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 광고에 자녀 13명인 집, 실제 모델인가요?
1. 인간극장
'16.7.28 11:26 AM (175.199.xxx.141)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저희 딸이 맞다고 하던데요.
인간극장인가? 뭐 그런 방송에 나왔다고 하면서요.2. ...
'16.7.28 11:26 AM (58.230.xxx.110)지방 교회 목사가족인걸로 알아요...
애들 깔끔하게 잘 키우시던데요..
엄마도 온화하시고...3. ....
'16.7.28 11:27 AM (121.150.xxx.124)실제 맞아요.
http://dkilbo.com/news/view.html?section=91&category=101&no=809154. ,,,,,
'16.7.28 11:28 AM (115.22.xxx.148)옛날에 인간극장에서 봤어요...그 엄마 말수도 적고 단아했던걸로 기억해요
5. ...
'16.7.28 11:30 AM (221.151.xxx.79)헐...큰 딸은 결혼도 했네요 그 남편 누군지 참 대단하네
6. .....
'16.7.28 11:31 AM (180.230.xxx.43)근데하필 고아초등학교다니네요
7. ......
'16.7.28 11:33 AM (121.150.xxx.1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고아읍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8. ....
'16.7.28 11:36 AM (211.232.xxx.94)그 13명 자녀가 부인이 전부 출산한 오리지날 구 부부 자녀인가요?
아니면 입양도 포함되어 있는가요?
보통 형제간 터울이 2~3년인데 그렇다면 맏이와 막내 나이 차가 20년이 넘어야 되는데 세월 계산이 좀 어려워 보여서요9. 그런데
'16.7.28 11:36 AM (175.199.xxx.141)보면서 키우기 힘들었겠다~ 돈 많이 들겠다 이런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
저집에 시집,장가 가는 며느리,사위들은 힘들겠다 이 생각은 들어요.10. ....
'16.7.28 11:38 AM (121.150.xxx.124)제가 링크한 기사 보시면
13남매 다둥이 가족은 부 김석태 씨와 모 엄계숙씨 사이 태어난 아이들로... 라고 되어있어요.11. 어젠가
'16.7.28 11:38 AM (114.204.xxx.99)김종인씨가 우리나라도 애를 다섯낳으면 그렇게하자고하던데 솔직히 욕나왔어요
누군 애낳을지 몰라서 애 안낳나요
자기가 박근혜에게 누리과정 굉장히 강조했다고 그러는데 오늘날 누리집과정 파행의 시작은 저 분인것같네요
그렇게 이야기했으면 박근혜옆에 잘붙어서 누리집 예산이나 제대로 실행되게할것이지 초중고 학교예산까지 흔들리게 만들면서 말은 누가 못하나요
그나저나 애 다섯 낳으면 먹고살게 돈줘야되면 그예산은 어디서 충당하려할려는지 생각이나 있나싶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72716410514212. ㅋㅋㅋ
'16.7.28 11:39 AM (203.234.xxx.67) - 삭제된댓글말수적어 조용히 임신만...
13. 예전
'16.7.28 11:39 AM (211.178.xxx.161) - 삭제된댓글인간극장에서..엄마 외모뿐아니라 살림도 깔끔하고 특히 서랍장 옷정리가 잘되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14. ..
'16.7.28 11:4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목사니 키우지 일반 직장생활해선
열 셋 온전히 키우기 힘들겠어요.15. ㅇㅇ
'16.7.28 11:40 A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예전에 티비에 종종 나왔었죠
둘째 중학생때 가르친적있어서
어제 광고 얼핏보니 맞더라구요~
지금 둘째가 28이지싶은데~~~ ^^;;16. 저는 애 많은집 보면
'16.7.28 11:44 AM (112.150.xxx.63)적당히 낳지..싶던데...
부모 욕심에 낳는거지
아이들은 형제자매 많은거 너무 싫을거 같아서요.
크는동안요..
뭐..다 크고 난뒤엔 서로서로 도움도 되고 의지도 되려나요....17. ...
'16.7.28 11:53 AM (223.62.xxx.116)어쩌다 단체생활하는 캠프같은데 며칠만 다녀와도 힘든데 그게 일상이면...그리고 전적으로 부모 보살핌을 받아야할 영유아 시절도 그렇게 보낸다는게 너무 힘들거 같아요 물론 몸에 배고 익숙하겠지만...부모 욕심맞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사회성이나 강하게 크면서 좋은 면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18. ㅇㅇ
'16.7.28 11:59 AM (180.230.xxx.54)목사면 신도들이 뒷바라지 해주잖아요
19. ^^
'16.7.28 12:04 PM (211.243.xxx.41)그런데 어쩜 아이들이 다 저렇게 이쁠까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둘 키우면서도 가끔씩 감정조절이 않되는 제 자신을 보니 부끄럽네요
https://youtu.be/01SkyEG95Bs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마지막 말이 생각나 올립니다20. ^^
'16.7.28 12:05 PM (211.243.xxx.41) - 삭제된댓글링크가 않되네요 !!
21. ^^
'16.7.28 12:07 PM (211.243.xxx.41)22. 정말
'16.7.28 12:14 PM (124.51.xxx.59)목사라서 가능하지 싶어요
좌우지간 그 교회 신도들도 힘들겠네요23. 많아
'16.7.28 12:17 PM (121.168.xxx.60)다둥이 10명넘는 아이낳은집 이집말고 몇집 더있어요
24. ..
'16.7.28 12:20 PM (211.223.xxx.203)엄마가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좋던데
말수 적어 조용히 임신만 했다는 댓글은
진짜 뭔가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봐도 불쾌한데
당사자나 가족이 보면 상처 받겠어요.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어른 맞아요?25. ....
'16.7.28 12:27 PM (211.232.xxx.94)정말 그 많은 자녀를 손수 다 낳은 모양이군요..
옛날 어르신들은 애 엄청 많이 낳은 사람을 우스개 소리로 레공 닭이라 불렀어요(leghorn).
지금은 보통 한 명, 많으면 두세명이지만 전에는 보통 8~10명씩 낳았죠.
우리 집 형제도 8명.. 우리 엄마도 스스로를 레공닭이라고 하시면서 웃었죠.26. ..
'16.7.28 12:35 PM (61.79.xxx.182)인간극장인가 나올때 봤는데 친정엄마가 딸 되게 안쓰럽게 생각해서요
첨엔 산후조리도 해주고 했는데 하도 계속 낳으니까 열받아서 안해준다고
목사긴 한데 시골교회라 신도도 워낙 적고 저래서 운영이 되겠나 싶던데 이젠 규모가 커졌을라나요
둘이 좋아서 낳는다지만 나이들수록 힘들어해서 아내몸생각은 안해주는지 남자가 곱게 안보이던데요
목사부인은 교회일도 신경써야되잖아요27. ..
'16.7.28 12:36 PM (61.79.xxx.182)아마 우리나라에서 애 제일 많이 낳은 집일걸요 13명 이상은 본적이 없어서
28. ㅇㅇ
'16.7.28 12:43 PM (14.75.xxx.101) - 삭제된댓글그때 인간극장에 나올때도 쌍둥이 낳게 해달라고 매일기도 한다고 했어요
남펀은 그만 했으면 하던데
아이를 통해 본인의 가치를 느끼는 무슨 증후근 이라고29. ㅎㅎㅎ
'16.7.28 1:30 PM (175.209.xxx.182)전에 아홉이었는데 어느새 열 셋이 됐네요...--;
30. ..
'16.7.28 1: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저 집은 읍에 사니 목사라고 별다른 혜택도 없었겠지만,
목사들이 많이 낳긴 해요.
하여간 목사가 외동인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목사 와이프들도 죄다 골수 기독교라 기도만 하면 예수가 알아서 해준다고 생각.31. -;;
'16.7.28 4:51 PM (220.122.xxx.182) - 삭제된댓글그냥 저는 좋아보이진 않아요..종교적인 이유인지 피임을 안하나 싶던데..친정엄마가 대체 언제까지 낳을꺼냐고..집에서 저 많은아이들 의식주만 해도 하루가 다 갑디다. 큰애는 대학 들어가니 동네 유지되는 양반이 장학금도 주고..그거 받으러가면서 온가족 다 대동해서 한복입고 가서 세배하고 오대요.
인간극장인가 할때도 임신중이었고, 출산도 해서 출생신고 하러 가면서, 여분의 출생신고서를 한장더 챙겨오던 목사(아빠)의 모습에 @.@;; 임신기계인가 했네요.
근데 저러면 큰아이의 짐이 좀 커보여요....다행히 아이들이 밝더라구요.32. -;;
'16.7.28 4:52 PM (220.122.xxx.182)그냥 저는 좋아보이진 않아요..종교적인 이유인지 피임을 안하나 싶던데..친정엄마가 대체 언제까지 낳을꺼냐고..집에서 저 많은아이들 의식주만 해도 하루가 다 갑디다. 큰애는 대학 들어가니 동네 유지되는 양반이 장학금도 주고..그거 받으러가면서 온가족 다 대동해서 한복입고 가서 세배하고 오대요.
인간극장인가 할때도 임신중이었고, 출산도 해서 출생신고 하러 가면서, 여분의 출생신고서를 한장더 챙겨오던 목사(아빠)의 모습에 @.@;;
근데 저러면 큰아이의 짐이 좀 커보여요....다행히 아이들이 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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