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욕하는게 흔한일인가요?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녀ㄴ이라고
욕하는게 흔한가요?
아는언니네 집 얘기에요..
그냥 좀충격적이고 걱정되서요
1. 흠
'16.7.27 10:32 PM (175.126.xxx.29)중3아들 키우고 있는데
그집 애가 부모에게 엄마에게 존댓말 쓰나요??
일단 그런욕.........말도 안되죠
사춘기가 뭐 벼슬입니까?2. ...
'16.7.27 10:33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흔한일 아니에요. 그거 진짜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라도 고쳐놔야해요. 그거 계속 갑니다.
3. ..
'16.7.27 10:33 PM (1.237.xxx.113)흔한 일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고2아들 엄마입니다
4. 전혀
'16.7.27 10:34 PM (59.11.xxx.51)아 ~~뇨 그건 사춘기랑 상관없어요 애가 이상한겁니다
5. ....,
'16.7.27 10:35 PM (221.164.xxx.72)그걸 그냥 놔둬요.
이런 경우는 체벌해도 된다고 봅니다.
특히 초등 남자아이 엄마들이 교육 잘 시켜야 해요.
집에서는 욕하나 안쓰지만, 밖에서는 입에 욕을 달고 다닙니다. 일부가 아니라 다수가....6. ..
'16.7.27 10:40 PM (122.32.xxx.10)밖에서는 전교1등도 욕하는데 집에서는 자제하는듯요. 지들끼리 카톡할때는 엄마욕많이해요. 쌍욕이 아니라 흉보는정도? 대놓고 쌍욕하면 혼내줘야해요
7. . .
'16.7.27 10:41 PM (39.113.xxx.52)사춘기남자애 엄마가 제압 못합니다.
어떻게든 고쳐야되긴한데. . . 이럴때 아빠가 나서야되는거겠죠.
지금 안고치면 커가면서 더 엄마를 무시합니다.8. ..
'16.7.27 10:54 PM (112.152.xxx.96)그거 한번 밟아서?잡아야 해요..막장가기전에..
9. ㅇㅇ
'16.7.27 10:56 PM (121.173.xxx.195)이게 흔한일이겠어요?
10. ...
'16.7.27 11:03 PM (1.229.xxx.62)그엄마 정말 죽고싶겠네요 ㅜㅜ
11. 차라리
'16.7.27 11:1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호적에서 파고말지..
12. 옹이.혼만이맘
'16.7.27 11:35 PM (223.62.xxx.202)절대아니에요..생각만해도 끔찍해요.낳아준 엄마에게 어찌 그런말을
13. 중3아들 엄마
'16.7.28 12:50 AM (61.77.xxx.85)그런 소리를 했다가는 아파트 옥상에서 같이 뛰어내릴 각오를 해야할겁니다.
14. ...
'16.7.28 3:35 AM (65.110.xxx.41)중학생 아들 키우는데 절대 절대 상상도 못할 일..
만에 하나 그런 일 생기면 남편이 아들 때려죽일 거 같네요 ㅜ
우리 집 사춘기는 괜히 방에 혼자 있으려고 하고 지 동생이랑 소원해지면서 엄마한테도 거리감 있게 굴어요 말도 줄구요. 저는 사춘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형 밖에 모르는 초등학생 둘째가 형이 이제 자기랑 안 놀아주고 방에만 있는다고 서운해 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시간은 일부러라도 동생 아는 척 좀 해주라 저러다 울겠다 하니까 한나절 놀아주기는 해요.15. 그럼
'16.7.28 7:5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절대 흔하지않아요 친구들끼리라면 모를까 부모에게 그것도 엄마에게....아마도 그집 아빠가 엄마에게 욕하지않을까싶네요 보고배워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16. 현실
'16.7.28 8:43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흔한 일은 아니지만 없는 일도 아닙니다.
사춘기 아들에게 맞는 엄마도 있는데요 뭘.
엄마에게 쌍욕하는 아이들은 제법 있답니다.
다 쉬쉬해서 그런거지.17. ..
'16.7.28 9:10 AM (61.73.xxx.48)집에서 욕 안한다고..
자기애들은 절대 욕 같은거 안한다 생각하시는데 잘몰라서 하는말입니다.
우리애반에 공부도 잘하고 회장인 남자애가 있는데 학교에서 자기엄마를 가끔 이년 저년이라 칭한대요
그엄마 자기아들이 밖에서 욕하는줄 절대 모를거예요
그리구 욕 엄청 잘하는 여자애 있는데 그엄마 맨날 주변인들한테 자기애는 욕 하나도 할줄 모르고 모범생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답니다.18. 사람이면
'16.7.28 10:03 AM (210.178.xxx.225)자기들끼리라도 엄마를 지칭할때 그런 표햔을 쓴다는건 있을 수 없어요.
말은 마음의 표현이잖아요.19. 111111111111
'16.7.28 11:39 AM (222.106.xxx.28)제 아들이 그런다면 내쫓을듯
뭐하러 키워요. 부모한테 대놓고 욕하는 자식을.
저 부모가 구박하고 폭력쓰는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속으론 욕하고 미워했을망정
대놓고 욕은 안했어요20. 아이고
'16.7.28 1:07 PM (211.222.xxx.224)삶의 무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1136 | 비글이나 말티즈 11 | vm | 2016/12/19 | 1,502 |
631135 | 요즘 광고 중인 오뚜기 피자,,, 맛있나요? 21 | ㅇㅇ | 2016/12/19 | 3,036 |
631134 | 북유럽국가 중 한곳만 갈수있다면? 4 | 휴가계획 | 2016/12/19 | 1,519 |
631133 | 특검이 청와대 핀셋수사 들어간데요^^ 4 | 핀셋수사 | 2016/12/19 | 1,659 |
631132 | 문은 다음대통령때 개헌하자고 했잖아요?? 8 | 자꾸 덮어씌.. | 2016/12/19 | 822 |
631131 | 어려울수록 정신차리고 냉철해지는사람 11 | dd | 2016/12/19 | 2,632 |
631130 | 아들들 언제부터 면도하나요? 2 | 콜라 | 2016/12/19 | 2,054 |
631129 | 닭가슴살 캔도 먹을만하나요? 3 | 음 | 2016/12/19 | 815 |
631128 | 암치료비를 국가에서 내주는건가요? 11 | 커피나무 | 2016/12/19 | 2,306 |
631127 | 삼수생 엄마입니다...... 5 | 수능 | 2016/12/19 | 3,574 |
631126 | 3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가요? 11 | 연을쫓는아이.. | 2016/12/19 | 2,258 |
631125 | 군부대 목격자 ˝朴 방문전 남성변기 떼어내라고˝ 3 | 세우실 | 2016/12/19 | 1,502 |
631124 | 민주당 "MB, 염치가 있다면 제발 그 입 다물라&qu.. 12 | 샬랄라 | 2016/12/19 | 2,013 |
631123 |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수도권으로의 이직.. 많이 어려울지요? 6 | 진지하게 | 2016/12/19 | 1,060 |
631122 | 8개월 아기 감기 병원가야할까요 조언 구합니다 19 | quirk2.. | 2016/12/19 | 1,896 |
631121 | 가방재질좀 4 | .. | 2016/12/19 | 546 |
631120 |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전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7 | 뭐지? | 2016/12/19 | 2,798 |
631119 | 고딩 아들 - 너무 잦은 트림과 방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 10 | 건강 | 2016/12/19 | 2,392 |
631118 | 롯데마트 피자 정말 별로네요. 3 | .... | 2016/12/19 | 1,194 |
631117 | 아무것도 읽기가 싫어요 9 | ㅗㅗ | 2016/12/19 | 1,754 |
631116 | 김치냉장고활용법문의 1 | 궁금해요 | 2016/12/19 | 741 |
631115 | 이완영 제 발 저려 네티즌에게 전화하다 5 | 재밋는노리~.. | 2016/12/19 | 2,697 |
631114 | 텝스는 학원에 꼭다녀야하나요? 4 | 12월 | 2016/12/19 | 1,357 |
631113 | 이완영, 최순실 측근 정동춘과 9일에도 만났다 1 | 욕을부르네 | 2016/12/19 | 861 |
631112 | 독감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4 | 콜록 | 2016/12/19 | 2,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