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동안 짧아도 매일 운전함.
시내 밤운전도 매일 20분 정도.
그간 고속도로는 4~5회정도 각각 왕복 300키로 타봄.
처음 운전하고 2주 천지분간 안될때 야간 고속도로 한번 갔다옴.(친정)
그땐 나만 차분하게 하면 된다 생각하고 운전의 운자도 모른채 겁도 없이 갔다 왔는데
지금은 운전을 알면 알수록 쉬운게 아니란 생각에 다시 갈 생각하니 겁이 남.
그때처럼 친정 갈 예정인데 출발이 밤 뿐이 안돼서 갈등중 입니다.
휴가가 없다시피 해서 당일 갔다 올수는 없고 전날 저녁에 갔다가 그 다음날 와야 되는데
괜찮을까요?
여기서 괜찮다해서 사고 안나는게 아니지만 용기라도 좀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