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오고 보통 언제쯤 연락 오나요?

에궁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6-07-28 11:34:24
집보러는 많이 오는데 계약으로 연결이 안되네요.
내놓으면 금방 팔릴줄 알고 느긋하게 있었는데 에휴..
집을 맘에 들어하고 흡족해하는 사람까지도 그렇고..
어제 다녀간 아주머니도 집이 시원하고 넓다고 참 맘에 들어하셨는데 연락은 없고....ㅡㅡ
할수없이 어제 시세보다 몇백 더 내려 내놨는데....
빗자루 거꾸로, 가위 거꾸로, 소뚜레.... 50원..... 어후.... 별의별 방법도 안통하네요.
어제 다녀간 아주머니... 어제 연락없음 없겠죠? ㅜㅜ

IP : 220.121.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6.7.28 11:38 AM (112.150.xxx.63)

    하루이틀 뒤에 연락와서 성사된적도..
    집보고 바로 성사된적도 있어요.
    근데 며칠지나면 어그러진거더라구요.
    잘나가는 음식점 가서 사정 얘기하시고 가위 구해다 거꾸로 매달아보세요

  • 2. 겨울
    '16.7.28 11:38 AM (221.167.xxx.125)

    세대주이름 까꾸로 써서 안보이는 벽 구석에 붙여놔요 현관에도

  • 3. ㅎㅎㅎ
    '16.7.28 11:40 AM (116.36.xxx.161)

    저랑 같으시네요. 거기다 요즘은 보러오는사람도 뚝 끊어지고 매물은 많이 나온다고 하니 답답해요.

  • 4. 그러지말고
    '16.7.28 11:42 AM (203.234.xxx.67)

    물구나무를 서보세요..
    까꾸루

  • 5. 계약할거같으면
    '16.7.28 11:47 AM (218.155.xxx.45)

    바로 보고 나가서
    부동산중개사랑 의논해서
    부동산에서 좀 깎아주라는둥 어쩌고 연락 오죠.
    그리고 집 보러 와선 다 좋은 이야기 많이해요.
    트집 안잡고요.
    근디 계약서 쓸땐 요고조고 트집 잡으면서
    깎으려 하죠.

    그리고 한두곳만 내놓지 말고
    주변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으세요.

  • 6. 임자가 따로 있는거 같아요ㅛ
    '16.7.28 11:47 AM (1.232.xxx.176)

    보고 가서 며칠 지나 연락오는 경우 별로 없었구요...
    보면서 바로 결정하는 경우가 90프로 였어요.
    나머지 10프로는 보고 부동산으로 돌아가서 상의하고 전화하는 경우고요.
    집 세 번 팔아봤는데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집 살 사람은 가계약금 들고 다니고 몇 십~몇 백까지 걸고 가계약하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이번 달에 친정집도 팔았는데....여러군데 내놓지 않고 딱 한군데 내놓고 부동산 중계사한테
    사정 얘기하며 꼭 팔아달라고 했는데 다른 데보다 5000만원 더 비싸게 팔았어요.

  • 7. 거의
    '16.7.28 12:18 PM (124.51.xxx.59)

    보고나서 전화오죠 거래할거면

  • 8. 임자가 따로있는 거.앗 오타
    '16.7.28 12:42 PM (1.232.xxx.176)

    중계사===>중개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566 휴가복귀 앞둔 박 대통령, '우병우 옹호'로 가닥 4 ㅇㅇ 2016/07/31 1,019
581565 일본여행 패키지 여행사 추천부탁드려요. 5 다시시작1 2016/07/31 2,014
581564 다엿트 하셨던분 봐주세요ㆍ 4 아구 2016/07/31 1,302
581563 싱가포르 호텔 추천 좀..^^ 1 zzz 2016/07/31 1,289
581562 막걸리식초 만드는법 3 555 2016/07/31 3,418
581561 친척 호칭 2 친척호칭 2016/07/31 958
581560 곰팡이제거제 젤타입 추천해주세요~ 1 ... 2016/07/31 859
581559 돌 갓지난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 다 어른들 만족일 뿐이겠죠? 9 ... 2016/07/31 1,474
581558 시어머니의 멀미 17 원글 2016/07/31 4,999
581557 백화점입니다 직속상관 여자분 선물 하나 골라 주세요..^^ 32 백화점 2016/07/31 3,077
581556 스타벅스에서 테이블에 발올리고 있던 남자 3 벅스 2016/07/31 1,739
581555 북경을 8살 딸아이와 단둘이 놀러 가려는데요. 13 ㅇㅇ 2016/07/31 1,970
581554 운동 안하고 살빼는게 더 나은듯? 13 40대중반 2016/07/31 5,387
581553 손님들땜에 기분 더럽네요 31 ㅇㅇ 2016/07/31 11,964
581552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가야 할까요? 7 뚱아줌 2016/07/31 2,552
581551 이 더위에 비둘기가 실외기에 새끼를 낳아 에어컨을 못 틀고 있어.. 6 더위여 2016/07/31 2,554
581550 폭염에 유치원 차 속에 방치된 아이 기사 보셨나요? 12 ㅜㅜ 2016/07/31 4,301
581549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또르르 2016/07/31 1,575
581548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동명이인 2016/07/31 1,374
581547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매장 2016/07/31 479
581546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454
581545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158
581544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108
581543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398
581542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