못썼네요..
    한 저명한 작가도 책에서 그랬죠.
    한국이나 일본에선 사과하는 쪽이 주도권을 갖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사과하는 순간 지게 된다고..
    한국풍속이 서양따라 점점 양육강식으로 변하니 일종의 거부감때문에 이런글도 올라오는 거라생각되네요.
    그런데 현실은 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하다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440 2016년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2/20 488
631439 뉴스룸 본이래 최고 분노한 손사장표정 이유가 있었군요. 19 …. 2016/12/20 22,173
631438 이재명은 왜 정신병원 23 .. 2016/12/20 4,438
631437 뉴스공장 안하나요? 3 ㅌㅌ 2016/12/20 1,170
631436 전 이건 새누리당 의원 입장이 옳다고 봅니다. moony2.. 2016/12/20 657
631435 "황교안, 국정농단 종범..오만 버리고 '최소 대행' .. 샬랄라 2016/12/20 572
631434 후쿠오카가 나을까요,오사카가 나을까요? 18 힘들다 2016/12/20 4,471
631433 독일에 테러사건 발생했네요 2 2016/12/20 2,372
631432 특검 ㅡ 비망록 통해 "김기춘 철벽 뚫는다" 5 .... 2016/12/20 1,735
631431 ㄹㅎ랑 순시리 시술 폭로되고 최대 피해자는 4 ... 2016/12/20 3,671
631430 빡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탄핵국면이 지지부진할경.. 17 moony2.. 2016/12/20 14,174
631429 서울대 등록금 이야기도 낚시인거 같아요 3 .. 2016/12/20 2,068
631428 못먹어서 서러워요 9 다이어트 싫.. 2016/12/20 3,269
631427 상대가 제 카톡 차단하면 그 동안 주고 받은 대화가 4 . 2016/12/20 3,635
631426 특검? 1 ㅗㅓㅓㅓ 2016/12/20 526
631425 박근혜국가보안법위반!!!검색 안되게 막아버렸나봐요 8 탄핵인용 2016/12/20 1,786
631424 김기춘 스테파노 형제님은 아직도 세검정 성당 교우인가요? 13 봉사 2016/12/20 5,936
631423 [펌]이재명이 정통들 대표였다고? 근데 그게 무슨 문제야? 49 알아보자 2016/12/20 2,062
631422 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대통령과 입 맞춘 듯한 대응 5 moony2.. 2016/12/20 1,536
631421 파리 쾰른 프라하 일정 교통비 절약 팁 있을까요? 2 소나무 2016/12/20 873
631420 반기문 "귀국하면 김대중,노무현 묘역 참배한다".. 42 . 2016/12/20 3,718
631419 한 달에 100만원도 안쓰는 가구가 8명중 1이라는데 3 생활 2016/12/20 3,133
631418 해외여행중인데 아이가 두통이 있어요.. 3 여행중 2016/12/20 1,297
631417 박사모 까페에서 링크 걸어놓고 12 이거 2016/12/20 1,655
631416 24일 산타이모삼촌 축제 제안녀 입니다!! 54 빼꼼 2016/12/20 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