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시대에 도덕성이라던가, 어질다는 품성은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6-07-27 23:36:02

제목에서 언급한 것들은 점점 중요시되지 않고
있는것 같단 생각을 해요. 특히 흙수저 계층에서는
목소리가 크고, 인간관계 두루 원만한...
사람들을 기세게 휘어잡으며 약육강식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유독 선두에 서는거 같아요.

제가 속한 환경이 서민층이고 굳이 나누자면
아랫쪽에 위치해서 더 그런걸까요.
생존을 위해 당장에 먹고살고, 경쟁하고, 남의 위에 서는 것이
중요하고 뒷담화, 이간질, 배신 등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도덕성이 높다거나 품성이 어질다는 건 호구로 취급되거나
웃음거리 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75.223.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8 3:40 AM (119.66.xxx.156)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주변에 사람이 남는건 어질고 도덕성 좋은 사람일걸요.
    인간미가 의외로 중요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134 진짜진짜 맛없는 김장김치ㅠ 8 어떻게 2016/07/29 2,363
581133 자녀분 중 중고등학생 있으면 보심 좋을거같아요.. 22 seren 2016/07/29 3,786
581132 이모님이라고는 불러도 고모님이라곤 못들어본거같아요 9 대문글 보다.. 2016/07/29 1,614
581131 인천 상륙작전 중등 관람가인가요 6 인천 2016/07/29 774
581130 와... 박정희가 A급 전범에게 훈장 수여하고 있네요 3 전범에게훈장.. 2016/07/29 942
581129 사춘기 남학생들 사춘기가 오면 말수가 적어지나요? 5 아들 2016/07/29 1,134
581128 저는 웃겼던 사오정 대화 26 두딸맘 2016/07/29 6,949
581127 항공 마일리지 적립요 1 나마야 2016/07/29 840
581126 미드 추천 부탁드려요~~ 18 .. 2016/07/29 3,349
581125 약국에사 짜증나고 화날때 가라앉히는 약은 없나요 6 2016/07/29 4,400
581124 저희는 둘다 프리랜서인데요. 3 ... 2016/07/29 1,891
581123 수지 앞머리를 했는데 자꾸 도령처럼 5:5가 돼요 ㅠ 8 수지 2016/07/29 2,536
581122 예쁜데 자주 웃는 사람이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는 12 ..... 2016/07/29 6,188
581121 저소득층 자원봉사 어떨까요? 10 ........ 2016/07/29 1,052
581120 이런날씨에 2주간 실외보관 했던 김치 먹어도 될까요 ? 6 김치 2016/07/29 1,149
581119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분들... 어떤 직업이신지요? 8 궁금 2016/07/29 3,583
581118 김영란법에 딴지 거는 찌라시 언론들, 그리고 멍청한 국회의원들 길벗1 2016/07/29 523
581117 노혜경 시인 - 메갈리안 인증하고 싶으나, 너무 젊은 처자들이 .. 20 가을 2016/07/29 3,055
581116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1 제목없음 2016/07/29 952
581115 집안에 무거운가구 어떻게 옮기세요? 10 2016/07/29 1,826
581114 40대는 왜 여리한 인상이 안될까요?? 18 .. 2016/07/29 10,113
581113 막달인데 무서워요. 9 엉엉 2016/07/29 1,502
581112 식당은 주인이 직접 요리 안하거나 가게에 없으면 망하겠죠? 5 .. 2016/07/29 1,375
581111 숭침채 김치 드셔보신 분 계세요? 2 김치 2016/07/29 2,364
581110 [유럽]여름인데...좀 더웠으면 좋겠어요. 12 여름아님 2016/07/29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