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나 시터는 잘해줄수록 왜 선을 넘으려하죠?
집안 얘기나 아이얘기며 별로 시시콜콜 얘기하기 싫구요
딱 예의 갖춘 한에서 적당한 선을 넘지 않는것..
제가 성격이 서글하고 까다로와 보이지 않고
도우미 오면 먹을거 챙겨주고 잘 웃고
하니까 너무 스스럼 없이 대하는거에요
전 그게 또 너무 싫구요 사적인 대화도 싫어요
그렇다고 그걸 티내지도 못하는 성격인데
주기적으로 도우미를 바꿔야하나 싶어요
조금 길게 일을 한다고 하면 그렇게들 되더라고요
1. 행동도
'16.7.27 10:33 PM (175.126.xxx.29)절제하세요....안그럼 방법이 없잖아요
계약시에
난 내선안으로 들어오는거 싫다...라고 적어놓을수도 없을것이고...
인간이 원래 그래요...모든 인간류가.2. ???
'16.7.27 10:35 PM (1.236.xxx.3)왜 잘해주세요? 먹을꺼 드리고 웃고 그런걸 안하시면 될듯
3. ㅇㅇ
'16.7.27 10:37 PM (211.195.xxx.121)쉬지않고 청소 하는데 아무것도 안주기도 그렇고 말걸면 웃으며 받아주고 하는거.. 다들 안그러시나요?
4. 처음엔
'16.7.27 10:38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님처럼 하다가 점점 웃으면서 약간의 선긋기하듯 대하게 돼요
82에도 이런 고민 많고 팁도 많았어요~5. 특성상
'16.7.27 10:47 PM (112.173.xxx.198)사적인 이야기 안하기도 어려워요.
집안일 봐주다 보면 다 보이니..
서너시간 파트면 일만 하기 바빠서 말할 시간도 없지만.6. 처음부터
'16.7.27 10:51 PM (112.173.xxx.198)사생활 안파고 들게 물어봐도 못들은척 대답을 하지 마세요.
바보 아니면 눈치 알테니깐.
호의를 보이지 말고 딱 일과 관련된 이야기만 하시구요.
이건 주인 하기대로 가요.
님이 경계를 먼저 허물어 버리니 당연히 넘어오죠.7. 음
'16.7.27 10:5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도우미뿐만 아니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거의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친구들도 그런 친구도 간간히 있잖아요. 첨에는 친구이니 터놓고 잘해주면 친구의 선을 넘어서 예의가 벗어나는 친구아닌 친구도 있고, 일하신분에게 첨에는 멋모르고 웃고 잘 대해줬더니 시어머니처럼 구시는분도 계셨고, 또 일하다 만나는 분들중 어쨌든 나이가 많으시니 존대하고 대하면 바로 시아버지처럼 구시는분들도 있었구요. 저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신데도 잔소리하면서 큰소리.
그래서 언제부터인가는 공적인 만남은 그냥 딱 할말만하고 잘 웃지도 않아요. 차갑다고 소리 듣지만 그게 제일 맘이 편해지네요. 뒷말도 없고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눈치보고 첨부터 예의있게 대해주니까요.8. 자꾸 바꾸다보면 만나요
'16.7.27 11:03 PM (110.70.xxx.100)전 제 방문 닫고 제 일 하거나
제 몫의 정리같은 일을 해요.
간식드실 시간엔 은행일을 보러 나가죠.9. 쥔장
'16.7.27 11:20 PM (220.118.xxx.190)도우미나 시터는 쥔장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무엇 무엇 없어 진다는 것도 전 쥔장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시터일 해 봤습니다
아이 엄마가 저보다 15살 정도 어렸는데
그 엄마 저 하고 삿적인 이야기 절대 나누지 않아요
주인이 나누지 않는데 일 하는 제가 나설일이 없다는 거죠
참 음식을 하지 않았으니 그럴 수는 있을 것 같긴 했지만
주인이 이것 저것 잘 챙기고 헛점을 안 보인다면
기타 등등을 집어갈 엄두도 내지 않고 감히 주인한테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주인한테 엉겨 붙는것도
주인이 도우미 한테 어떤 여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하여야 할일을 서로 똑 부러지게 한다면
주인이나 일 하는 사람이나 서로에게 책 잡힐 일이 없겠지요
4년 4개월을 일했고 아이 엄마가 직장을 그만 두게 되서 일을 접었는데
지금도 그 아이가 참 보고 싶어요10. ㅇㅇ
'16.7.27 11:25 PM (211.195.xxx.121)아기가 있어서 집에 계속 같이 있어야하는 입장이라그런지 말 안 섞을수가 없네요 일은 잘하는데 마치 열등감을 드러내는 듯한 .. 나이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아서더 한듯요
11. ㅇㅇ
'16.7.27 11:28 PM (49.1.xxx.123)바로 윗댓글 220.118은 무슨 얘길 하는 건지...
잘해주는데 선을 넘고 엉겨붙는 게 무슨 주인장이 헛점을 보여서야?
고용인이 자기 위치를 잊어버리는 게 문제지. 결국에는 인간이 덜되어서 그런거지.
음식하라고 고용한 찬모가 고추장, 참기름 집어가면 그것도 관리 덜해서 그런 거겠네?
누구한테 책임을 떠넘기는지, 진짜 웃기지도 않네.
허점을 보이지 말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사람이 신인지 참나...
그렇게 따지면 힘들어서 애 보게 다른 사람 고용하는 것조차 일종의 허점인데,
갑을관계지만 그거 생각하지 않고 진솔하게 사람 대하니까
그걸 이용해서 사람 뒤통수치고 안면 깎이게 만들면서
그것조차 상대방 탓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참 잘도 내뱉네.12. ㅋㅋ
'16.7.27 11:38 PM (122.36.xxx.29)정말 몰라서 이런 질문하나요?
나이 따지는 문화 잖아요
여자들 관계는 남자처럼 서열구조가 아니라 관계중심적인 관계
딸뻘 되는 집주인13. ㅋ
'16.7.28 12:19 AM (122.36.xxx.29)비단 가사도우미 뿐 아니에요
몸쓰는 일 하는 분들 대부분 좀 그런게 있어요
친절하면 들이대는거...
저 몸쓰는 남자들과 잠시 식당에서 같이 밥먹은적 있는데
그때 정말 그렇더군요
응대해주고 친절하니 들이대더군요
그 들이댐은 알아서 생각하세요14. ..
'16.7.28 6:36 AM (39.118.xxx.46)도우미나 시터뿐만 아니라 과외나 학원이나
사람 쓰는 일은 다 그래요. 편하게 해주면 드러누우려하고
친절해도 지적많이 하면 들이대지 않아요.
일을 중심에 두고 체크를 잘하기만 해도. 이상하게 안하더라구요.15. ...
'16.7.28 1:51 PM (110.70.xxx.208)잘해드리면 처음에 간을 봐요
채용전에 이야기한 부분을 바꿔달라고 한다던지 이래라저래라 한다던지 그때 선을 딱 그어야 해여. 주기적으로 그러눈데
절대 끌려가면 안되지요
저는 일하시는 분께 감사하단 의미로 이모님 덕에 너무 편하다 우리 아기가 이모님 너무 잘따른다 이런 얘기 많이 했는데 구러면 어김없이 그러시더라구요. 언제든 서로 뜻이 안맞으면 헤어지는 거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셔야 해요.
특히 바쁘거나 못 자르겠다 싶으면 갑자기 딴 집이랑 비교하며 이것저것 자기 맘대로 하려규 해요
자격지심이 많은 분들은 쓸데없는말도 많이 하시구여. 그냥 안들어야 해여. 내가 어떻게 해도 안되는 문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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