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통 씻는거 고역이네요..산뜻할방법 없을까요

벌레싫음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16-07-28 11:54:17
비닐에서 부엌이 엉망이라 락@@ 사서 쓰는데....모양은 이쁜데 이중 바구니까지 씻으려니..정말 여름에 비위상해 부엌얼씬하기 싫어요..방학이라 밥해댈려니..부엌좀 산뜻하고 싶은데..다시 비닐 쓰고 해야할까봐요..씽크대 자체에 쓰레기가 쌓이는게 시간지나니 스트레스네요...냄새..기타..좀 산뜻하고 싶은데ㅠ_ㅠ
IP : 112.152.xxx.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엔 고역
    '16.7.28 11:56 AM (39.118.xxx.16)

    그래서 걍 비닐에 넣었다
    음식물 버릴때 바로 버리네요
    냄새랑 이물질땜에 도저히 ㅜ

  • 2. ...
    '16.7.28 11:56 AM (223.33.xxx.19)

    쓰레기 물기 최대한 제거해서 버리고 통에 비닐 씌워서 사용하세요

  • 3. ..
    '16.7.28 11:56 AM (112.152.xxx.96)

    냉동고에는 저는 찜찜해서 넣기싫고..미니 냉동고라도 ..막 이런생각이 ..날더우니

  • 4. 저두
    '16.7.28 11:58 AM (187.66.xxx.173)

    저두 그거 사용했는데요..
    저도 씻는거 넘 싫어서 그 안에 비닐을 끼워서 사용했어요..
    찢어져 샐까봐 2중으로도 쓰다가 나중엔 지퍼백을 사용했었어요..
    그래도 거기 넣어두면 냄새는 안새니까..

  • 5. ....
    '16.7.28 12:26 PM (182.230.xxx.140)

    전 주택에 사는데 골목앞에 음식물 수거통이 있어요.
    그런데 통에 담아 수거통에 바로 넣으면 되는데 본인들 귀찮아 비닐에 담아 버리고 그 비닐을 수거통에
    걸쳐놓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비닐들이 저는 더 비위상하더라고요. 비닐은 본인 집으로 가져가셔서 쓰레기통에 넣으면 정말 좋겠어요.

  • 6. 락앤락
    '16.7.28 12:4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쓰는데, 씻기 귀찮아서 비닐에 담아 그속에 넣어둬요.
    식재료 손질후 물기 닿기 전에 버리고 과일 껍질도 도마에서 바로 버리고
    설거지후 나온건 거름망을 씽크대 위에서 조금 기울여 놨다가 버리면 거의 물기 없어요.
    락앤락통에 밀봉해 놨다 저녁에 버리면 냄새대도 없고 좋아요.

  • 7. 비닐
    '16.7.28 12:4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걸처놓고 가는 사람들
    누구더러 치우라고 그러고 가는거죠?
    진짜 배려라고는 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

  • 8. 난가끔
    '16.7.28 12:58 PM (49.164.xxx.133)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 쓰고 버리고 물로 한번 쓱 헹기고 락스한방울 떨어뜨려 두고 사용하면 편해요

  • 9. ...
    '16.7.28 1:24 PM (125.128.xxx.114)

    비닐 2겹으로 써요. 매일 버리구요. 그게 젤 편한것 같아요. 지퍼락은 너무 비싸요 ㅠㅠ

  • 10. 벌레싫음
    '16.7.28 1:25 PM (112.152.xxx.96)

    비닐을 걸쳐놓고 갈려고 여기 적은건 아니고 ..ㅠ_ㅠ
    주방에서 비닐 싸서 쓰레기통 사용 할수밖에없나 싶기도 하고 능률적으로 좀더 쓰레기 처리하려고 여쭤본거예요..@_@

  • 11. ...
    '16.7.28 1:30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썩지 않는 비닐 어쩌려고 이렇게들 많이 쓰시는지요.
    통 씻는게 뭐 어렵다고....

  • 12. 보리보리11
    '16.7.28 1:33 PM (14.49.xxx.211)

    물붓고 베이킹소다넣어서 씻어보세요. 냄새도 금방빠지고 깔끔해져요

  • 13. ...
    '16.7.28 2:06 PM (121.161.xxx.38)

    냉동실에 얼리는 게 제일 깔끔.
    어차피 야채나 고기 같은 것도 냉동실에 들어 있던 건데,
    씻을 때 나온 부산물들을 상하기 전에 얼리는 게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하니 여름에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고민은 없네요.

  • 14. 전용냉동고
    '16.7.28 2:42 PM (223.62.xxx.46)

    저는 음식물 전용냉동고에 비닐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비닐 사용한다고 뭐라하실까봐 조심스럽네요.. ) 버릴때 살얼음이라 질척거리거나 냄새도 없고 일주일에 한두번 버립니다.

  • 15. 모로가도
    '16.7.28 5:56 PM (39.118.xxx.173)

    썩지않는 비닐 다시한번만 생각해주세요.
    비닐을 안쓸 수는없지만 정말 최소한으로사용합니다.
    음식물 전용 쓰레기통따로쓰고
    씻는 수세미따로놓고 씁니다.

    그리고 팁 드리자면
    EM발효액 쌀뜨물로 만들어서
    음식물쓰레기버리고 위에 콸콸부어두면 썩은내 안나고 참좋아요.
    부패하지않으니 더러울 것도 없습니다

  • 16. 모로가도
    '16.7.28 5:57 PM (39.118.xxx.173)

    아 발효액에 쉰내나는 행주 몇시간만담아놔요
    유해균을 박멸해주니
    더운여름날 삶는다고 고생할 필요도없어요~~^^

  • 17. ....
    '16.7.28 10:35 PM (182.217.xxx.68)

    냉동실에 넣었다 버려요
    한칸을 안전비워서 비닐깔고 그위에 비닐에 꽁꽁싼 음식물 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03 퇴직금 계산해주세요 1 퇴사 2016/08/17 828
586602 노처녀 내일 선본 남자랑 애프터 합니다 ㅠ 8 ㅇㅇ 2016/08/17 5,546
586601 브래지어 7 ........ 2016/08/17 3,733
586600 30대중반 미혼녀 금사빠일까요전 ㅡ ㅡ 2016/08/17 1,189
586599 내용펑 3 루이 2016/08/17 543
586598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732
586597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2,902
586596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835
586595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074
586594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328
586593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511
586592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118
586591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501
586590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860
586589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158
586588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366
586587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16
586586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325
586585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게르마늄 목걸이 팔찌를 사고싶은데요. 8 엄마 2016/08/16 6,741
586584 한약 먹고 배란통이 심해질 수도 있을까요.. 1 배가아파요 2016/08/16 677
586583 사는게 힘들어 언제 행복했었나 떠올려봅니다.. 3 예전.. 2016/08/16 1,644
586582 연근조림 힘든데...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2 연근 2016/08/16 1,516
586581 엄마가 80이신데 발치 후 피가 잘 멈추지 않아요. 응급실 가야.. 5 ㅇㅇ 2016/08/16 1,992
586580 부산 해운대 요즘도 많이 막히나요? 5 궁금이 2016/08/16 1,277
586579 퇴근하고 해운대 혼자가요 6 사랑스러움 2016/08/16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