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을때 박수치거나 옆사람 때리는거

55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6-07-28 12:26:40
전 그리 박장대소 안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웃을때 박수치거나 옆사람 치는거 안 좋아뵈더라구요. 교양없다 싶어요.
IP : 116.127.xxx.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12: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교양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백프로 진상이에요.
    이건 예외가 없음.

  • 2. 어무나
    '16.7.28 12:29 PM (113.199.xxx.88) - 삭제된댓글

    내가 진상이었네
    때리지는 않아도 박수는 치는데 ㅜㅜ

  • 3. ..
    '16.7.28 12:29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제일싫어하는 스타일

    다좋은데 툭툭치며말하는 ㅠㅠ
    모임가면 절대 옆에안앉어요
    앞에앉아요
    말해도 몰라요
    또그래요
    손버릇이더라구요

  • 4. 원글
    '16.7.28 12:31 PM (116.127.xxx.52)

    티비보면 연예인들 거의 그러던데..
    또 싫은건 당황하면 손으로 부채질하는것도...

  • 5. ...
    '16.7.28 12:32 PM (14.33.xxx.242)

    교양은 모르겟고 진짜 너무 싫어요 손등으로 툭툭치며 말하는거 정말 너무너무싫어요 ㅠ

  • 6. ..
    '16.7.28 12:33 PM (14.1.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 액션(?)취하면 사람 달리보여요.
    그 다음부터는 적당히 간격을 둬요.

  • 7. ...
    '16.7.28 12:36 PM (222.64.xxx.20)

    툭툭 치면서 말하고 때리면서 웃고..
    이런 사람들 진짜 혐오스러워요.

  • 8. ㅡㅡ
    '16.7.28 12:37 PM (124.61.xxx.210)

    박수치는게 뭐 어때서요? 그렇게 웃는건 그 사람 자유고요.장례식장에서 등 장소만 가리면 되는거지. 밀고하는건 잘못이지만요.

    전 님 같이 고상한 척, 예의와 관련없는 것에
    남 뜯는 사람이 더 재수없더라구요.

  • 9. 박진영이
    '16.7.28 12:42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계속 박수 치면서 웃던데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

  • 10. 원글
    '16.7.28 12:54 PM (116.127.xxx.52)

    밥먹을때 입벌리고 말하는것도 그럼 나 만 괜찮으면 괜찮은건지

  • 11. rldjr
    '16.7.28 12:59 PM (59.14.xxx.133) - 삭제된댓글

    연예인 윤**
    저렇게하니 리액션효과 대단하다 생각했는데,,그 이후 파급효과 대단하더만요.

    또 생각나는게 짝이란 프로에서 항해걸이 전직이엇던 그분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너나할것 없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죠. 말투

  • 12. 원글이상
    '16.7.28 1:02 PM (223.62.xxx.68)

    밥먹을때 입 벌리는거랑 박수치는걸 왜 비교해요?
    젓가락질 못하는 것도 예의없는거죠 님은?

  • 13. ...
    '16.7.28 1:04 PM (14.33.xxx.242)

    맘에드는건있으세요?

  • 14.
    '16.7.28 1:20 PM (118.219.xxx.122)

    박장대소 할일이 없을 정도로 팍팍한 성격인듯.

  • 15. 쯔쯔
    '16.7.28 1:27 PM (218.147.xxx.176)

    저렇게까칠한데박장대소할일이있겠어요?박장대소할수있고.박수쳐도되는거아닌가요?정말장례식장만아니라면박장대소하는것도 눈치봐야하고손뼉도치는것도눈치봐야하나요?때리면서웃는건좋게얘기하시면될일아닌가요?뒤에서욕하는님이더그래요.

  • 16. ㅋㅋㅋ
    '16.7.28 1:28 PM (125.180.xxx.201)

    웃을 때 박수치는 사람과 커피숍 가면 내가 왜 주변에 눈치를 보게되는지...
    저도 그런 액션 싫어요.

  • 17. 콕콕
    '16.7.28 1:28 PM (59.31.xxx.242)

    제 여동생이 그래요
    얘기할때마다 옆사람을 콕콕 찌르면서
    얘길해요ㅜㅜ
    울애들도 이모한테 짜증내요
    찌르지 말라고
    버릇인거 같은데 못고치더라구요

  • 18. 저두 싫던데요
    '16.7.28 1:30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목소리도 아주 아주 커서 웃음소리에 귀가 찢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남 툭툭치면서 웃는 사람들 수준 낮아보이구요

  • 19. 맞아요
    '16.7.28 1:34 PM (175.209.xxx.182)

    프렌즈에서 조이 여친이 자꾸 그러다가 레이첼한테 한 대 얻어맞지 않았나요? 사이다였어요.
    전 젤 싫은 사람이 팔로 치고 발로 차는 사람들.
    폭력성향이 내재된 거라 하더군요.

  • 20. 맞아요
    '16.7.28 1:37 PM (175.209.xxx.182)

    그리고 말할 때 탁자 치면서 말하는 사람이요. 그냥 톡톡 치는 정도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탁탁 쳐가면서 말하니까 너무 공격적이고 적대적으로 보이더군요. 가벼운 얘기할 때도 그러더란.
    저런 류가 다른 짓 하는 걸 봐도 다 진상이에요.
    술주정도 어찌나 심한지.

  • 21. ...
    '16.7.28 1:58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옆사람 꼬집으며 웃는 이상한 여자도 있어요
    박수치는 것쯤이야 봐줄수 있지않나요

  • 22. ㅡㅡ
    '16.7.28 2:01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아니 혼자서 박수치고 깔깔은 이해되지만
    옆사람 치고
    사람이 샌드백 이예요?

    고상떠나 기본은 합시다. 이런 애들 재수없음을 넘어
    같이웃다 아파서 기분 딱 나빠짐.
    왕짜증

  • 23. ㅡㅡ
    '16.7.28 2:02 PM (223.62.xxx.141)

    아니 혼자서 박수치고 깔깔은 이해되지만
    옆사람 치고
    사람이 샌드백 이예요?

    고상떠나 기본은 합시다. 이런 애들 재수없음을 넘어
    같이웃다 아파서 기분 딱 나빠짐. 하지마 해도
    그래요.왕짜증

  • 24. ㅡㅡ
    '16.7.28 2:04 PM (223.62.xxx.141)

    아 맞다
    옆사람 치는 여자애들은 희안하게 남자가 한쪽있음
    남자쪽으로만 친다는, 그게 스킨쉽이라 착각 ㅋㅋ

  • 25. 때리면서
    '16.7.28 2:24 PM (115.41.xxx.77)

    웃는사람들
    성품도 별로예요.

  • 26. 닉네임안됨
    '16.7.28 3:29 PM (119.69.xxx.60)

    가족들 제하고 누가 내몸에 손대는 것이 싫어 절대 남의 몸에 손대지 않아요.
    학창시절에 팔짱끼고 다니는 것도 싫어했어요.
    하지만 박장대소 할만한 일에는 합니다.
    물론 아무데서나 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057 첫출근... 벌써부터 뒷목이 뻐근해짐... 2 ... 2016/10/20 941
608056 비알콜성 지방간 있는데 오메가 3 같은 영양제 2 먹어도 되나.. 2016/10/20 2,674
608055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우산쓴여인 2016/10/20 595
608054 7600만원짜리 BMW 타려면... 19 보보 2016/10/20 8,466
608053 레슨샘한테 문자 보내도 될까요? 11 고민 2016/10/20 1,544
608052 제 동생이 남친 차 타고가다 사고가 나 21 소름 2016/10/20 5,564
608051 다니기 싫은 회사에 그냥 안 나가도 될까요? ㅡㅡ 5 음.. 2016/10/20 1,825
608050 온풍기틀어놓고 샤워해도 될까요 4 2016/10/20 1,452
608049 고지의무 위반-해약당했어요. 범죄자가 된거 같아요. 9 jk 2016/10/20 4,261
608048 속초사시는 분 계세요? 살기 어떤지 6 .. 2016/10/20 1,566
608047 입생로랑 어떤 브랜드에요??? 2 oo 2016/10/20 1,114
608046 배용준 박수진 속보랍니다.. 27 기막혀 2016/10/20 35,678
608045 아침에 눈물쏙빠지게 혼난 아들 5 미운우리새끼.. 2016/10/20 1,986
608044 쇼핑왕루이.. 2 333 2016/10/20 1,438
608043 판도라에서 팔찌말고 반지도 많이 하나요? 3 ... 2016/10/20 2,477
608042 대표적인 남초사이트 ? 3 .. 2016/10/20 1,309
608041 쇼핑왕 루이...맘이 따뜻해져요 10 아름다운 청.. 2016/10/20 3,145
608040 딸아이반에 일베남학생..어쩔까요? ... 2016/10/20 681
608039 요즘 유행하는 플리츠 스커트요~ 궁금 2016/10/20 1,252
608038 송민순 공무원으로서 기본이 안 된 사람일 수도 3 000 2016/10/20 971
608037 난독증 검사와 치료 서울대병원 or 세브란스 ? 2 걱정맘 2016/10/20 2,824
608036 악건성엔 리리코스수분앰플이 딱이네요 .. 2016/10/20 1,040
608035 세탁기 고민!! 미니멀리즘과 세탁기...ㅡ..ㅡ;; 9 뚜왕 2016/10/20 4,065
608034 4학년여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는데 6 초등 2016/10/20 1,771
608033 선동하는 글 무시했으면 좋겠어요. 10 June 2016/10/20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